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관광의 주인공의 바로 한의 의료기관”

기사입력 2026.09.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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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의사회, 서울시 관광새싹기업 육성 지원사업 수요기관 참여
    ㈜트립서포터즈 협업기업 선정…한의 의료관광 O2O 플랫폼 실증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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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2026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 지원(상생협력)’ 사업에 수요기관으로 참여,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한의 의료관광 서비스 실증에 본격 착수한다.

     

    서울시한의사회는 17일 솜씨빌딩에서 열린 심층 간담회(매칭데이)에 참석해 협업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트립서포터즈(대표 엄찬용)11 심층 면담을 진행하고, 현장 여건과 수요를 바탕으로 협업과제를 구체화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아이디어에 민간의 관광자원과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관광 서비스를 개발·실증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한국의 전통·정신문화를 대표하는 대한불교조계종과 웰니스 관광 분야의 서울시한의사회가 수요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25일부터 진행된 공모를 통해 총 78개사가 지원, 26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시한의사회와 협업하는 트립서포터즈는 방한 외국인을 위한 AI 견적 산출 및 추천일정 제공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으로, 양측은 외국인 대상 한의의료 서비스 홍보 및 통합예약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실증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한의의료 서비스를 탐색하는 단계부터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한의의료기관과 한의약 관광상품을 연계해 K-한방 의료관광 활성화 가능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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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주환 서울시한의사회 기획국제이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웰니스 관광의 주인공은 서울의 한의 의료기관이 될 수 있다한의약이 지닌 치유와 건강 증진의 가치를 혁신 기술과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이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선정기업은 오는 10월부터 실제 관광현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념검증(PoC)에 돌입하며, 서울시는 총 1억원 규모의 실증사업비와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보육·컨설팅을 지원한다. 이후 10월 말 중간점검을 거쳐 11월 말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실증 결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한의사회는 이번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한의 의료기관의 외국인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디지털 기반을 마련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한의 웰니스 관광 콘텐츠 발굴에 지속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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