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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0일 (월)

신간

한방진단의 길잡이

  • 작성자 : 한의신문
  • 작성일 : 15-05-13 10:39
  • 조회수 : 966
‘난경(難經)’을 보면 망이지지위지신(望而知之謂之神), 즉 환자를 보기만 하고서 병을 알아내는 것을 ‘신(神)’이라고 했다. 구한말 최고의 명의였던 ‘변증방약정전’의 저자 이상화 선생도 편작의 사례를 들며 망진(望診)의 효과를 언급한 바 있다. 저자는 망진법을 보다 심도 있게 연구할 필요를 느끼고, 한의학 진단에 있어 문진을 위주로 한 변증론치에서 벗어나, 망진을 기본으로 하여 사진을 시행하는 한의학 본연의 진단방법을 추구하고 있다. 이 책은 형(形), 신(神), 기(氣), 성(聲)의 이해와 망유형(望類型), 색택(色澤)과 안면(顔面)을 비롯한 각 신체 부위의 진찰법 등 총 13장으로 구성돼 그 사람의 유형과 기색을 구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 각 편마다 저자의 임상례를 수록해 진찰 요점, 처방, 환자와의 대화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한의사들이 쉽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게 했다. 각각의 진찰방법에 대해 해당 원전 내용도 근거로 제시했다. 저자 하장/ 349쪽/ 38,000원/ 성보사(031-702-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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