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 회장 “회원 의견 바탕으로 한 지부 회무에 힘쓸 것”
[한의신문] 충청북도한의사회(회장 김진균)가 21일 청주 글로스터호텔에서 ‘제71회 충청북도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정·부의장 및 감사를 선출하고, 2026 회계연도 사업 계획에 따른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이승우 총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총회에는 새로 선출된 대의원분 들이 참석하셨고, 의장도 새로 선출하게 된다”며 “새로운 의장님께서는 총회를 잘 이끌어주시고 대의원분들은 일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지부 사업과 운영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진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의 상황에 맞게 저마다 조금씩 다른 모델로 진행될 통합돌봄사업이 모쪼록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진행되길 바라며, 원장님들 한분 한분도 우리의 역량을 알아봐 줄 수 있도록 진료에 매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오늘 총회를 통해 충북 전체 한의사들을 대변하시는 대의원분들의 의견을 잘 듣고 이를 바탕으로 회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서만선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한의사의 X-ray 사용, 어르신 주치의제와 장애인 주치의제의 실질적 시행, 건강보험 영역에서 한의약의 건강보장성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성과 등을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며 “제45대 대한한의사협회는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 여러분의 곁에서 더 나은 미래로 함께 걸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연희·이강일 국회의원이 축사를 통해 지역 내에서의 한의약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충북한의사회와 한의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의장·부의장 선출의 건 △감사 보선의 건 △중앙대의원 인준의 건 △명예회장 추대의 건 등이 진행됐다.
의장·부의장 선출의 건에서는 구두호천을 통해 이동준 원장이 단독후보로 나서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됐으며, 부의장으로는 정명진·임중근 원장이 후보로 나서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또한 감사 보선의 건에서는 구두호천으로 후보로 나선 한우진·정주희 원장이 신임 감사로 선출됐다.
이와 함께 이기준·이정구·김진배·이동준·박병옥·김찬영 원장이 중앙대의원으로 인준됐으며, 이정구 전 충북한의사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6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의 건 등이 논의됐다.
충북한의사회의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진료 상에 야기되는 불의의 의료사고에 대한 부당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의료법규에 대한 인식을 통해 선의의 피해를 방지해 회원들이 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며, 한의의료 질서 확립을 위해 중앙회의 정책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관계 당국과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무면허 의료행위가 척결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한편 이날 한의약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도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충청북도지사 표창: 충청북도한의사회 염선규 수석부회장·이대훈 재무부회장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및 감사패: 배용주·이정윤·최수지 원장, 조재희 대한한의사협회 자문위원
△충청북도한의사회장 표창 및 감사·공로패: 김종관·안정자 원장, 충청북도의회 안치영·박진희 의원, 이정구 원장
-
“간호조무사 취업·실태 신고는 이제 간호조무사협회에”[한의신문] 간호조무사의 취업상황 및 실태 신고 수리 업무를 간호조무사협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한 법안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간사)은 ‘간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간호조무사 제도의 안정성과 형평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현행 ‘간호법’은 간호사의 경우 면허 취득 후 3년마다 실태 및 취업상황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신고 수리 업무를 간호사중앙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법률에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간호조무사 역시 동일하게 3년마다 신고 의무가 부과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 수리 업무를 간호조무사협회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는 법률이 아닌 하위법령에 위임돼 있어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법체계의 일관성이 저해되고, 실제 신고 수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간호조무사협회의 법적 지위와 역할이 불안정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2024년 말 기준 간호조무사의 실태 및 취업상황 신고율이 12%에 그치는 등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위탁기관의 법적 근거 미비가 꼽혀 왔다. 