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회장·감사 선출 및 임원 증원 정관 개정, 예산안 등 논의
[한의신문]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는 29일 만복림 남대문점에서 ‘2025회계연도 제17회 이사회’를 개최, 평의회 및 정기총회 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도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사회는 제39대의 마지막 회의로, 그동안 학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2달 여 남은 임기 동안 정기총회 등이 계획돼 있는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해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주요 회무에 대한 경과 보고에 이어 사업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부회장을 5명 이내에서 7명 이내로, 이사(회장, 부회장 포함)를 25명 이내에서 30명 이내로 증원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하는 한편 척추신경추나의학회·대한스포츠한의학회·대한암한의학회·턱관절균형의학회·대한한의학방제학회의 회칙 개정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예비회원학회로 신청한 △한의재택의료학회 △대한문신학회 △대한인공지능의학회 △대한통합방제한의학회와 함께 회원학회로 인준 신청한 한의학교육학회·한의임상해부학회 등 2개 예비회원학회에 대해 정기총회에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또한 회원학회 현황평가 결과, 우수회원학회로는 △대한한방내과학회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대한동의생리학회 △한방재활의학과학회 △대한약침학회 △척추신경추나의학회 △경락경혈학회 △한방비만학회가, 징계대상 학회는 한의기능영양학회 및 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가 선정됨에 따라, 이를 정기총회에 상정해 최종 의결키로 했다.
이와 함께 2026 전국한의학학술대회 개최와 관련된 논의에서는 ‘일차의료 중심, 한의학!’을 주제로 호남권역(6월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중부권역(8월23일, 대전 컨벤션센터)·영남권역(11월8일, 부산 BEXCO)·수도권역(12월13일, 서울 COEX)에서 진행키로 했다. 주관학회로는 대한침구의학회·경락경혈학회·척추신경추나의학회·사상체질면역의학회·대한한의영상학회·대한약침학회가 선정됐으며, 향후 전국한의학학술대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보고됐다.
또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 회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으며, 회의비 항목에 대한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초과분에 대한 예비비 사용을 승인하고 정기총회에서 추인받기로 했다.
이와 함께 평의회는 내달 21일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개최해 학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키로 했으며, 3월14일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제73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회장 및 감사 선출, 신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논의키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 앞서 권종훈 한의사(삼성생명 서울지역단)는 한의학의 학문적 체계화, 현대화 및 세계화를 위한 한의학회의 학술활동 지원 및 학회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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