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R&D 예산 지원 확대 ‘시급’

기사입력 2013.1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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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감사에서 한의학의 R&D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대한 국감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 의원은 보건의료 R&D 예산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의학 관련 R&D 예산은 전체 R&D 예산의 3%에도 못 미치고 있으며, 한의학 관련 R&D 예산 부족은 바로 한의학의 경쟁력 악화로 이어지고 있어 한의학 발전을 위해 R&D 예산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현숙 의원도 한의학 세계시장의 규모는 매년 늘어나고 있고, 이를 선도해야 할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보건의료 및 한의학 연구 R&D 지원 금액이 매년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보건의료 분야에 집중되, 한의학 분야 R&D 지원은 그 비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한의학 시장은 성장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한의학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하여 한의학에 대한 전 세계적인 추세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지적이다.

    특히 한의학 R&D 예산 확대 문제는 지금까지 국정감사에서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으나 이에 대해 정부 당국에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상황이다.

    한의학 R&D 예산 확대는 한의학 진료의 과학적 근거 마련과 신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데에 반드시 필요하다.

    정부 당국 및 관계기관은 한의학에 대한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한의학 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국민건강 증진과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한의학의 R&D 예산 지원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며, 관계당국에서도 이에 대한 적극적인 반영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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