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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 간호대 신입생 지역 고교출신으로 선발충남도가 ‘충남형 공공간호사제’ 정착을 위해 지역 간호대 신입생을 지역 고교출신으로 선발하는 등 지역인재 간호대 특별전형을 추진한다. 도내 4개 의료원의 간호사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간호사 직급체계를 개선하고 신규교육전담간호사(프리셉터) 인건비 지원 등 신규간호사의 조직 적응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신성대, 혜전대 등 충남지역 2개 간호대는 충남도와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지역균형인재 입학전형’으로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으로 뽑힌 학생은 충남의 인재육성재단을 통해 매해 생활장학금 800만원을 지급받고 4년간 도내 의료원에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다른 지역 출신보다 도내 정착할 확률이 높은 지역 고교 출신을 유인해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또한 도는 도내 4개 의료원에서 일하게 되는 신규간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직급을 8급 1호봉에서 7급 1호봉으로 올려 초임을 4300만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고, 조직 적응과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전담간호사와 신규교육전담간호사(프리셉터) 인건비도 지원한다. 야간전담 간호사의 전임수당도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리고 별도의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휴게시간을 주는 등 처우도 개선한다. 시간선택제 간호사도 병동근무 간호사의 업무량에 맞춰 채용하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충남형 공공간호사제도를 통해 도내 의료원들이 부족한 간호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기틀을 마련했다”며 “신규간호사들이 무난하게 지역에 정착하는 한편 기존 간호사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한간호협회는 “만성적으로 간호사 부족에 시달리는 충남지역에 드디어 공공 간호사제가 뿌리내리고 있는 것”이라며 “지역인재 간호대 특별전형과 장학금 지급, 간호사 처우 및 근무여건 개선 등의 노력이 신규간호사 확보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홍주의 회장, 최종윤 국회의원 면담 -
홍주의 회장, 조명희 국회의원 면담 -
국시원, 공공기관 통합공시 2년 연속 우수공시기관 지정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0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2년 연속 우수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 21일 국시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에 공개되는 공공기관 공시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노무법인, 회계법인과 공동으로 공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결과는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된다. 33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재무 관련 19개 항목을 점검한 결과 국시원 등 15개 기관이 우수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 15개 우수공시기관 중 작년에 이어 올해 우수공시기관으로 재지정된 기관은 국시원이 유일하다. 국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경영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식약처와 함께 한약재 안전관리 공동 연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한약재 안전관리 공동연구를 위한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한약재 중 오크라톡신A 시험법 교차검증’연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19년부터 식약처와 협업으로 진행한 한약재 안전관리 사업의 마무리로, 2019·2020년 한약재 10종에 이어 올해에는 육계, 산초, 황백 3종을 대상으로 곰팡이독소인 오크라톡신A 시험법 개발 및 오염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는 한약재 안전관리를 위한 위해평가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약재는 재배 및 유통단계 등에서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곰팡이 발생에 따른 독소 생성 위험이 존재하며, 육안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실제로 검출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크라톡신A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한약재를 보관하는 경우 흔히 발생하는 곰팡이독소로, 간독성·신장독성이 강하며 일반적인 가열조리 과정으로 파괴되지 않는다. 현재 식품에서는 오크라톡신A 및 기타 곰팡이독소의 기준을 설정해 관리하고 있지만, 한약재는 감초 등 21품목에서 곰팡이독소인 총 아플라톡신을 관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한약의 사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한약재 중 오크라톡신A에 대한 안전관리 자료를 마련, 시민들이 안심하고 한약재를 복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34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에 박성우 후보 당선제34대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회장·수석부회장 선거에서 박성우 회장·박태호 수석부회장 후보가 당선됐다. 서울시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준영)는 지난 20일 제34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수석부회장 선거 개표결과, 기호 1번 박성우 회장·박태호 수석부회장 후보가 총 유권자 4396명 중 2227명(50.66%)이 참여해 찬성 1983표를 얻어 득표율 89.04%를 기록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박성우 회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80%의 찬성률을 희망했었는데 89%나 찬성해줘 감사드린다”며 “그만큼 잘 하라는 격려의 찬성표라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모두가 재임 기간 중 더욱 발전하는 서울시한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회무를 잘 이끌어왔다”며 “저 역시 임기 3년간 자리만 채우다 가는 회장이 아닌 역대 회장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반드시 진일보한 서울시한의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회장 당선인은 “서울시한의사회는 항상 열려 있다. 