이에 김미애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간호조무사의 실태 및 취업상황 신고 수리 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간호조무사협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법률에 명시해 신고제도의 법적 안정성 확보와 행정 효율성·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제고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는 ‘간호법’ 제17조(실태 및 취업상황 등의 신고) 제4항에서 간호조무사의 신고 근거를 기존 보건복지부령에서 대통령령으로 상향 조정하고, 자격인정을 받은 후부터 3년마다 실태 및 취업상황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도록 명시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이 해당 신고 수리 업무를 대통령령에 따라 간호조무사협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간호조무사협회의 신고 수리 업무 수행에 대한 법적 근거가 명확해짐에 따라 제도 운영의 안정성과 신고 참여율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의원은 “같은 보건의료 직역임에도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 신고제도의 법적 근거가 달라 행정 혼선과 제도 불신이 발생해 왔다”며 “이번 개정안은 직역 간 형평성을 높이고, 간호조무사 신고제도가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고제도는 관리와 통제를 위한 수단이 아닌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통해 보건의료 인력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입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김 의원을 비롯해 김형동·박성훈·안상훈·우재준·윤영석·임종득·최보윤·최수진 의원(국민의힘),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
침구의학회 교재편찬위, ‘침구의학’ 교과서 제5판 출간[한의신문] 대한침구의학회(회장 김재홍)가 약 10년 만에 ‘침구의학’ 교과서 제5판(발행 한미의학)을 출간,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춘 침구의학의 과학적 근거를 공고히 하는 한편 실제 임상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용적 지침서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섰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과학적 근거 기반의 총론 강화 △임상 실용성 중심의 각론 재구성 △독자 편의성 및 현대적 편집 등에 초점을 맞춰 개정을 진행했다. 먼저 ‘과학적 근거 기반의 총론 강화’를 위해 의료인으로서 필수적인 감염 관리 지침과 수칙을 엄격하게 보완해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침 치료의 진통 기전에 관한 최신 국내·외 실험 및 임상연구 성과를 수록해 학술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초음파를 활용한 영상 진단 및 유도하 시술법, 레이저 치료기기 등 현대적 의료기기 활용법을 새롭게 수록해 임상 현장의 변화를 반영했다. ‘임상 실용성 중심의 각론 재구성’이라는 목표 아래 국가 사업으로 개발된 한의임상진료지침을 최대한 수용해 근거 중심의 진단과 치료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근골격계 질환의 고도화를 위해선 외상성, 관절 염증성 질환 등 질환 전반에 대한 치료 개요를 보강했으며, 특히 척추 병변의 경우에는 ‘진단-세부 질환-치료 과정’ 순으로 유기적인 진료 체계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신경 및 내과계 체계화를 위해 뇌졸중 재활, 안면마비, 척수 및 말초신경 질환의 최신 지견 추가와 함께 내과계 질환은 핵심 개념과 임상연구 결과에 기반한 침구 치료법을 엄선해 수록했으며, 여성·소아·안이비인후·피부과 질환 등 임상 필수 질환을 대폭 추가하고 질병 코드 및 해부학적 구조를 기준으로 목차를 재정비하는 등 진료 전문성의 확장도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대 변화에 맞춰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한자 대신 가급적 한글 표기를 사용했으며, 실제 임상 활용도가 낮은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고, 보존적 치료와 능동적 재활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등 독자 편의성 증진 및 현대적 관점의 치료관 정립에도 중점을 뒀다. 육태한 대한침구의학회 교재편찬위원장은 “수천년간 축적된 침구의학의 경험을 현대적 연구 성과와 녹여내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학자들의 의무”라며 “이번에 발간되는 ‘침구의학’ 제5판이 미래 세대 한의사들에게는 명확한 학술적 지침이 되고, 임상가들에게는 즉각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가이드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침구의학’ 제5판은 이달 중 정식 출간될 예정이다. -
생물학·인공지능·보건학 아우르는 학술성과 공유의 장 마련[한의신문] 한의사과학자모임(대표 장동엽·이하 한과모)은 21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한의정보협동조합 및 철인28호장학기금의 후원 아래 ‘2026년 한의사과학자모임 동계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과모는 총회 개최를 비롯해 한의사과학자 학술 발표, 한의사과학자 네트워킹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한의사과학자 간 학술 성과 공유 및 연구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는 장을 마련했다. 지난 2018년 결성된 한과모는 한의사이자 과학자로서 한의학과 과학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연구하는 Junior-level(전국 전일제 대학원생, 전문연구요원, Post-doc, 비전임교원) 회원들의 학술 모임으로, 현재 약 47명의 회원이 다양한 학문 분야의 최전선에서 연구를 진행하면서 한의학 연구 기반 강화와 융합 연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한과모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한과모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한의사과학자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생물학, 인공지능, 보건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5명의 과학자가 △연구자의 길에 들어서게 된 사연 △시급한 한의학 연구의 방향성과 철학 △자신의 현재 연구 △연구가 완성되었을 때 줄 수 있는 영향력 등의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한의학계의 