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부단장 “한의약 가치 알리고 국제 보건 향상 기여할 것”
[한의신문]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단장 이승언·이하 KOMSTA)은 11일부터 18일까지 라오스 루앙프라방서 제182차 WFK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643명에 이르는 현지 주민들의 건강을 돌봤다.
KOMSTA와 국제협력단이 함께한 WFK 해외의료봉사는 김주영 부단장 등 14명의 단원들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루앙프라방지역을 방문해 의료 혜택이 부족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소를 운영하며, 침, 뜸, 부항, 한약 처방 등 다양한 한의약 치료를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봉사단은 현지 의료 환경을 감안해 환자별 증상과 체질을 꼼꼼히 진단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신뢰를 얻었다.
이와 관련 김주영 부단장은 “의료 혜택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한의약의 가치를 알리고 국제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해외의료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진아 단원은 “처음 참여한 해외의료봉사였는데 너무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스템 속에서 진행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고, 조현호 단원은 “외국에서도 한의학으로 충분히 진료와 치료를 하면서 봉사할 수 있고 다들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하면서 서로 도움을 주는 모습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정무 단원은 “의료소외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경험이었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양아연 단원은 “1주일 동안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몸은 힘들기도 했지만 뿌듯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연화 단원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한의의료봉사를 할 수 있어서 내게도 매우 큰 경험이 됐다”고 밝혔고, 강소진 단원은 “열심히 준비해 주셔서 무사히 봉사일정을 마칠 수 있어서 보람이 컸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소이 단원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봉사활동이 전혀 힘들지 않았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고, 김수빈 단원은 “앞으로도 제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정세윤 단원은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의료 환경이 충분하지 않은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가 일상적으로 누리는 의료 서비스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에는 김주영 부단장(송도 자양한방병원)을 비롯한 조현호(유명한의원)·김만제(만제네 한의원)·이정무(순흥면 보건지소 공준보건의)·정진아(대구대 본3년)·이수형(동국대 본2년)·이현서(대구대 본3년)·김수빈(부산대 본3년)·양아연(원광대 본2년) 단원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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