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시‧사천성‧강서성, 자체 중의약 예방 지침 제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사무청과 국가중의약관리국 사무실은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진료방안(제5판)’을 공동 발표했다.
이번 진료방안은 최신 병증의 변화 추세와 최신 과학연구 근거를 기초로 기존 4판 내용의 일부를 보충하는 형식으로 작성됐다.
특히 유행병학적 특징과 임상표현이 구체화되고 서의 병례 임상 분류가 좀 더 세밀해졌다.
또한 서의 진료방법과 수단이 보완됐으며 대증치료뿐만 아니라 산소요법 등 보조치료가 추가됐다.
중의치료는 이전과 동일하다.
한편 태원시, 사천성, 강서성에서는 자체적으로 중의약 예방 지침을 각각 제시했다.
태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의 예방 지침’을, 사천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의약 예방 통제 기술 지침’을, 강서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중약 약방 최신판’을 발표했다.(출처:http://www.nhc.gov.cn/yzygj/s7653p/202002/3b09b894ac9b4204a79db5b8912d4440.shtml, https://baijiahao.baidu.com/s?id=1657739751779668967&wfr=spider&for=pc, http://scnews.newssc.org/system/20200205/001030333.html, http://jx.ifeng.com/a/20200205/8174373_0.s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