최신 연구동향과 한의학의 과학화를 위한 연구 방향성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진행되는 한편 임상 현장을 벗어나 기초연구에 몸담는 주니어 레벨 연구자들의 진로와 연구 현장에서의 고민에 대해 상호 회원들끼리 허심탄회하게 공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이날 조종혁 가천대학교 석사과정생은 인공지능(AI)이 시시각각 발전하는 현대사회에서 한의학의 위기에 대해 언급하고, 그에 대응하여 한의학 연구가 본연의 가치를 잃지 않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더불어 Fundamental한 연구가 중요하고, 인간이 AI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디테일임을 강조한 그는 “제 경우에는 학부생 때부터 코딩,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졌다”면서 “실제 한의학 관련 콘텐츠의 인스타툰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연구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민수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생은 자신의 연구인 ‘실험동물에서의 허혈성 뇌질환 유발’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기초연구가 실제 환자의 병리적 경로는 온전하게 재현할 수 없다는 임상의 간극을 지적하며 translational value, 기초와 임상이 중개 가능한 한의학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밖에 동계학술제 이후 마련된 네트워킹 자리에서는 보다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연구에 대해 못다한 질문들을 비롯하여 대학원 생활, 연구실 내 인간관계, 진로, 추후 협업 가능성 제시 등을 하며 더욱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명호진 한과모 운영위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의 새내기 한의사과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나누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석·박사 과정생들의 진솔한 얘기를 통해 향후 연구의 방향에 있어 신선한 자극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의사과학자들 사이의 공감대를 형성해 지금 걷고 있는 연구자의 길에 많은 응원과 지지를 느꼈다”며 “앞으로도 우물 안의 개구리로 남지 않고 연대를 통해 새로운 한의학 연구의 길을 개척하는 학술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과모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학술 행사를 통해 한의사면허를 보유한 석·박사 과정생 및 연구자들 그리고 학부생들의 학술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긴밀한 협력 통해 실질적 변화와 성과 일궈갈 것”[한의신문]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가 21일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제3회 평의회’를 개최, 한의학회 임원 및 각 회원학회 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회 운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실질적 과제와 한의학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했다. 최도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회의 역할은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한의학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며 “회원학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 회장은 “연구 경쟁력 강화와 학술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의학의 학문적 신뢰도를 높이고, 대내외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용현 기획총무이사는 “학회가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획력과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회원학회와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해 지부 및 분과 단위의 의견이 학회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열 재무이사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기반으로 학회 주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비용 절감과 수익 창출 방안을 모색해 학회 재정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제10회~17회 이사회 회의 결과 △회원학회 학술지 발간 및 학술활동 지원금 지급 현황 △온라인 플랫폼 활용 현황 △학술지 KCI 등재(후보) 현황 △2025회원학회 인준심사 및 평가위원회 심의결과 △‘민원 및 의료분쟁 학술 자문 워크숍’ 개최 결과 △2025 기초한의학학술대회 개최 결과 △‘일차의료 정책 워크숍’ 개최 결과 △‘임상증례 논문 작성법 교육 워크숍’ 개최 결과 등 주요 회무들이 공유됐다. 특히 2025 주요 성과 보고에서는 한의사의 의권 확대 및 보장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소개됐다. 지난해 개최된 ‘일차의료 정책 워크숍’을 통해 한의약의 일차의료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했으며, ‘국민건강증진 한의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관련 정책 제안과 실행 과제에 대한 경과 및 향후 추진 계획이 함께 보고됐다. 