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경산시에 마스크 5천매 기증

기사입력 2020.06.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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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 예방·지역사회 소외계층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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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5000매를 경산시(시장 최영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을 대신하여 박동균 대외협력처장,박수진 산학협력단장, 정현아 산학협력부단장이 참석했다.

     

    변창훈 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산 지역민과 코로나19 지역발생증가 억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산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하고, 조속히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경산시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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