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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부, 도회장배 골프대회 성료전라북도한의사회가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지난 23일 전주 샹그릴라CC에서 제10회 전라북도한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총 60명이 15개조를 이뤄 진행된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신페리오 방식을 적용해 윤종현 원장이 69.2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임봉수 원장(70타)‧허종찬 원장(70.6타)이 준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메달리스트는 75타의 김수권 원장에게 돌아갔다. 이와 관련 전북지부 양선호 회장은 “전라북도 지역의 한의사 선후배가 함께 보여 결속을 다질 수 있도록 전북지부에서는 2년마다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특별히 중앙회 이승혁 부회장님께서 참석해 주시는 등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후원내역은 아래와 같다. △시상후원 : 대한한의사협회(중앙회), 백구회, 전주시한의사회, 익산시한의사회, 군산시한의사회 △참가경품후원 : 한스약품, 어의당병원, JB카드 △추첨경품후원 : 원광대학교전주한방병원 송용선 병원장, 함소아제약, 전라북도한의사회 양선호 회장 -
울산 남구한의사회 간담회, 분회 활성화 적극 모색울산광역시 남구한의사회(회장 김황)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분회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김황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거리두기 완화로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다소 활력을 찾아가고 있지만 울산지역의 경기 침체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한의의료기관의 경영도 크게 나아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근래에 신규 회원의 한의의료기관 개설이 전혀 없다는 것도 울산지역의 경기침체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면서 “이 같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회원들 간의 활발한 모임을 통해 상호 최신 의료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울산시한의사회 황명수 회장은 “장기간의 지역 경기 불황으로 인해 많은 회원들께서 의료기관을 경영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지부에서도 전체 한의계의 권익 신장과 더불어 회원들의 의료기관 경영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회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수교육 의무 평점 이수, 정기 면허신고 참여, 관내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연대 강화, 대민 의료봉사, 반회 활성화 등 다양한 현안들의 논의됐다. -
우리나라 중·고생 3명 중 1명 ‘평소 스트레스 느낀다’우리나라 청소년 3명 중 1명이 평소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이 평소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율은 40.7%로, 남학생(27.5%)보다 10%P 이상 높았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최근 대한보건협회 학술지 ‘대한보건연구’ 22년 8월호에 실린 장재선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한국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에 따른 영향 요인’에서 이같이 드러났다. 이번 연구는 ‘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전국 중·고생 5만4948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율 등을 조사한 것이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평소 스트레스 인지율(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느낀다,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34.0%였다. 즉 중·고생 3명 중 1명이 평상시 스트레스를 받고 생활하는 셈이다. 장 교수는 논문에서 “스트레스는 식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며 “단기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영양소 섭취량 감소와 식욕 저하가 일어날 수 있고, 장기간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일반적으로 지방이나 당류 섭취가 늘어나 체중 증가와 만성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했다. 또한 평소 스트레스를 느끼는 청소년은 스트레스를 덜 느끼는 청소년보다 아침 식사 결식률은 낮고, 과일 섭취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청소년 집단의 주(週) 5일 미만 아침 식사 비율은 58.8%로, 덜 느끼는 청소년 집단(50.5%)보다 높았다. 과일을 주 1회 미만 섭취하는 비율도 스트레스를 느끼는 청소년이 15.6%로 덜 느끼는 청소년(11.6%)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청소년의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절망감·우울감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청소년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할 가능성도 컸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고위험진단이 되는 비율은 5.2%로, 덜 느끼는 청소년(1.8%)의 거의 세 배였다. 장 교수는 “성장기 전환점에 있는 청소년의 심한 스트레스는 불안·우울·강박증 등 정신 건강상의 문제와 가출·약물 남용·자살 등 행동상의 문제 또한 유발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도 스트레스가 심한 청소년일수록 자살 생각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기술했다. -
“내년도 수급조절 한약재 신청 받는다”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이하 진흥원)은 2023년 수급조절 대상 한약재의 배정 요청량 신청·접수를 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 품목은 ‘한약재 수급관리규정’에 따라 △구기자 △당귀 △맥문동 △산수유 △오미자 △일당귀 △작약 △지황(생·건) △천궁 △천마 △황기 등 11개 한약재이며, 한약재 수급조절 관리시스템(http://nikom.or.kr/supply)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한약규격품 제조업소(한약재 GMP 제조업소) 대표자로, 신청 및 배정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nikom.or.kr)와 한약재 수급조절 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품목별 수입량은 오는 12월 한약재 수급조절위원회 심의에서 결정되며, 배정량은 한약재 수급조절 관리시스템을 통해 업체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정창현 원장은 “수급조절 한약재의 배정 관리 업무를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해 수급조절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며 “관련 업계 및 단체들과 협력해 더욱 공정한 수급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기일, 2차관에 박민수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기일 현 복지부 2차관이, 2차관에는 박민수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이 임명됐다. 