서울시 회원 모두 서울시한의사회 이사와 위원회 위원으로서 함께할 수 있는 만큼 회무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열린 서울지부가 될 수 있도록 참여해 달라”며 “또 회원들과도 항상 소통해 이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제일 먼저 서울시한의사회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박태호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사무국에 감사드린다”며 “90%에 가까운 커다란 찬성과 지지를 보내준 회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우 회장과 함께 서울시한의사회 임원진과 일선 회원 중간에서 든든한 콘크리트와 같은 접착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며 “서울시한의사회가 더 진일보하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3년간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박성우 회장·박태호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오는 27일 최종 당선확정 공고가 나면, 서울시시한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개정된 정관에 따라 오는 2024년 3월31일까지 회장·수석부회장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박성우 회장 박태호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지난 12일 서울시한의사회 회관에서 가진 서울시한의사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정견발표를 통해 “한의계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한의계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 나가는 서울시한의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34대 신임 집행부는 주요 공약으로 △의권 △브랜딩 △중앙회 연계 △회원 소통 및 혜택 등 4가지 분야에서 15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한의사 의권과 관련한 공약으로는 난임, 치매, 교의사업의 안정적 연속성 확보와 지자체 한의약 시범사업에 대한 추가 개발, 보수교육의 온라인화와 분회 소규모 실습 중심의 보수교육 추진, 병원급 근무 한의사의 역량강화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한의약 브랜딩 확립과 관련해서는 한의약 문화예술 콘텐츠 생성사업과 함께 방송 아카데미 추진, 서울 제기동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를 활성화할 것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의협 중앙회와 연계한 사업 추진 공약과 관련해서는 한의계의 외연 확장을 위한 정치, 언론, 바이오벤처투자 아카데미의 추진과 타 지부, 지자체, 기업과의 교류 및 사업 강화, X-ray 등 영상진단 및 치료·교육 보급사업의 실시, 진료 의뢰-회송 시범사업 참여 확대 등을 약속했다. 회원 소통 및 혜택과 관련해서는 서울시한의사회 전담 회원고충처리팀의 신설과 의료폐기물사업의 안정적 관리와 운영, 회원참여형 서울시한의사회 위원회의 구성, 서울시한의사회 회관건립 TF팀 구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
대전대 보건진료소, 한의진료로 구성원 의료복지 향상대전대학교 보건진료소가 매주 화요일을 ‘한방진료의 날’로 정해 교직원과 재학생의 건강관리에 나섰다. 대전대는 근골계질환(요통, 견통, 발목염좌, 기타 등)과 식체 및 감기, 생리통 등 질환을 대상으로 증상에 맞는 침과 부항, 전자 뜸 및 물리치료 등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진료는 보건진료소의 김병수 소장(한의학과)이 진행했다. 보건진료소는 이밖에도 금연클리닉과, 정신건강상담, 생활습관병 예방검사 등의 건강증진프로그램과, 응급약 투여, 일반상태검사 등의 일반진료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학생 및 구성원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한방진료의 날에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82년 개설된 대전대학교 한의학과는 현재까지 200여 명의 한의사를 배출했으며, 의료 관련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임신 합병증 발생 위험 높여경희대학교 김주희 간호학과 교수 연구팀과 연세대학교 강대용 교수 연구팀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 고위험 임신의 임신 합병증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기오염물질이 임신 합병증 유발에 연관성이 있다는 분석은 두루 있었지만, 한 번의 임신에서 발생하는 임신 합병증의 개수와 대기오염물질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논문은 ‘Association between ambient air pollution and high-risk pregnancy: A 2015–2018 national population-based cohort study in Korea’라는 제목으로 환경보건학 분야 상위국제저널인 ‘환경연구’(Environmental Research) 최신호에 게재됐다. 고위험 임신은 정상 임신에 비해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조산, 사산 등과 같은 임신 합병증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임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임신 합병증은 사회경제적 특성, 유전,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번 논문은 대기오염물질과 고위험 임신의 연관성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고위험 임신 78만9595건을 분석했다. 임신 합병증별로 분류한 결과 임신성 당뇨 52만7365건, 임신성 고혈압 3만6590건, 조산 45만5185건, 사산 648건 등이었다. 연구 결과 한 명의 임산부에게서 2개 이상의 임신 합병증이 발견된 경우는 고위험 임신 중에서 28.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세먼지 등 공기오염물질 농도가 높아지면 임신 합병증 종류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연구팀은 고위험 임산부에게 임신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 6개월간의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추적했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일산화탄소·이산화질소·이산화황의 농도를 추적한 결과 임신 합병증 발생 위험 비율이 1.06∼1.27배까지 증가한 것으로 산출됐다. 특히 초미세먼지의 경우에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할수록 임신성 당뇨 발생 위험은 1.17배, 임신성 고혈압 발생 위험은 1.08배, 조산 발생 위험은 1.05배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김주희 교수는 “임신 출산기는 태아의 세포가 성장하고 기관이 발달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소 요구량이 15∼20% 정도 증가한다”며 “일반인보다 대기오염에 더 취약할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 강대용 교수는 “대기오염이 생식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대기오염물질을 피하는 등의 임산부 스스로 관리도 중요하지만,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대기오염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가적 노력을 권고했다. -
제34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수석부회장 선거 개표 -
“11월까지 국민 3600만명 대상 2차 접종 완료…인구 70% 수준”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오는 11월까지 국내 인구 약 70%에 해당하는 3600만명을 대상으로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지난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덕철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달까지 300만명, 상반기 중 1200만 명 접종을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가 간 치열한 백신 도입 경쟁과 안전성에 대한 변수를 극복해 당초 계획된 백신과 조만간 계약 예정인 추가 물량을 차질 없이 도입해 접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도 “개별 계약 화이자 백신 25만 회분이 21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며 “상반기 도입 예정인 700만회 중 총 175만 회분이 도입되고 나머지 525만회분도 매주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추진단은 시군구별로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19일 기준 3만1019명을 접종해 일일 총 접종자수가 12만1235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일일 접종자수 10만명대 돌파 이후 최대치다. 이와 함께 다음 주에 한의사 등 보건의료인, 만성신장질환자, 경찰·해양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접종까지 시행되면 접종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