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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9일 (월)

신간

‘본초부방집(本草附方集)’

  • 작성자 : 한의신문
  • 작성일 : 07-08-17 13:53
  • 조회수 :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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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부방집(本草附方集)’은 衛生寶鑑, 聖惠方, 外臺秘要方, 聖濟總錄 등 50여종의 한방전문고서와 처방집을 비롯해 德生堂經驗方, 朱氏經驗方, 御藥院方 등의 여러 경험방 및 본초관련 서적의 내용과 함께 저자가 가전(家傳)으로 또는 직접 경험된 경험방, 경험후방, 보수당방 등을 면밀하게 인용하고 있는 본초서적임과 동시에 병증분류에 따른 본초가미를 제시하고 활용될 처방을 제시한 방제서적이다. 이 책은 前보수당한의원 원장이셨던 이용성 옹께서 1972년도 필사본으로 집필(편저)한 것을 자제인 경희한의대 이형구 명예교수가 최근 후학들이 보기 편하게 재편성해 발간한 책이다. 책의 내용은 外形에서 頭 面 脣 舌 齒牙 咽喉 鼻 耳 目 手足 腰 皮膚 毛髮 骨 前陰 後陰, 內景 중에서 心 胸 脾 胃 血 汗 大便 小便, 雜病의 風 風痰 傷寒 痘瘡 浮腫 咳嗽 消渴 黃疸 蟲 瘡 金瘡 虛 毒 婦人 小兒 雜方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婦人部는 필사본(507쪽)에서 36쪽, 小兒部가 44쪽으로 많은 비중을 점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자서에서 예기와 서경의 인용구를 통해 후세 의학도의 근면한 탐구를 권고하는 겸양의 덕성을 강조했으며, 병 잘 고치는 명의라도 전래하는 수많은 처방을 고찰하면 현존하는 질병과 일치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먼저 깨닫기를 바랬다. 이와 관련 이형구 명예교수는 “우리 인체는 우주의 변화에 따라 기후가 다변하고 허실이 같지 않으니 끊임없이 탐구하고 노력할 때 한의학이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책의 판매 수입금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기부돼 ‘후배사랑 장학금’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구입문의: 도서출판 ‘나도’(02-2274-2566), 대치가원한의원(02-555-1015), 가격: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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