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저출산고령화정책국 요양보험운영과장

기사입력 2009.01.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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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임 한의약정책과장에 최영호 저출산고령화정책국 요양보험운영과장(사진)을 임명했다.

    최영호 과장은 취임 소감에 대해 “한의학은 반만년 동안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켜온 소중한 우리의 유산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전세계는 자연적인 웰빙의학을 통해 건강을 지키려는 추세에 따라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한의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토대로 한의학이 세계전통의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의약의 국가전략산업화와 관련 최 과장은 “정부에서는 한방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언급하고 “최근 복지부 업부보고에서도 정부는 화장품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해서 미백·노화 방지 등 기능성 및 한방화장품 소재 개발을 추진키로 밝힌 바 있듯이 정부는 한의약산업을 차세대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은 물론 R&D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 과장은 “올해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방안 차원에서 노인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한방의료기관에서 소득이 적은 노인층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한방물리치료의 급여화를 추진해 올해 1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한약을 드실 수 있도록 한약재의 안전성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최 과장은 “앞으로 정부는 국민건강과 한의학의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맞춤형 의학으로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한의학이 국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브보건소사업 추진에 대해 최 과장은 “근골격계·만성질환에 있어 한의학은 높은 치료 효율성을 갖고 있으며, 특히 한의학은 예방의학으로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며 “정부는 지난 2005년부터 한의약 건강증진 허브보건소사업을 추진, 맞춤식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현재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5차년도인 올해 건강증진 허브보건소를 55개소로 확대하여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 과장은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각 분야의 표준화 등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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