정부 출범 6개월여 만에 복지부 장·차관급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연금개혁·헬스케어 산업 육성 등 국정과제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은 24일 이같은 내용의 보건복지부 장·차관급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기일 1차관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대 행정학 석사와 인제대 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 1차관은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관, 보육정책관, 대변인,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코로나19 사태에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으로 방역 정책을 총괄하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2차관으로 임명돼 의료·보건 업무를 총괄했다. 박민수 2차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리하이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복지부에서 정책기획관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외교부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과 세계은행(WB) 재무국 컨설턴트 등 외부 경력도 풍부하다. 박 차관은 지난 5월 정부 출범부터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으로 윤 대통령을 보좌해 현 정부의 보건복지 정책과 방향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인사로 평가받는다. 다만, 이명박 정부 당시 보험정책과장으로 재직하며 포괄수가제 확대를 추진해 의료계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1차관은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의 사회복지 정책과 인구정책 등의 업무를 총괄하며 2차관은 의료·보건 정책 전반과 건강보험 정책 조정을 총괄한다. -
“학문적 동반자로 세계의료 발전 위해 노력해 나가자”(사)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이하 한의학회)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 공동 대표단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제35회 ICMART(International Council of Medical Acupuncture and Related Techniques·국제 침술 협의회)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 참석,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ICMART는 198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학술단체로 전세계 침술 관련 단체를 대표하는 기관이며, 매년 유럽 각지에서 침구 관련 국제 학술대회 개최 및 정규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80개의 회원 단체 및 3만5000명의 의사가 가입돼 있으며, 한의학회는 2019년도에 정식 회원학회로 가입 승인된 바 있다. 특히 한의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오는 2024년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37회 ICMART 학술대회 및 총회’ 홍보를 비롯해 한국 한의학의 최신 연구동향을 발표,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측 구술·포스터 발표에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최도영 회장은 Opening Ceremony에서 축사를 통해 “의사 중심의 국제학술단체인 ICMART와 한국을 대표하는 한의학회가 교류를 하게 되면서 서로 한 단계씩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오는 2024년 제주도에서 다함께 다시 만나자”고 전했다. 또한 홍주의 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송호섭 한의협 부회장은 “앞으로도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학문적 동반자로 세계 의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개최된 첫 대면행사로 약 30여국에서 참석하는 등 일반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서 한국측은 20편의 포스터를 게시하고 연구 내용을 짧게 구술로 소개했다. 주로 대학원생, 수련병원 전공의, 연구원 등이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 기회를 얻은 좋은 경험이 됐다. 또한 구술 발표에서도 한국측 연자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으며, 김성아 한의사(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는 ‘Feasibility of acupuncture and moxibustion treatment for sequelae after COVID-19 infection: a protocol for prospective case series’를 통해 국제적으로 화두가 되는 COVID-19 후유증에 대한 침구치료 연구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조승형 대한통증진단학회 회장은 ‘Functional classification and clinical approaches in sacroiliac joint dysfunction’이란 제하의 발표를 통해 천장관절기능 장애에 침구치료를 시행할 때 적용할 수 있는 기능적 분류 및 임상적 접근법을 소개했으며, 남동우 한의학회 국제교류이사는 ‘Introduction of recent trends of Korean Medicine’ 발표를 통해 사암침, 태극침법 등 한국 고유의 침법과 함께 한의의료 실태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이명수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은 ‘Clinical research trends and methodological issues in acupuncture research’ 발표를 통해 침구 치료의 과학적 규명을 위한 연구에 있어 다양한 이슈와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여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한의학회 이승훈 홍보이사는 ‘Acupuncture for neuropathic pain’을 통해 대상포진후신경통, 척추수술실패증후군 등의 난치성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해 진행해 온 임상연구를 소개하여 한국 한의학 임상연구가 얼마나 체계화되고 과학화됐는지를 알렸다. 이밖에도 이예슬 자생의료재단 척추관절연구소 연구원장은 ‘Effect of acupuncture on 5-year survival and severe treatment-related complications in breast cancer patients: a nationwide retrospective cohort study’ 발표에서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한 신뢰 있는 데이터 취합 방법과 그 결과물을 소개했다. 남동우 이사, ICMART 이사로 선출 한편 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된 총회에서 남동우 한의학회 국제교류이사는 ICMART 이사로 선출, ICMART 내에서 한의학회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향후 남 이사는 ICMART 아시아 태평양 챕터, 홍보위원회, 교육위원회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남동우 이사는 “오는 2024년 7월에 개최될 예정인 제주도 ICMART 국제학술대회에 대한 임원진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졌다”며 “남은 기간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 한국 한의학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ICMART 한국 연구자의 밤’을 개최한 송호섭 한의협 부회장은 “오랜만에 해외 학회 참가를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를 실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한의학이 국내외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기침·전자뜸, 전립선비대증 환자 하부요로 증상 ‘개선’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이하 한의학연)은 한의과학연구부 한창현 박사 연구팀이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김영일 교수팀과 함께 전기침·전자뜸 치료를 통해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소변 증상 개선 효과를 밝혔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약물 중 알파차단제만 복용하는 대조군과 알파차단제 복용 및 전기침·전자뜸 치료를 병행하는 치료군을 비교하는 연구를 수행한 결과 병행치료군에서 잔뇨감, 빈뇨, 야뇨, 요절박 등 하부요로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 저명학술지 ‘Medicine’(IF=1.817)에 ‘Effectiveness and safety of electroacupuncture and its cotreatment with electronic moxibustion in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moderate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using alpha blocker’란 제하로 게재됐다. 