아울러 한의사의 학술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문의자격시험 문항개발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보다 체계적인 출제 기반을 마련해 시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한의사들이 전문의자격시험에 적극 응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전문의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2025 전국한의학학술대회와 관련해 무단 홍보업체 적발 사례가 보고됐으며, 비용 청구와 재발 방지 조치를 담은 공문을 발송하고 관련 청구 절차를 진행한 내용을 보고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제73회 정기총회 개최’ 준비 협의의 건과 평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도영 회장은 “이번 임기를 끝으로 회장직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그동안 학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준 임원진과 회원학회 회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임기 동안 한의학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고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그 과정에서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헌신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한의학회가 학문적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차기 집행부에서도 회원학회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의학의 미래를 더욱 굳건히 다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의회에서는 제73회 대한한의학회 정기총회 개최일을 다음달 14일로 확정됐으며, 이날 제40대 한의학회 회장선거도 진행할 예정이다. -
충북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이동준 신임 의장 선출[한의신문] 충청북도한의사회(회장 김진균)가 21일 청주 글로스터호텔에서 ‘제71회 충청북도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정·부의장 및 감사를 선출하고, 2026 회계연도 사업 계획에 따른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이승우 총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총회에는 새로 선출된 대의원분 들이 참석하셨고, 의장도 새로 선출하게 된다”며 “새로운 의장님께서는 총회를 잘 이끌어주시고 대의원분들은 일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지부 사업과 운영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진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의 상황에 맞게 저마다 조금씩 다른 모델로 진행될 통합돌봄사업이 모쪼록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진행되길 바라며, 원장님들 한분 한분도 우리의 역량을 알아봐 줄 수 있도록 진료에 매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오늘 총회를 통해 충북 전체 한의사들을 대변하시는 대의원분들의 의견을 잘 듣고 이를 바탕으로 회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서만선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한의사의 X-ray 사용, 어르신 주치의제와 장애인 주치의제의 실질적 시행, 건강보험 영역에서 한의약의 건강보장성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성과 등을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며 “제45대 대한한의사협회는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 여러분의 곁에서 더 나은 미래로 함께 걸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연희·이강일 국회의원이 축사를 통해 지역 내에서의 한의약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충북한의사회와 한의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의장·부의장 선출의 건 △감사 보선의 건 △중앙대의원 인준의 건 △명예회장 추대의 건 등이 진행됐다. 의장·부의장 선출의 건에서는 구두호천을 통해 이동준 원장이 단독후보로 나서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됐으며, 부의장으로는 정명진·임중근 원장이 후보로 나서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또한 감사 보선의 건에서는 구두호천으로 후보로 나선 한우진·정주희 원장이 신임 감사로 선출됐다. 이와 함께 이기준·이정구·김진배·이동준·박병옥·김찬영 원장이 중앙대의원으로 인준됐으며, 이정구 전 충북한의사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6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의 건 등이 논의됐다. 충북한의사회의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진료 상에 야기되는 불의의 의료사고에 대한 부당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의료법규에 대한 인식을 통해 선의의 피해를 방지해 회원들이 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며, 한의의료 질서 확립을 위해 중앙회의 정책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관계 당국과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무면허 의료행위가 척결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한편 이날 한의약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도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충청북도지사 표창: 충청북도한의사회 염선규 수석부회장·이대훈 재무부회장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및 감사패: 배용주·이정윤·최수지 원장, 조재희 대한한의사협회 자문위원 △충청북도한의사회장 표창 및 감사·공로패: 김종관·안정자 원장, 충청북도의회 안치영·박진희 의원, 이정구 원장
-
