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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단계서 코로나19 확진자 3690명 발견질병관리청(질병청)이 지난해 1월부터 이달 17일까지 공항·항만 등으로 입국한 1046만5264명에게 검역을 실시해 3690명의 확진자를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제9회 ‘검역의 날’을 맞아 이 같은 성과를 발표한 질병청은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헌신한 13개 국립검역소 및 보건복지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등 범정부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항검역소는 입국자 8912만730명을 대상으로 검역을 실시해 5만612명을 검사하고 2094명의 확진자를 발견했다. 국립인천공항검역소는 변이바이러스 발생국 입국자에 대한 타깃 검역으로 지난해 9월 28일 이후 1만273명을 검사해 794명의 확진자를 발견했다. 항만검역소는 입항자 155만2534명에게 검역을 실시해 8만8227명을 검사하고 335명의 확진자를 발견했다. 질병청은 코로나19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입국절차 도입, 격리조치 및 진단검사 강화 등 입국자 방역 관리를 강화했다. 특별입국절차는 발열체크, 건강상태질문서 외에 특별검역신고서를 제출해 국내 거주지와 연락처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입국자는 입국 후 14일간 자가 격리나 시설격리를 하고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의무로 실시해야 한다. 해외입국자는 입국 전·입국직후·격리해제 전 등 총 3회 검사를 실시해 입국자의 해외여행력 정보를 의료기관에 제공한다. 변이바이러스 국내유입 방지를 위해 모든 해외입국자에게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변이바이러스 고위험국 발(發) 입국자에 대한 시설격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이번 검역의 날에 코로나19 국내유입 방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질병청장 표창을 수여한다”며 “그동안 철저한 검역으로 코로나19 국내 유입 및 확산을 억제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청한방약초축제위, 17회 동의보감상 후보자 접수의성 허준선생의 업적을 후세에 전승하고 전통 한의약의 학술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발굴하기 위한 제17회 ‘동의보감상(賞)’ 후보자 접수가 실시됐다. 경남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추천 접수는 6월 30일까지이며 수상자는 7월 중 포상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확정, 오는 9월 열리는 제21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행사에서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동의보감상’은 동의보감의 저자 의성 허준 선생의 업적을 후세에 전승하고 산청군이 전통 한방약초의 본고장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에서 제정했다. 2004년 류의태·허준상으로 시작해 매년 한의약의 육성 발전에 기여한 자를 발굴·포상해왔으며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의 우수성 및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명성 부여를 위해 ‘동의보감賞’으로 개정했다. 올해 시상 부문은 ‘학술부문’ 1인으로, 한의약 기술의 연구개발 등으로 전통 한의약의 학술적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대상으로 한다. 수상 후보자 자격은 추천 마감일 기준 생존해 있는 인사 또는 운영 중인 단체로, 한의약 발전에 업적이 있는 한국인, 한국계 인사, 외국인이다. 업적 기준은 △위민정신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무료진료 등 한의약의 정신적 위상 제고 및 학술 발전을 비롯한 국민의 건강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사 △전통 한방에 관한 축적된 업적이 한의약계에 귀감이 되고 사회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사다. 구비서류는 추천서와 업적 증빙자료로, 산청군 홈페이지 및 한방약초축제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우편접수는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 555번길 45-6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055-970-6601~6605로 가능하다. -
제주서귀포수협, 한의진료 지원행사 개최제주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 이하 서귀포수협)과 제주한의봉사단이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며 복지어촌 만들기에 나섰다. 서귀포수협은 15일 수협 2층 대강당에서 제주한의봉사단과 함께 '서귀포수협 한의진료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2018년도부터 2021년 현재까지 매년 제주한의봉사단과 함께 마련한 이 자리에서 봉사단 소속 10명의 의료봉사진은 150여명의 어업인을 진료하고 2000만원 상당의 한약을 지원했다. 김미자 조합장은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 한의봉사단과 계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하고 "수산업과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한 어업인들에게 이번 제주한의봉사단과의 의료지원 협약을 통해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
입원실·탕전실 내 환기시설 관리 강화 추진의료관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 입원실이나 탕전실의 환기시설 관리를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이같은 법안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의료기관 시설규격에 관해 규정하면서 입원실, 탕전실 및 급식시설에 환기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환기시설 설치의무 이외에 환기횟수나 정기점검 등 환기시설 관리에 관한 규정사항이 없어 실제로는 환기시설을 설치한 후 이를 작동시키지 않거나 고장난 채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게 최 의원의 설명. 이에 개정안에서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환기시설을 운영하도록 하고, 그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정기점검을 실시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점검결과서를 3년 이상 보관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최 의원은 “의료기관 환기시설은 의료관련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시설로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의료기관의 공기질 관리를 강화하고, 의료관련감염을 예방하려 한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
