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의대 정원 의대 흡수, 논의한적 없다"

기사입력 2020.07.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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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 의원 “23일 당정 협의 내용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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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 의원 블로그 캡처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의협신문을 통해 "여당이 한의과 정원을 의과 정원으로 이관해 지역의사 양성을 검토 중"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사실과 다르다"고 못박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일부 보도 중 지역의사제에 대해 한의과 정원을 의과 정원으로 이관해 지역의사로 양성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이런 방안은 공식적으로 논의된 적 없다"며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의사제 도입은 지난 23일 당정협의에서 발표한 내용이 전부라는 점을 다시 확인시켜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 23일 당정협의에서 발표한 내용은 국립공공의대 설립, 지역의사제 도입, 의대 없는 지역 의대 신설, 의과학자 양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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