“한의학, 가장 미래적인 의학…세계인의 의학으로 발돋움”[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한의약의 대국민 홍보기능 강화를 통해 한의약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바로 잡고, 치료의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는 한편 회원 권익 보호 및 소통 강화를 통한 회무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21일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제7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의권 △브랜딩 △중앙회 연계 △회원과의 소통 등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사용 및 진료영역 확대, 한의약의 국제교류 강화 등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에 따른 예산 16억2200여 만원을 편성했다. 최준영 대의원총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서울시한의사회는 공공보건의료를 통해 한의계의 역량과 공공적 책임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주는 등 의미있는 발걸음을 이어왔다”며 “특히 올해는 한의계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변화가 있는 만큼, 이 과정에서 한의계의 지속적인 목소리를 제시해 한의약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의약 치매·난임 사업, 찾아가는 소방공무원 사업, K-MEX 등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한데 이어 “지금 세계가 말하는 의료의 방향을 우리 한의사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실천해오고 있으며, 5000년 이상을 이어온 한의학이 가장 미래적인 의학이라고 확신한다”면서 “현재 다양한 의료 패러다임 재편의 흐름은 우리에게는 위기가 아닌 기회이며, 우리의 강점을 분명히 말하고 논리로 설득하면서 당당히 주장해 나간다면 한의학은 세계인의 기초의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제45대 집행부의 마지막 회계연도인 올해는 준비기간을 넘어 분명한 성과로 답해야 할 시기로, 반드시 의미있는 결실을 만들어 내겠다”며 “특히 △한의사의 X-ray 사용 문제 해결 △어르신·장애인 주치의제 실질적 시행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을 이뤄나갈 것이며, 제45대 집행부는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회원 여러분의 곁에서 더 나은 미래로 함께 걸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의 영상축사 상영에 이어 홍주의 서울시한의사회 명예회장, 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및 강석주·이종배·김규남·윤영희 의원,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강현구 서울시치과의사회장,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도 축사를 통해 서울시한의사회 및 한의약의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한홍구 의장 및 배진식·박원태 부의장을 새롭게 선출하는 한편 감사 선출의 건에서는 이상운·정진호 감사 유임 및 김가람 원장이 신임 감사로 선출됐다. 또 부회장 15인 이내, 이사 70인 이내, 임명직 임원은 12인 이내에서 회원이 아닌 자로 할 수 있다 등 회무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인재 등용을 목적으로 한 제13조(임원)를 비롯해 제23조(대의원 선출), 제30조(사전심의위원회), 제43조(임명직 이사의 업무분장)의 회칙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일반회계, K-MEX·지부 보수교육·임상특강 특별회계에 대한 2024회계연도 결산안 및 2025회계연도 가결산안,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한방의료서비스 용역사업 특별회계에 대한 2024·2025회계연도 결산안과 더불어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밖에 각 분회에서 선출된 중앙대의원 및 중앙예비대의원은 원안대로 인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한의약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한의사회장 감사장: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강석주 전 보건복지위원장·이병도 보건복지위원·이종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김규남 문화체육관광위원·임규호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윤영희 교통위원, 조성호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요양기관지원부 과장, 이민경 심평원 서울본부 심사평가1부 과장 △서울시장 표창: 서울시한의사회 박태호 수석부회장·김동희 부회장·곽도원 부회장·서효원 의무이사·양운호 정보통신이사, 황주원 강북구한의사회장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박재현 강남구한의사회장, 장재혁 관악구한의사회장, 서울시한의사회 유재민 기획이사·김도담 기획/법제이사·박주환 기획/국제이사·서진우 의무이사·장영훈 의무이사·고동균 대외협력이사, 권기태 파라솔요양병원장, 이광재 광명효요양병원장, 서울시 한의약 난임사업 추진지원단 권나연·박민정 교수, 전태진 서울시한의사회 자문변호사, 한송이 중구보건소 진료한의사, 김윤기 서울시한의사회 국장, 이민희 관악구한의사회 사무국장. -
강원 “한의 재택의료·방문진료 중심 회원 일차의료 역량 강화”▲(왼쪽부터) 김완수 의장, 오명균 회장, 유창길 부회장 [한의신문]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오명균·이하 강원지부)가 한의 재택의료·방문진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교육·약무·홍보사업을 통해 회원들을 지역 일차의료인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강원지부는 21일 지부회관 영추실에서 제6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 및 회원 복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완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정기대의원총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오다가 오랜만에 대면을 통해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면서 “이 자릴 통해 회원들의 결속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오명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의 의료개혁과 통합돌봄 시행규칙과 관련해 아직도 한의사들이 여러 제한을 받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담회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업무 효율화 시스템 개선을 통한 회계 안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회원 복지 증진과 친목 도모는 