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산·학·연 손잡고 저활용 생물자원 연구·산업화 담금질

기사입력 2026.01.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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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경국대·메이크어스와 협약
    김봉현 회장 “한의학 지식·임상경험 활용되도록 적극 협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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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경상북도한의사회(회장 김봉현·이하 경북지부)가 한의···연을 아우르는 협약을 체결하고, 미이용 생물자원을 활용한 사업화·제품개발을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경북지부는 23일 안동컨벤션센터에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융합연구실(실장 최경민), 국립경국대학교 산림과학과(학과장 김성용), 메이크어스(대표이사 이재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물자원을 활용한 연구 및 사업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봉현 회장은 협약식에 앞서 우리 주변에는 충분한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되지 못한 생물자원 등을 버려야 할 대상이 아니라, 과학적 연구와 기술을 통해 고부가가치 천연 소재로 재탄생시켜야 할 시점이라며 이러한 인식 아래, 경북한의사회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의학적 지식과 임상 경험이 연구·산업 현장과 유기적으로 결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경민 도서생물융합연구실장은 이번 3자간 업무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 된 섬 야생생물 소재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및 식품분야 사업을 창출하고 나아가 글로벌 산업 확장 가능성 제고를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섬 야생생물 소재화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생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용 학과장도 뜻깊은 협약식에 초대돼 의미가 깊다며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재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생물자원의 사업화는 처음이니만큼 많은 분들의 조언과 참여를 통해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버려지거나 활용도가 낮던 천연물이나 부산물을 발굴·고도화하고, 기능성 소재, 식품 화장품 바이오 소재로 가공하기 위한 연구, 사업화, 제품개발 촉진에 상호 협조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업사이클 천연소재 발굴 및 자원화 연구 미이용·저활용 생물자원 및 부산물의 기능성 평가 및 소재 고도화 천연소재 기반 제품(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바이오소재 등) 개발 시제품 제작, 기술검증 및 실증화 연구 지식재산권 확보,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정부·지자체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과재 공동 기획·수행 지역 기반 바이오·천연소재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의 업무와 관련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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