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과천청사 한의진료실 김상현 원장이 구랍 31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난 2005년 7월25일부터 현재까지 정부 과천청사 한의진료실장으로 역할해 오고 있는 김상현 원장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표창받았다.
이로써 김 원장은 공직자로서 건강증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보건복지부의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이번 수상은 본래 의무실이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공무원의 건강관리 및 증진 도모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느냐에 의해 평가됐다”며 “청사내 내과 및 치과진료실을 제치고 수상한 것에 솔직히 부담과 책임감이 더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김 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한방진료실을 넘어 한의계 전체에서의 한의학 홍보의 참된 의미를 되새긴다”며 “환자를 보는 마음가짐도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변함없이 진료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청사내 치과·양방 진료실이 의료기관 개설신고를 함에 따라 부분적인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한의진료실은 아직도 전액 무료로 환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며 선호도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김 원장은 경원대 해부경혈학 겸임교수와 서초구의 개인한의원을 운영하면서도 청사내 진료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켜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