물론 스포츠대회와 어르신 관련 행사 등을 통해 관내 한의약 홍보를 강화하고, 통합돌봄 주치의제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역 한의의료봉사 활동을 더욱 집중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강원지부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유창길 대한한의사협회 보험부회장은 한의협 회무 현황 보고에 이어 윤성찬 회장의 격려사 대독을 통해 “대통령 공약과 국정과제에 한의사 노인·장애인 주치의제와 한의방문진료 확대가 포함된 것은 한의사가 지역사회 돌봄과 일차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 부회장은 “임기 3년 차를 맞아 남은 기간 동안 한의사의 X-ray 사용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노인·장애인 주치의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함으로써 일차의료에서 한의사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아울러 건강보험 영역에서 한의학의 보장성을 한 단계 더 강화하는 성과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무 경과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안)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6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206회계연도 지부회비 선납할인 승인의 건 △중앙대의원 선출 결과 승인의 건 등을 상정,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강원지부는 올해 통합돌봄 시행에 발맞춰 한의 재택의료·방문진료를 중심으로 지역 일차의료 및 필수의료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재가 환자의 건강상태와 생활 불편 정도를 평가하고, 이를 통합돌봄과 연계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 대상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체질과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와 기능 회복 및 재활치료 지원, 증상 악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정서적지지 등 통합적 건강관리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어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으로 △현대의료기기 교육 △외부 전문가 초빙을 통한 보수교육 강화 등을 추진하고, 약무사업으로 △첩약사업 관리 △한약 안전성 홍보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한의의료 봉사 △지역 행사 연계 홍보부스 운영 등 한의약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일차의료인으로서 지부 회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도민의 한의 의료 접근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강원지부는 성실 납부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경제 부담을 덜고자 선납(4·5월) 할인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이를 통해 회비 20% 감액과 지부회관 관리 특별기금 부과도 완화해 선납 참여율과 지부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중앙대의원에는 성태경 강원지부 보험이사, 신오철 원장(원주 예그린한의원), 남기훈 원장(춘천 미가람한의원), 김대현 원장(속초 홍제한의원), 안지선 원장(강릉 사임당한의원)을 인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선 도민건강과 한의사 의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패: 조후리 강원지부 부회장(원주횡성한의사회장) △대한한의사협회장 감사패: 이병길 전국전력노동조합 평창지회 위원장 △강원지부장 감사패: 서창우 강원지부 재무이사. -
“난임 지원 사업 등 한의약 역할 확대 사업계획 수립”[한의신문] 경상남도한의사회(회장 최중기·이하 경남지부)가 21일 창원 국제라이온스협회 회관에서 ‘제7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난임부부 한의진료 지원사업 강화 등 지역 내 한의계 역할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대의원 및 예비대의원 등을 인준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지호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이도완 경남도 보건의료국장, 정재욱 경남도의회 의원, 조준희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서희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장, 이상길 경남한의사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준수 대의원총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한의계의 주변 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회원들 모두 힘을 내 더 알찬 한 해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대의원 여러분이 각자 분회에서 회원들에게 이번 집행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을 잘 알려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중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총회는 단순히 안건 의결의 자리라기보다 올 한해 경남지부가 어디로 가고 어떤 일을 하는지, 서로 믿음과 이해를 바탕으로 지부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협의하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도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신만큼 이에 보답하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해 내부적으로 사무처 개혁, 도회관 개보수, 시군분회 협력 강화, 임원진의 조직 개편 등 여러 노력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 최 회장은 “올 한해도 일차의료, 통합돌봄 등의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우리 한의사가 지역사회에서 소외 받지 않도록 지부 임원들과 