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 회생 관련 이상영 대표원장 입장 발표

기사입력 2020.12.02 15:26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20190927_184743.jpg

    법원이 부도 위기에 놓인 광주 청연 메디컬 그룹 병원장들의 개인회생 신청을 인가한 것과 관련 이상영 청연한방병원 대표원장이 입장을 발표했다.

     

    입장문은 다음과 같다.

     

    먼저 최근 저의 잘못으로 인하여 청연한방병원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11월 30일자로 법원에서 청연한방병원 및 수완청연요양병원, 서광주청연요양병원 원장들의 회생개시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회생 신청은 대표원장들의 계좌 압류로 인해 막히게 된 병원 운영을 위한 급여 지급, 물품 거래 등을 정상화하여 병원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채무를 변제함으로써 채권자분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조치였습니다.

     

    선량한 채권자분들과 병원에 근무한 임직원 분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성실히 회생 계획 마련과 병원 정상화에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회생신청과 관련하여 저와 청연한방병원 측에 어떠한 사실 확인이나 반론권 부여가 이루어지지 않고 악의적인 제보에 의해 제가 채권자들에게 사기 행위를 벌였으며 많은 채권자들이 회생 신청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는 식의 기사가 보도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보도된 바와 달리 현재 저의 채권자는 모두 40여명으로서 이 가운데 2-3명의 개인 채권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채권자분들이 회생을 통한 병원의 정상적 운영과 그를 통한 채무 변제를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모쪼록 조속히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여 정당한 채권자들에게 성실히 채무를 갚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제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들은 반드시 제가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채권자분들과 병원의 임직원분들 및 관계자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