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한의사회, 원주시보건소에 쌍화탕 전달

기사입력 2020.03.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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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 협력 등 향후 대처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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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한의사회(회장 이성문)는 지난 5일 원주시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로 인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시보건소 직원(협력인력 포함 100여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관계자들의 노고에 도움이 되고자 쌍화탕을 전달했다.


    원주시한의사회는 이날 방문을 통해 보건소장을 통해 대략적인 현황을 설명듣는 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하는 등 향후 대처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성문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불철주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원주시보건소와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원주시한의사회의 따뜻한 온정에 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원주시한의사회 이성문 회장과 함께 허승 총무이사·이윤녕 학술이사, 서영준 보험이사, 당유위 고문, 박성진 원장(현대한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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