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

기사입력 2020.02.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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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월까지 난임 한방치료 지원사업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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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이상기)가 오는 4월 30일까지 난임 한방치료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주도 거주 만 44세 이하의 여성 중 결혼 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여성으로 기절적 이상 소견이 없어야 하며 배우자의 무정자증이나 정관폐색증이 없는 경우에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한의 난임치료 기간과 추적기간 3개월을 포함해 보조생식술을 받지 않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최종 참여자로 선정된 30~40명에게는 3개월 간 난임치료 한약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신청 및 문의는 난임치료 참여 한의원 35곳 또는 제주도한의사회 사무국(064-751-354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1차 치료대상 신청은 오는 3월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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