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 코로나19 극복 쌍화탕과 한방파스 전달

기사입력 2020.03.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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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만 회장 “감염병 확산 방지에 수고하는 관계자들께 감사”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최진만)는 6일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감염병 확산 방지의 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 지원하기 위해 쌍화탕 및 한방파스를 대구의료원과 동산병원에 전달했다.

     

    대구시한의사회.jpg

    대구지부의 이번 격려 물품 전달은 지난 달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천만원과 쌍화탕을 전달한데 이은 두 번째 기부다.

     

    이와 관련 최진만 회장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 감염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하고 있다”며 “그런 분들게 쌍화탕 한약과 한방파스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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