2021년 제1회 지역사회통합돌봄 2025 비전 공개토론회 -
지역특구 연계 ‘유망 연고산업’ 10개 선정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이하 중기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의 활력 제고를 위해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및 대학 등 지역혁신기관이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과제’ 1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고산업이란 지역 내 특산 자원이나 특화된 기술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먹거리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의미한다. 이 사업은 지역특구 내 성장 가능성 높은 전통·연고산업 육성 과제를 선별해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 과제당 사업화 비용을 연간 국비 5억원(지방비 10%이상 부담) 내외로 최대 3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에는 시군구가 운영·관리 중인 지역특구와 연계해 시너지 창출을 유도코자 25개 신청과제 중 특구 연관성, 고용·매출 효과 등 연고산업 경쟁력에 중점을 두어 비수도권 10개 우수과제를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10개 우수과제 중 대전의 ‘한의약 제품 고도화 육성’ 및 경남 산청의 ‘한방약초산업 고도화’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의 경우에는 K-Healing 한방상품 개발 및 한방제품 브랜드화를 주요 내용으로 대전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게 되며, 대전 근대문화예술특구와 연계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항노화 기술 융·복합을 통한 한방약초 신제품 개발 지원을 주요 내용을 하고 있는 경남 산청의 한방약초산업 고도화는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와 함께 관련 사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충북 제천은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 아래 제천약초웰빙특구와 연계해 약초 등 천연물 기반 식품 및 가공식품 개발, 수출 지원 등에 나서게 된다. 이와 관련 곽재경 중기부 지역특구과장은 “시군구 연고산업과 지역특구를 최초로 연계 지원함으로서 지역기업 육성과 풀뿌리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지속적인 성과 점검과 다양한 연계 지원을 유도해 지역특구 내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 도민토론회 개최한다전라남도와 목포시, 순천시, 목포대, 순천대가 21일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도민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남의 의료현실과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준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교수와 이흥훈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 기획운영실장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지역 간 건강 격차를 비롯해 전남의 의료 이용 현황과 공공의료 현황 등을 살피고, 의료 위기를 해결한 해외 선진국의 다양한 사례를 알아봄으로써 전남의 의과대학 설립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토론엔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최현주 전남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유선주 목포대 간호학과 교수, 전이양 완도 대성병원장, 도민 대표 양승주 씨가 나선다. 대부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던 기존 토론회와 달리 이번 토론회에선 현직 병원장과 도민이 나서, 통계적 수치가 아닌 실제 도민과 의료인이 겪는 생생한 의료 불편 현실을 다룰 예정이다. 토론회엔 코로나19로 30여 명 내외 인원만 참여하며, 현장 참여는 불가하다. 토론회 영상은 종료 후 전남도청 공식 유튜브에 게재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도민토론회’는 2회 진행 예정이며, 2차 토론회는 6월4일 순천 문화건강센터에서 개최한다. -
임상 현장에서의 파킨슨병 효율적 치료·관리 정보 ‘공유’통합뇌질환학회(회장 박성욱)는 지난 15, 16일 이틀간 ‘2021년 파킨슨병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올해 연수강좌에서는 파킨슨병의 진단과 평가방법에서부터 다각적인 치료 접근법들과 일상생활 관리방법까지 임상 현장에서 파킨슨병 환자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정보들이 제공됐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잦아들지 않아 비대면 화상강의로 진행됐지만, 파킨슨병에 대한 임상의와 연구자 등 참가자들의 관심과 열기 속에서 질의응답을 포함해 현장감 있는 실시간 강의로 진행되었다. 파킨슨병의 통합의학적 관리에 대한 저변 확대와 진료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강좌는 △파킨슨병의 개요(박성욱 회장) △파킨슨병의 진단(이동혁 상지대 한의대) △파킨슨병 표준치료의 현황(조승연 강동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 △파킨슨병 환자 평가방법 및 실습(양승보 가천대 부속 길한방병원 한방내과)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한방음악치료 (이승현 사계절한의원 한방음악치료센터) △파킨슨병의 증상(이형민 미르애한의원) △파킨슨증후군의 개념과 감별 진단(김정화 한방내과전문의) △파킨슨병 한의치료 근거 구축 현황(임정태 원광대 전통의학연구소)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기공요법(이화진 경희대학교) △파킨슨병 환자의 일상생활 관리와 사회보장체계(심소라 춘원당한의원 순환기내과)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두개천골요법(홍순규 Upledger Institute Korea) △파킨슨병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의 실제(박성욱 회장)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성욱 회장은 ‘파킨슨병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의 실제’의 강의를 통해 파킨슨병을 한의학에서는 어떤 범주로 보아야 할 것인지, 한의치료의 목표와 근거는 무엇인지, 파킨슨병 한의치료의 단계별 접근법 및 다양한 치료 증례 등을 소개했다. 