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성공도 인재경영에 달렸다
미래경영의 저자인 피터 드러커는 “조직의 성공에 있어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리더십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했으며, 경영 전략의 대가인 알프레드 챈들러도 “동일한 상황에서 경쟁 기업간 승부는 비전 있는 지도자의 의사 결정에 좌우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조직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운영되느냐는 최고 경영자의 리더십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의 자발성을 끌어 내는 것이다. 즉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원해서 일을 하도록 만들고, 그 결과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은 성과를 내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경영자는 첫째로 인재를 잘 뽑고 활용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옛날 중국 한(漢)나라가 천하를 통일한 기념으로 각지의 저명 인사들을 초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는데 이 자리에 초청된 한 스승에게 그의 제자들이 새로 천자가 된 한고조 유방은 전략에 있어서는 장량, 군사에 있어서는 한신 그리고 내정과 보급에 있어서는 소하에 미치지 못하고 명문 집안 출신도 아닌데 어떻게 이들을 거느리는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가 하는 것을 물었다.
이에 스승은 튼튼한 바퀴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바퀴살 하나하나가 모두 튼튼해야 되지만 이들간의 균형을 이루어주는 장인의 능력이 필수적이며, 이런 점에서 유방은 최고의 참모들을 적소에 잘 배치하여 활용하였기에 천하를 통일할 수 있었다는 설명을 들려주었다. 즉 직원들의 능력과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여 능력이 최대로 발휘될 수 있게 적기 적소에 배치할 줄 알아야 한다.
둘째로 구성원들이 기꺼이 감성적으로 따르려고 하는 상호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이다. 직원들에게 지금까지 만나본 리더 중에 기억에 남는 존경하는 리더의 특징을 조사해보면 일반적으로 ‘사려 깊은 사람, 남을 위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깨끗한 사람, 인내하고 부드러우며 남의 말을 잘 경청하는 사람’ 이었다.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하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들을 줄 아는, 조직원들과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셋째로 마치 낚시법을 가르치는 것과 같이 부하를 지원하고 격려함으로써 조직의 장기적 경쟁력을 배양해야 한다. 책상에 앉아 과제를 지시하고 보고서를 검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모범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는 모습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과거 농구팀의 리더는 작전 지시를 하고 선수를 적절한 타이밍에 교체를 하는 등의 의사 결정을 하는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이나 TG 삼보의 허재처럼 다른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경기를 이끌어가는 플레잉 코치가 되어야 한다.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은 의사 결정만을 내리는 상사가 아니라 직접 문제나 고민을 듣고 해결 방안에 대해 지원하고 격려하여 문제 해결능력을 키워 장기적인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코이라는 재미있는 잉어가 있다. 이 잉어는 작은 수족관에 넣어두면 3인치밖에 자라지 않지만, 조금 더 큰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약 10인치까지 자라며, 커다란 강 속에서는 48인치까지 크게 자란다고 한다. 사람도 이와 같이 현재 놓여있는 위치가 작은 수족관인지 커다란 강인지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한의원을 이끌어 가는 것은 사람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직원들을 관찰하고 능력을 키워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조직을 이끌어 간다면 보다 효과적인 성과를 내는 한의원이 될 것이다.
미래경영의 저자인 피터 드러커는 “조직의 성공에 있어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리더십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했으며, 경영 전략의 대가인 알프레드 챈들러도 “동일한 상황에서 경쟁 기업간 승부는 비전 있는 지도자의 의사 결정에 좌우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조직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운영되느냐는 최고 경영자의 리더십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의 자발성을 끌어 내는 것이다. 즉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원해서 일을 하도록 만들고, 그 결과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은 성과를 내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경영자는 첫째로 인재를 잘 뽑고 활용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옛날 중국 한(漢)나라가 천하를 통일한 기념으로 각지의 저명 인사들을 초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는데 이 자리에 초청된 한 스승에게 그의 제자들이 새로 천자가 된 한고조 유방은 전략에 있어서는 장량, 군사에 있어서는 한신 그리고 내정과 보급에 있어서는 소하에 미치지 못하고 명문 집안 출신도 아닌데 어떻게 이들을 거느리는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가 하는 것을 물었다.
이에 스승은 튼튼한 바퀴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바퀴살 하나하나가 모두 튼튼해야 되지만 이들간의 균형을 이루어주는 장인의 능력이 필수적이며, 이런 점에서 유방은 최고의 참모들을 적소에 잘 배치하여 활용하였기에 천하를 통일할 수 있었다는 설명을 들려주었다. 즉 직원들의 능력과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여 능력이 최대로 발휘될 수 있게 적기 적소에 배치할 줄 알아야 한다.
둘째로 구성원들이 기꺼이 감성적으로 따르려고 하는 상호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이다. 직원들에게 지금까지 만나본 리더 중에 기억에 남는 존경하는 리더의 특징을 조사해보면 일반적으로 ‘사려 깊은 사람, 남을 위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깨끗한 사람, 인내하고 부드러우며 남의 말을 잘 경청하는 사람’ 이었다.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하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들을 줄 아는, 조직원들과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셋째로 마치 낚시법을 가르치는 것과 같이 부하를 지원하고 격려함으로써 조직의 장기적 경쟁력을 배양해야 한다. 책상에 앉아 과제를 지시하고 보고서를 검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모범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는 모습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과거 농구팀의 리더는 작전 지시를 하고 선수를 적절한 타이밍에 교체를 하는 등의 의사 결정을 하는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이나 TG 삼보의 허재처럼 다른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경기를 이끌어가는 플레잉 코치가 되어야 한다.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은 의사 결정만을 내리는 상사가 아니라 직접 문제나 고민을 듣고 해결 방안에 대해 지원하고 격려하여 문제 해결능력을 키워 장기적인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코이라는 재미있는 잉어가 있다. 이 잉어는 작은 수족관에 넣어두면 3인치밖에 자라지 않지만, 조금 더 큰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약 10인치까지 자라며, 커다란 강 속에서는 48인치까지 크게 자란다고 한다. 사람도 이와 같이 현재 놓여있는 위치가 작은 수족관인지 커다란 강인지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한의원을 이끌어 가는 것은 사람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직원들을 관찰하고 능력을 키워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조직을 이끌어 간다면 보다 효과적인 성과를 내는 한의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