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학의 경쟁력은 한·양방 협진
‘복지의 대중화’실현이 꿈…건강정보보호법 통과시켜야
Q: 최대 야당 간사로서 소신을 밝혀 달라.
A: 여대야소라는 힘든 국정 속에서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민주당 간사로서의 포부는 기본적으로는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복지라는 큰 틀 안에서 팀이 운영될 수 있도록 총무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Q: 가장 관심 있는 보건복지 현안은.
A: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사회복지는 마치 경제정책의 장식물 정도로만 여기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사회복지 개념의 협소화는 사회복지가 이른바 필수보호 계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의 흐름을 의미하는데 이런 방향은 옳지 않다.
본인은 ‘복지의 대중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일부 소외계층에 시혜적으로 행해지는 복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회복지 수요층인 워킹 맘, 싱글 맘, 맞벌이 부부 등의 중산층 복지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복지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법률 제·개정에 힘쓸 것이다.
Q: 한의학 산업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아는데.
A: 최근 각종 한의약 관련 제품들의 출시를 보면 우리 고유의 것에 대한 국민들이 애착과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러한 관심을 대승적인 차원으로 끌어올리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이에 따라 적극적으로 한의학의 세계화 및 산업화 추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 한의학 내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공청회와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또 각종 규제들을 철폐하기 위한 입법 활동도 염두하고 있다.
Q: 미래의학의 모습을 어떻게 그리는가.
A: 한국의 미래의학 경쟁력의 원천은 상호협력과 퓨전이라고 생각한다.
한방과 양방의 협력을 통한 미래지향적 한·양방 협진을 통해 국민 의료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의료비를 낮추고 21세기 국가 전략산업으로서 한방과 양방의 장단점을 함께 활용한다면 더욱 높은 국민 의료수준과 의료비 절감을 얻을 수 있다.
Q: 현재 추진 중인 보건의료 현안은?
A: 현재 입법추진 중인 건강정보보호법이 18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또한 앞서 말한 것처럼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각종 공청회 및 토론회 일정을 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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