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한의사 국시부터 시험종료시간 20분 연장

기사입력 2021.05.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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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T 도입 따라 매교시 답안전송 시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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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제78회 한의사 국가시험부터 컴퓨터시험(CBT)이 도입되면서 전체 시험 시간이 20분 늘어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CBT 도입에 따라 매 교시가 끝날 때마다 답안전송 시간을 5분씩 추가해 이 같이 변경됐다고 14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한 1교시가 10시 15분에 끝난 후 5분 동안 답안전송 시간을 거쳐 10시 20분에 시험이 끝나는 식이다. 


    이에 따라 제78회 국가시험은 오후 4시 50분에 끝나게 된다.


    국시원 관계자는 “응시자는 시험당일 오전 8시부터 컴퓨터실에 입장이 가능하며 별도 대기실은 없다”며 “2023년도 시험부터 적용되는 CBT 시험에 따른 변동사항을 숙지해 원활한 시험을 치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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