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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7일 (화)

영등포구한의사회, 안준석 신임 회장 선출

영등포구한의사회, 안준석 신임 회장 선출

제65회 정기총회, '영등포구한의사회의 르네상스 이뤄내자'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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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영등포구한의사회(회장 박태호)는 지난 28일 웨딩그룹 위더스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개최, 안준석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신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박태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라는 임중도원(任重道遠) 사자성어와 같이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오는 3월부터 추나요법이 건강보험이 적용돼 한의계에는 가뭄에 단비처럼 정말 반가운 소식이지만, 앞으로도 첩약 급여화와 의료기기 사용도 당연히 이뤄내야할 과제로, 이는 국민의 요구인 동시에 환자를 돌보는 의료인으로서 가져야 할 당연한 권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승헌 서울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해 서울시한의사회에서는 한의약육성조례를 통과시킨 것은 물론 한의 치매·난임 사업을 정착시키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던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의료폐기물에 대한 문제 등을 비롯해 회원들이 제기하는 민원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여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안준석 현 수석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또 이기홍 원장을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박태호 회장과 장준혁 원장을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



안준석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한의계가 많이 어려운 시기지만 추나요법 급여화가 3월부터 시행되고, 첩약건보와 의료기기 사용은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쟁취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회원들이 합심해 한의계의 중흥과 더불어 서울시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컸던 영등포구한의사회회의 르네상스를 이뤄내자"고 말했다.



또한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의권사업 △홍보사업 △친목사업 △학술사업 등으로 수립된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이에 따른 예산 6181만여원도 승인했다.



한편 이날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손삼식 △서울시한의사회장 표창: 이정열, 조선영 △서울시한의사회장 공로패: 박태호 △영등포구한의사회장 표창: 유명석, 김원철, 안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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