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이 이달로 창간 38주년을 맞았다. 본보는 협회 창립 15년만인 1967년 12월30일 한의학 발전과 한의인의 대동단결을 자임하고 이상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정 ·정확한 노력을 다하겠다는 당시의 창간정신을 되새기고자 한다.
본보는 창간이후 한의학에 대한 도전과 갈등 등 고비를 넘겨왔지만 지난 93년 한약분쟁을 야기했던 동·서의약의 갈등에서부터 오늘의 지식정보화시대 한 가운데서 전개되고 있는 지식산업을 미래 앞에 한의계가 극복하고 수용하면서 다시 창간정신을 가다듬고자 한다.
그러나 한의인들이 지금 극복해야 할 갈등과 도전의 해소는 결국 변화와 개혁의 적극적 수용으로 극복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개혁은 무엇보다 지식기반사회에 한의인들의 공통적인 목표의 이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한의학의 세계화와 국민건강증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시대의 요청이라 믿는다.
때문에 본지는 한의학의 세계화라는 목표, 즉 뉴라운드 시대 지식기반사회의 국제적 격랑과 무거운 국내외 현안 과제들을 직시하면서 한의학이 나아갈 올바른 진로를 한의독자와 함께 찾고자 한다.
이와함께 회원의 알권리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소통시켜 국리민복에 기여하는 한의학으로 중심가치를 세우고자 한다. 안으로는 동·서의약의 균등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면서 밖으로는 뉴라운드 시대 시장 및 국제사회와 수평적 상호의존관계를 통해 동양의학을 주도하는 세계화 회무의 대도를 모색하고자 한다.
창간이념과 결부된 또 하나의 중요한 목표는 첨단 기술산업시대에 한의학이 어떻게 융합 수용하면서 발전해 나가야 하는 것인지 정부와 한의계의 협력과 거국적인 전략을 만들기 위해 고민할 것이다.
이런 노력이야말로 38년동안 본보를 성원해준 회원 독자에 대한 보답이자 독자의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한의신문의 미래를 열어가는 길이라고 믿는다.
본보는 창간이후 한의학에 대한 도전과 갈등 등 고비를 넘겨왔지만 지난 93년 한약분쟁을 야기했던 동·서의약의 갈등에서부터 오늘의 지식정보화시대 한 가운데서 전개되고 있는 지식산업을 미래 앞에 한의계가 극복하고 수용하면서 다시 창간정신을 가다듬고자 한다.
그러나 한의인들이 지금 극복해야 할 갈등과 도전의 해소는 결국 변화와 개혁의 적극적 수용으로 극복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개혁은 무엇보다 지식기반사회에 한의인들의 공통적인 목표의 이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한의학의 세계화와 국민건강증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시대의 요청이라 믿는다.
때문에 본지는 한의학의 세계화라는 목표, 즉 뉴라운드 시대 지식기반사회의 국제적 격랑과 무거운 국내외 현안 과제들을 직시하면서 한의학이 나아갈 올바른 진로를 한의독자와 함께 찾고자 한다.
이와함께 회원의 알권리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소통시켜 국리민복에 기여하는 한의학으로 중심가치를 세우고자 한다. 안으로는 동·서의약의 균등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면서 밖으로는 뉴라운드 시대 시장 및 국제사회와 수평적 상호의존관계를 통해 동양의학을 주도하는 세계화 회무의 대도를 모색하고자 한다.
창간이념과 결부된 또 하나의 중요한 목표는 첨단 기술산업시대에 한의학이 어떻게 융합 수용하면서 발전해 나가야 하는 것인지 정부와 한의계의 협력과 거국적인 전략을 만들기 위해 고민할 것이다.
이런 노력이야말로 38년동안 본보를 성원해준 회원 독자에 대한 보답이자 독자의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한의신문의 미래를 열어가는 길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