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로서의 한방의료 역할 확보돼야

기사입력 2014.04.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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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국립 교통재활병원이 개원된다는 소식이다.
    국립 교통재활병원은 자동차사고 환자들의 사고 후 신속한 회복을 통해 사회에 복귀시킨다는 명목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특히 교통재활병원은 재활병원으로서 급성기 치료가 종료된 이후 집중재활치료를 통해 조기사회 복귀를 지원할 수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설립될 교통재활병원에는 자동차사고 후유증 환자들에게 민족도가 높은 한방의료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이 누락되어 있다.

    한방의료의 경우 국민설문 조사결과 자동차보험으로 교통사고 치료시 한방진료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는 75.9%(매우 만족 28.3%, 약간 만족 47.6%)가 만족감을 표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지역에서의 한방자동차보험과 관련한 국민들의 만족도 조사를 보면 2009년 대구광역시한의사회 99.8%, 2012년 충남한의사회 조사결과에서 99.4%로 집계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한방자동차보험의 경우 자동차사고로 인한 환자들의 치료에 효과적임이 확인되어 2007년 한방자동차보험이 도입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지난해 자동차보험 전체 청구금액 중 한방의료의 점유율은 약 16%대까지 상승하고 있는 등 국민들로부터 자보에서의 한방치료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자보에서의 한의약 치료는 근골격계질환 외에도 교통사고 이후 나타나는 두통, 심계, 불면증 등과 같은 후유증을 한 곳에서 각 환자들의 개인 몸 상태에 따라 진료함으로서 높은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한의의료의 공공의료로서의 역할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도 반드시 교통재활병원에 한방의료가 포함되어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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