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함께 극복해 나가자!”

기사입력 2020.04.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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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한의사회, 쌍화탕 1000포 보건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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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 김태호 기자] 구미시한의사회(회장 서정철)가 지난 14일 코로나19 방역과 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구미시보건소에 쌍화탕 1000포(약 200만 원 상당)를 전달해 화제다. 지원된 쌍화탕은 코로나19 일선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미시한의사회는 지난달에도 구미시청과 보건소에 총 400만 원 상당의 한약을 후원한 바 있다.

     

    서정철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방역과 진료 최전선에 있는 직원들의 피로가 가중돼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구미시한의사 회원 모두가 참여해 한약을 지원하게 됐다. 함께 이 사태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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