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1988~1992년) 국회에서 안영기 의원(한의협 명예회장)이 활약한 이후 16년 만에 한의사 국회의원이 배출됐다.
한 번 실패한 후 와신상담 재기를 노린 윤석용 원장(전 서울시한의사회장)이 두 번 째 도전끝에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한의계 모두의 진심어린 축하를 받을만 하다.
특히 이번 제18대 선거에서 한의계의 성원은 지난 번과는 사뭇 달랐다. 당시 탄핵 열풍으로 인해 열린우리당 출신 후보들이 수도권을 제패한 바람도 한 원인일 수 있지만 지난 번 윤 원장에 대한 지지와 성원은 매우 미미했다.
4년 전 선거 당일 개표가 진행되던 때 윤 원장의 선거사무소는 매우 썰렁했었다. 패배를 미리 자인하는 듯한 낭패감이 돌았다. 하지만 윤 원장은 그 좌절과 시련에 굴복하지 않았다.이를 악물고 다시 도전했다. 그리고 지난 9일 그런 윤 원장의 노력은 선거사무소 풍경을 확 다르게 만들었다.
지역 주민들과 한의계 인사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그만큼 당선을 위한 염원이 컸으며, 회원들 또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모두가 하나돼 십시일반의 정성을 모은 것이 불가능해 보일 것 같은 일을 이뤄낸 것이다.
그렇지만 이제는 윤 원장을 자유롭게 놓아 주어야 한다. 한의사 출신 국회의원의 고치에서 벗어나 국가를 위하는 뚝심 일꾼으로 훨훨 날 수 있도록 조용히 지켜봐 주어야 한다. 과도한 관심은 또 다른 부담을 낳는다. 큰 일꾼이 될 때 그의 목소리도 커질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선을 다했지만 아깝게 낙선한 강익현 원장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보내자. 그 누구도 섣불리 가고자 하지 않았던 가시밭길을 그는 용감히 헤쳐 나갔다. 그에겐 또 다른 내일이 있다. 그렇기에 동료들의 따뜻한 박수가 필요하다.
한 번 실패한 후 와신상담 재기를 노린 윤석용 원장(전 서울시한의사회장)이 두 번 째 도전끝에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한의계 모두의 진심어린 축하를 받을만 하다.
특히 이번 제18대 선거에서 한의계의 성원은 지난 번과는 사뭇 달랐다. 당시 탄핵 열풍으로 인해 열린우리당 출신 후보들이 수도권을 제패한 바람도 한 원인일 수 있지만 지난 번 윤 원장에 대한 지지와 성원은 매우 미미했다.
4년 전 선거 당일 개표가 진행되던 때 윤 원장의 선거사무소는 매우 썰렁했었다. 패배를 미리 자인하는 듯한 낭패감이 돌았다. 하지만 윤 원장은 그 좌절과 시련에 굴복하지 않았다.이를 악물고 다시 도전했다. 그리고 지난 9일 그런 윤 원장의 노력은 선거사무소 풍경을 확 다르게 만들었다.
지역 주민들과 한의계 인사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그만큼 당선을 위한 염원이 컸으며, 회원들 또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모두가 하나돼 십시일반의 정성을 모은 것이 불가능해 보일 것 같은 일을 이뤄낸 것이다.
그렇지만 이제는 윤 원장을 자유롭게 놓아 주어야 한다. 한의사 출신 국회의원의 고치에서 벗어나 국가를 위하는 뚝심 일꾼으로 훨훨 날 수 있도록 조용히 지켜봐 주어야 한다. 과도한 관심은 또 다른 부담을 낳는다. 큰 일꾼이 될 때 그의 목소리도 커질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선을 다했지만 아깝게 낙선한 강익현 원장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보내자. 그 누구도 섣불리 가고자 하지 않았던 가시밭길을 그는 용감히 헤쳐 나갔다. 그에겐 또 다른 내일이 있다. 그렇기에 동료들의 따뜻한 박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