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시민모임, 남녀 소비자 1000명 대상 방역용품 사용실태 조사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전국 20대 이상 남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우리 일상에서 필수품이 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에 대한 소비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최근 발간된 ‘소비자 리포트’에 게재했다.
설문조사 결과 주로 착용하는 마스크 종류는 KF94 마스크가 35.5%로 가장 많았고,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 27.5% △일회용 부직포마스크 20.6% △KF80 마스크 10.7% △면마스크 등 다회용마스크 5.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착용한 마스크의 사용기간의 경우에는 마스크를 평균 2일 사용한다가 35.6%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3일 사용(23.8%), 1일 사용(18.4%), 6일 이상 사용(11.6%), 5일 사용(7.9%), 4일(2.7%) 순으로 나타난 가운데 마스크를 2일 이상 사용한다고 응답한 816명을 대상으로 2일 이상 사용하는 이유와 관련 △마스크를 아껴쓰기 위해서 36.2% △외출을 자주 하지 않아서 34.7% △하루 이상 써도 오염이나 감염 등에 문제가 없어서 25.0%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마스크,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 ‘86.2%’
또한 방역위생용품인 마스크·손소독제·손세정제의 코로나19 예방 효과에 대해 물어본 결과, 마스크는 86.2%가 효과적이라고 응답했고, 손소독제는 73.7%, 손세정제는 74.4%가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응답해, 마스크에 대해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높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물 없이 사용하는 겔(젤)이나 액체 형태의 손소독제를 사용하는지에 대해 물어본 결과 코로나19 확산 이후 사용한다가 68.3%였고, 코로나 이전 이후 모두 사용한다는 20.1%로 전체 응답자의 88.4%가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손소독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884명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사용 횟수에 대해 물어본 결과, 응답자 전체 평균은 하루에 2.2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하루에 1번 사용(33.1%), 2번 사용(20.9%), 3번 사용(19.3%), 4번 이상 사용(14.4%), 하루에 1번 미만 사용(12.2%) 등의 순이었다.
마스크의 재사용 가능 횟수 ‘가장 궁금’
이밖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마스크, 손소독제와 관련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조사한 결과, 마스크와 관련해서는 한번 착용한 마스크의 재사용 가능 횟수(54.5%)가 궁금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마스크의 유해물질 관리 및 검출 여부(44.4%), 식사 중 마스크를 잠시 벗어 놓을 때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38.2%), 마스크 종류별 침방울 차단효과(35.7%)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또한 손소독제와 관련해서 유해성분 관리 및 검출 여부가 궁금하다는 응답이 37.6%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손소독제 코로나바이러스 살균효과(36.1%) △손소독제 부작용 및 예방방법(26.4%) △적정한 손소독제 사용량(24.8%), 손소독제 사용시 주의사항(24.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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