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한의사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 동참

기사입력 2020.03.02 16:0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광주시한의사회, 광주시에 쌍화탕 1400팩 기부
    광주동구한의사회, 동구청에 경옥고 600만원 상당 전달

    기부1.jpg

     

    광주시한의사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광주시한의사회 측은 2일 광주시청 복지건강국장실에서 김광겸 회장, 최의권 수석부회장과 시청 측 이평형 복지건강국장, 김광은 건강정책과장, 임진석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쌍화탕 1400팩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광겸 광주시한의사회장은 “코로나19로 점점 늘어나는 너무나 많은 피해소식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감염병 관리 및 방역 업무 등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광주동구한의사회는 분회 차원에서 동구청에 600만원 상당의 경옥고를 지난달 27일 전달했다.

     

    조현주 광주동구한의사회장은 “코로나 방역을 담당하느라 피로도가 심한 공무원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경옥고를 준비했다”며 “주민안전과, 건강정책과, 보건사업과, 위생과 등 총 107명에게 골고루 배분됐다”고 전했다. 

     

    동구.jpg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