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 ‘한방 변비클리닉’ 운영

기사입력 2021.05.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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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변장애 완화 통한 질병 예방 및 일상생활 기능 향상 도모

    1.jpg횡성군보건소가 지역주민을 위해 ‘2021년 한방 변비클리닉’을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습관 및 환경 변화로 인한 배변장애를 완화해 질병 예방과 일상생활 기능 향상을 돕기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한방 변비클릭닉’은 매주 화·목요일 총 16회 운영된다. 화요일은 비대면 한방 경혈 스트레칭을, 목요일은 침 치료 및 한약제제 투약,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의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의진료는 시간예약제로 운영되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빈혈·간질환 발견 및 관리를 위한 무료 혈액검사와 더불어 체질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한 체성분 분석, 1:1 영양상담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의 지역주민은 오는 30일까지 횡성군보건소 한의과에 방문접수하면 되고, 혈액검사를 위해 아침금식 후 방문해야 하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선착순 30명이다(문의: 033-340-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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