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키워가야”

기사입력 2020.09.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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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제2회 인권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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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지난 7월 13일 출범한 대한한의사협회 인권위원회(위원장 김광재, 이하 인권위)가 지난 21일 온라인으로 제2차 위원회를 갖고 골밀도측정기 관련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위원들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가 낮은 만큼 의료기기 사용이 실제 국민보건 향상에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쉽게 이해하고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명확한 논리를 개발, 적극적으로 알려 공감대를 키워가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어 위원회는 차기 회의에서 한의사의 전문의약품 사용 및 첩약 건강보험과 관련된 사항을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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