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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0일 (월)

신간

치과의사의 반란: 임플란트 위험하다 출간

  • 작성자 : 한의신문
  • 작성일 : 15-09-24 10:43
  • 조회수 : 1,510
임플란트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수단에는 벌써 노약자 배려석이 눈에 띄게 늘었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한국에서 건치(健齒)는 더 이상 새로운 화두가 아니다. 이에 따라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요즘, ‘임플란트는 위험하다’고 말하는 치과의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치의학 분야에서 한국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연송치의학 대상’을 수상한 최병호 교수는 자신의 저서 ‘치과의사의 반란: 임플란트 위험하다’에서 현 임플란트 수술의 위험성을 꼬집었다. 세계 최초로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을 대중화 시킨 그는 왜 이런 주장을 하는 걸까? 치과의사 배상책임 보험사인 현대해상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들어 5월까지 접수된 분쟁 495건 중 임플란트 수술로 인한 신경손상이 96건에 달한다. 최 교수는 이 수치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수술 관련 의료분쟁이 한 해 500여 건 이상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임플란트 수술 환자의 20%가 임플란트 주위에 잇몸병을 겪는 것도 문제로 지적했다. 이에 따른 잇몸 염증으로 임플란트를 다시 뺄 수도, 새로운 것을 박아 넣을 수도 없어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 최 교수의 설명이다. 이 책은 최 교수의 주장을 순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임플란트 수술의 위험성을 9장에 걸쳐 설명하며 ▲뼈 이식 수술의 위험 ▲관리습관의 위험 ▲광고의 위험 ▲물의 위험 등 임플란트와 관련된 위험요인들을 나열했다.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게 하자’는 저자의 조언이 정성스럽게 담겨있다. 최병호 지음 / 240쪽 / 15,000원 / 맥스media 02-589-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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