전립선비대증은 60세 이상 남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으로, 이는 하부요로증상을 일으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데, 최근 노령 인구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으로 치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는 약물치료가 일반적으로 시행되지만 비염, 현기증, 발기부전 등 일부 부작용이 보고됐으며,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하부요로증상이 충분히 개선되지 않는 환자들도 있어 이를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에서 침전기자극술은 예로부터 소변 증상이나 하복부 증상 치료에 임상적으로 많이 이용된 중료·회양·삼음교·음릉천의 경혈에 실시했으며, 전자뜸은 하복부에 실시했다. 각 시술은 주 3회, 총 6주간에 걸쳐 진행했다. 연구수행 결과 전립선비대증 알파차단제 복용 중인 환자에게 전기침·전자뜸 치료를 병행할 때 약물치료만 받은 대상자보다 하부요로증상이 개선됐음을 확인했다. 또한 전립선 용적, 가로직경, 전후직경을 초음파로 확인한 결과 병행치료군에서 보다 감소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 연구팀은 “전기침은 많은 질환에서 이용되고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고, 전자뜸은 온도 조절이 가능해 화상 위험이 없는 안전한 치료법”이라며 “이번 연구는 전립선비대증 약물 치료 중인 환자의 소변 증상 개선에 침·뜸 치료가 유효하게 사용될 임상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향후 침과 뜸 치료가 전립선 비대증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한의학연구원 주요 사업의 지원으로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과 공동으로 수행했다. -
“농어촌 의료사각지대 해소 위해 직접 찾아갑니다∼”보건의료통합봉사회가 지난 22일 연천군 궁평2리 문화복지관에서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천군민 정신건강 증진 및 농어촌 통합의료 이동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의료인프라가 열악한 농어촌 지역에 한·양방 의료봉사 재능나눔 활동이 적재적소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상호협력 아래 ‘찾아가는 통합의료 이동진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의료봉사에서는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본부원을 비롯 서울지회와 대전지회 봉사자 총 49명 및 센터 봉사자 8명 등이 참여해 연천군 의료취약지대 3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봉사·지원 내용으로는 △한·양방 이동진료 의료봉사 △정신건강 치매예방 스크리닝 및 교육 △자살행동 선별검사 △올바른 구강보건교육 △물리치료 △자가 혈압 혈당 측정 교육 등이 이뤄졌다. 이상민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이사장은 “공공의료서비스가 부족한 농어촌 사각지대에 지역기반 보건의료기관 인프라 협업을 통해 의료격차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희영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협력의료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고독감, 스트레스와 우울증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서울시한의사회,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의료봉사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의료지원단(지원단장 양운호)이 지난 22∼23일 양일간 국내 최대의 장애인스포츠 축제인‘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여해 한의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의료지원단은 코로나 엔데믹에 발맞춰 한의의료봉사를 통한 한의약의 인식 제고와 홍보 및 의료봉사를 통한 환자발굴을 목표로 지역 한의사 회원들과의 상생 및 실질적인 이익이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로 구성됐다. 의료지원단의 첫 활동을 알린 이번 한의의료봉사에는 의료지원단 양운호 단장을 비롯해 이재희 기획이사 및 기타 의료진이 참여해 약 50여 명의 파라 트라이애슬론 선수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테이핑, 한방 파스, 쿨링스프레이 등을 지원했다. 또한 건강상담, 침 치료, 부항 등 한의약 맞춤 진료를 시행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기력 회복을 위해 쌍화탕을 제공하는 등 선수들의 높은 만족도 및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의료지원단 양운호 단장은 “약 9,0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단이 화합하는 국내 최대의 장애인스포츠 축제에 참여해 한의의료봉사를 실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의의료봉사를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참여 종목 및 참여 인원 축소 없이 정상 개최됐으며,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인 총 9,322명이 참가해 31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
심평원, 지자체에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 정보 제공 추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과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4일 동해시 보건의료 이용현황 등 지역의 보건의료현황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평원이 보유한 보건의료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동해시 지역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동해시의 보건의료이용·의료자원 현황 공유 △동해시 보건의료정보 분석 보고서 발간 △동해시의 보건의료계획 공유 등이다. 심평원은 지역별 보건의료 자원 현황과 의료이용의 종합적인 분석결과를 매년 해당 지역에 제공할 계획이며, 아울러 전국 광역지자체, 해당 시·군의 보건의료 현황 및 이용정보를 연보로 발간해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심평원은 동해시를 시작으로 강원 지역의 태백시, 속초시, 횡성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맞춤형 지역정보를 제공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타 지역에도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실 공진선 실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며 보건의료 자원 운영의 중요성을 확인했고, 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보건의료 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심평원이 보유한 보건의료데이터의 활용을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하는 계기가 됐고, 이를 통해 지역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