또한 파킨슨병에 대한 통합의학적 치료법과 관리방법 체계에 대해 설명하며,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뇌질환을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파킨슨병은 치매, 중풍과 함께 3대 노인성 질환에 속하는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고령화로 인해 환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기존 약물 치료법에 분명한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한의학적 치료가 그 빈자리를 메우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현재 전체 환자들 중 약 10% 정도만이 한의의료기관에서 치료받고 있는 현실에서 한의사들이 파킨슨병 환자들의 평생 건강을 담당하는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할 수 있도록 검증된 임상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관리방법과 예방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파킨슨병은 10년, 20년 이상의 긴 시간에 걸쳐 다양한 종류의 운동증상과 비운동증상들이 나타나는 특성상 기존 한의학에서 언급되고 있는 증후 중심의 몇 가지 범주로 국한해 접근하기보다는 파킨슨병 그 자체로 바라보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며 “평균수명이 일반인과 다르지 않은 파킨슨병의 특성상 긴 여생을 살아야 하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킨다는 측면에서 치료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같은 관점에서 박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를 소개하며 기존 파킨슨병 약물치료에 침과 봉독약침을 병행하는 것이 파킨슨병 환자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고, 특히 치료를 종료한 이후에도 침과 봉독약침의 치료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침치료군과 가짜침치료군이 치료 직후에는 둘 다 유의하게 호전됐지만, 종료 이후 침치료군은 점차 증상이 더 호전된 반면 가짜침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통해 침 치료가 단순한 위약 효과가 아니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키도 했다. 특히 박 교수는 “파킨슨병은 일정 기간의 치료로 완치 가능한 질환이 아니라 떨림이나 경직 같은 운동증상이 드러나는 순간 이미 10년 혹은 20년 이상 전에 질병이 시작된 상태이기 때문에 단기간의 치료를 통해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때문에 치료가 아니라 관리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며, 병의 진행을 지연시키고 환자를 힘들게 하는 여러 증상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개선시켜주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킨슨병을 가진 ‘사람’을 치료한다는 걸 잊지 말고 장기적 관점에서 파킨슨병과 관련 없어 보이는 증상에도 귀 기울이고 증상을 개선시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치의가 되어야 한다”며 “어떤 증상은 치료 즉시 효과를 내기도 하고, 어떤 증상은 효과가 없더라도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수 있다.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 욕심내기보다는 전인적 관찰에 따른 한의학적 치료와 관리를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욱 회장은 향후 운영계획과 관련 “파킨슨병 연수강좌를 마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심화과정(advanced course)을 개설, 실제 임상에서 각 증상에 따른 단계별로 최적화된 치료 도구와 치료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뇌질환에 대한 질환별 치료 가이드라인과 치료법을 명료하게 제공함으로써 한의학적 치료시스템을 현업에서 효과적으로 수월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현재 통합뇌질환학회에서는 뇌질환에 대한 연구 및 교육, 학술활동과 학문적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코자 다양한 연수강좌와 학술대회, 학술집담회 등을 계획하여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 파킨슨병 연수강좌는 파킨슨병에 대한 진단과 개요, 평가, 치료법등을 명확하게 제시해 강좌 참가자들로부터 한의학이 파킨슨병을 진료하는데 있어 보다 넓고 심도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울산시한의사회-울산시, 한방난임 지원사업 협약 체결 -
울산시, 한방난임 지원사업 참여 한의원 모집[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주왕석, 이하 울산지부)와 울산광역시가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사업 협약서를 체결하고, 한방난임 지원사업 참여 한의원을 모집한다. 지난 18일 울산지부는 울산시청에서 2021년도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왕석 회장을 비롯해 울산시 시민건강국 김상육 국장, 문숙희 과장 등이 참석했다. 저출산 극복을 목적으로 울산지부가 시행하는 한방난임 지원사업은 대상자 30명을 선정해 4개월 동안 한약과 침구치료를 병행 실시한다. 첩약 6제(1제당 30만원, 총 180만원)는 울산광역시와 울산지부가 지원하고, 침구치료는 난임 대상자로 선정된 본인이 부담한다. 지원자격으로는 협회비를 완납한 회원 그리고 관내 한의의료기관(부인과 외 특화한의원 제외)을 대상으로 하고, 각 구별로 최소 1~2곳 전체 10~15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21일까지 울산지부 사무실(☎052-268-0124)로 신청하면 된다. 주왕석 회장은 “한의약 치료를 통해 울산시 난임 부부의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출산율을 향상시켜, 출생아와 임산부의 건강수준 향상 및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다”며 “본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관내 한의의료기관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