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당당한방병원·경남FC, 한방지정병원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0.05.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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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지역 스포츠 의료서비스 발전 기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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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당당한방병원(대표원장 김병진)과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는 지난 19일 창원당당한방병원 김병진 대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방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당당한방병원은 경남의 공식 한방지정병원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과 건전한 스포츠문화 형성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창원당당한방병원은 경남FC의 공식 의료지원 파트너 뿐만 아니라 공식 후원사로 SNS를 통한 홍보 및 홈경기시 광고 및 홍보 영상 노출의 혜택을 받으며, 경남은 선수단 및 임직원, 유소년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나아가 시즌 티켓 구매자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진 원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경남시민분들을 위해 경남도민프로축구단을 후원하게 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 지역의 스포츠 의료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당당한방병원 창원점은 앞으로도 스포츠 관련 종사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진관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경남FC를 위해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한·양방 협진 진료 병원인 창원당당한방병원과 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기 다른 분야지만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창원당당한방병원과 경남FC는 앞으로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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