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AI친화적 문서 자가진단’ 도구 개발

기사입력 2026.08.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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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활용 문서 작성 지원…직원 스스로 문서 AI 친화도 점검 및 개선점까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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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청희·이하 건보공단)은 직원이 작성한 한글(HWPHWPX)문서를 AI(인공지능)가 자동으로 점검해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AI친화적 문서 자가진단도구를 자체 개발, 이달부터 전 직원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직원들이 AI 활용이 확대되는 업무 환경에서 개인정보가 포함된 업무 문서를 외부 서버 전송 없이 안전하게 내부 서버에서 점검·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개발했다.

     

    AI친화적 문서 자가진단은 ‘AI친화적 문서작성 가이드라인’ 5대 원칙을 기반으로 문서를 분석하는 자가진단 기능으로, 문서의 AI 친화도를 체계적인 번호 부여 표의 표준화 비정형 요소 최소화 문단·문장의 구조화 통일된 용어 사용의 5대 원칙 준수 여부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안내해 보다 완성도 높은 문서 작성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직원들은 종합점수(1100평가등급(우수, 양호 등 5단계)·5대 원칙에 따른 세부 항목별로 평가 결과(충족, 일부충족, 미충족)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진단결과 미준수로 감지된 항목을 선택하면 문제가 발견된 위치를 문서 미리보기에서 바로 표시하고, 현재 문구와 개선 예시를 나란히 보여주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밖에 기존 한글문서(HWP)를 차세대 한글문서(HWPX) 형식으로 자동 변환해 점검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수 NHIS인공지능실장은 “AI친화적 문서 자가진단을 통해 직원들이 보다 쉽고 일관성 있게 AI 활용에 적합한 문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문서 작성 단계부터 AI 친화성을 사전에 점검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내 AI 문서 인식 정확도를 높여 AI 활용 업무의 품질과 효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보공단은 앞으로 ‘AI친화적 문서 자가진단을 직원용 AI 업무지원 시스템인 ‘AI업무비서와 연계해 직원들이 업무 환경에서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편 건보공단은 지난 4AI 기술을 활용한 고객상담 서비스 나이스-(NHIS-CALL)’과 내부 업무지원 시스템 나이스-메이트(NHIS-MATE)’를 동시에 도입,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 내부 행정 효율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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