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전남도체육회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0.03.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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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청연한방병원(병원장 김지용, 이하 청연)이 전남도체육회와 지난 10일 전남도체육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도체육회 소속 임직원을 비롯해 각 종목 연맹 선수들의 건강복지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키로 약속했다.

     

    청연은 스포츠재활센터를 운영하며 야구, 축구, 골프, 펜싱 등 종목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청연은 전남도체육회 소속 선수들의 기초 체력과 종목별 전문 능력을 측정해 처방하고, 이에 따라 훈련 방법을 개선하도록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함께 상승하는 윈윈효과가 있길 바란다”며 “청연을 통해 선수들이 부담 없이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준 청연홀딩스 대표는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협약이 되지 않고 앞으로 양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며 “특히 청연의 스포츠재활센터와 전남스포츠과학센터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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