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의 더 큰 세계화 꿈을 말한다

기사입력 2013.12.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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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는 2일 협회 창립 115주년 및 한의신문 창간 46주년을 맞아 인류건강 증진과 인류사회 봉사를 기본으로 한 ‘한의사 윤리강령’을 준수해온 전통을 자축하고 한의혜민대상 시상식도 가졌다.

    한의신문은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을 서울 종로구 2가 91번지로 이전한 후 5개월 뒤인 1967년 12월30일에 창간됐다.이후 46년의 역사 속에 한의신문은 한의학을 대변하면서 무엇이 미래 발전에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다짐으로 소임을 다해 왔다.

    1990년대 미증유의 ‘한약분쟁’이라는 격동기 속에서도 한의학을 생각하는 일에 가슴을 끓이며 치켜 든 등불로 회원들과 풍상을 같이했다.

    대한한의사협회 115년 역사와 함께 46년 전 창간된 한의신문(당시 한의사협보)은 첫 등장 관문에서부터 시대를 이끌려는 사명을 기본 책무과제로 삼아왔다.
    그것은 추상적인 명예로서가 아니라 아주 구체적이고도 절실한 명제로 한의학 역사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

    대한제국 말까지 국민의료제도의 근간이였던 한의약이 일제의 민족문화 말살정책으로 인해 암흑기 35년이 있었지만, 한의계는 이우룡(초대 및 2대 회장 역임), 윤무상, 우길용, 권의수, 정원희 등 5인 동지회가 모인 ‘한국의약회’를 중심으로 한의사제도 법제화를 이룩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쌓아온 사십여섯성상을 통해 앞으로 한의신문은 한의학을 수호하고,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를 하는데 가일층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시 다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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