열심히 달려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지호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중앙회장의 인사말 대독에서 “작년은 한의계의 여러 과제가 다뤄지기 쉽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대통령 후보 공약과 국정과제에 한의사 노인·장애인 주치의제, 방문진료 확대가 포함된 것은 한의사가 지역돌봄과 일차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방증”이라며 “회원여러분의 진료 환경과 경영 여건 개선 부분에선 부족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올해는 반드시 결실을 맺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부회장은 “특히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 문제를 해결하고, 한의 노인 및 장애인 주치의제의 실질적 시행, 건강보험 분야에서 한의약의 보장성 강화를 이뤄내겠다”며 “협회와 회원이 서로 믿고 버텨내 더 나은 미래로 함께 걸어나가자”고 덧붙였다. 이어진 총회에서 경남지부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의료봉사와 함양산삼축제, 산천한방약초축제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한의약의 역할을 확대하는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의결했다. 중앙대의원 인준의 건과 관련해서는 임도건(지인한의원), 반창열(삼복한의원), 김태환(동서한의원), 이현효(활천경희한의원), 류승진(보광한의원), 허인(부산대 한방병원), 조영철(은성한의원), 김성호(몸사랑한의원), 김봉근(장수한의원), 우진혁(경희우진혁한의원), 박병규(현대한의원), 최인석(정한의원), 박찬열(경희감초한의원) 원장이 중앙대의원으로 인준됐고, 기타 토의에서는 경남지부 사무실 개보수에 관해 보고했다. 이날 경남도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남도지사 표창: 조은태, 어인준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이창훈, 변혜진, 손인석, 이현효, 윤순모, 김성배, 정대선, 전동민, 김경환 △경남한의사회 회장 표창: 류승진, 김종혜, 황진호, 이윤하, 박흥식, 김장홍 △경남한의사회 감사패: 정재욱(경남도회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장 표창: 방호열 △심평원 울산경남본부장 표창: 정정수 △공로패: 진장애(건보공단 창원중부지사 행정지원팀장)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43년 간 경남한의사회 사무처장으로 재직하며 자신의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한 전 김영근 처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
수성구한의사회-수성문화재단, ‘K-웰니스 아카데미’ 운영[한의신문] 대구 수성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전통 한의약 문화를 활용한 외국인 대상 신규 관광 프로그램인 ‘K-웰니스 아카데미’를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K-웰니스 아카데미’는 한의사의 한의약 건강강좌와 웰니스 체험, 한의진료 체험으로 구성된 당일 코스형 투어 프로그램으로, 10명 이상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재단에서 통역을 지원한다. 재단은 11일 수성구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 한의약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지난해 일본인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글로벌 한방스쿨’은 올해도 봄·가을 두 차례 운영할 계획이다. 4∼5월에 진행되는 입문 과정은 ‘한방과 음양오행’, ‘노화와 양생법’ 등 4회의 온라인 한의약 강좌와 함께 △발효 전통장 견학 △건강 쌈장 만들기 △봄 화전 만들기 △한의진료 체험 등 현장 학습으로 구성되며, 보다 풍성한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전통 한의약은 생명을 이롭게 하는 철학이자 심신이 지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양생 문화”라며 “한의약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특별한 여행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김포시보건소, ‘청소년 몸튼튼 한의약건강교실’ 확대 운영[한의신문] 김포시보건소는 성장기 청소년의 척추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청소년 몸튼튼 한의약건강교실’ 대상을 기존 중학 생에서 올해부터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과 학업으로 인한 잘못된 자세로 일자목, 거북목, 척추측만증 등 척추건강 문제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김포시보건소에서는 청소년기의 올바른 자세 형성과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성장 촉진을 위한 4가지 핵심 요소 이해를 비롯해 △올바른 자세 교정 △스트레칭 실습 △증상별 혈자리 지압법 체험 등 척추질환 예방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양촌읍보건지소 공중보건한의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김포시보건소장은 “청소년기는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몸튼튼 한의약건강교실’은 1차(4∼6월), 2차(9∼12월)로 나누어 운영되며, 내달 13일까지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학교로 발송된 공문을 참고하거나 양촌읍보건지소(031-5186-4115)로 문의하면 된다.
많이 본 뉴스
- 1 ‘천차만별’ 4세대 실손 비급여 차등제…보험사 별 할인액 ‘최대 5배’ 격차
- 2 성남시한의사회, 이종한 신임 회장 선출
- 3 2026년도 제81회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96.3%
- 4 한의약 기반 ‘성장재생 제제’, 줄기세포 보호 입증…“재생의학의 새 가능성”
- 5 “교통약자의 특별교통수단 이용 심사 시<br/> 한의사의 진단서 배제는 잘못”
- 6 ‘침구사’부활? 이미 침·구 전문가인 3만 한의사 활동
- 7 “의료기기 활용한 한의 피부미용 임상사례 공유 나선다”
- 8 한의협 일차특위, 통합돌봄·재택의료 대응 본격화…3개 소위원회 가동
- 9 한의학연구원장, 고성규-송호섭-이응세 후보로 압축
- 10 “왜곡된 통계에 기반한 자배법 개정안, 전면 재검토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