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2021년 찾아가는 한의진료 실시

기사입력 2021.03.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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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지 주민 위해 상ㆍ하반기 두 차례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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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보건소가 한의의료 접근이 어려운 벽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한의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찾아가는 한의진료 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데 따른 것으로, 올해 사업은 지난달 24일 무학 보건진료소에서 관절 통증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첫 진료를 시작했다.


    올해사업은 상,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11개 보건진료소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한의진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많은 의료 혜택을 받으며 보다 나은 삶을 누리도록 의료취약 계층의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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