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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의료상생협의체, 입양대기 아동 위해 영양식 지원금 전달서울시 보건의료상생협의체(이하 협의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안수민)가 지난 2일 서울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해 입양대기아동 영양식 지원을 위해 마련한 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협의체 측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장,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김민겸 서울시치과의사회장, 박인숙 서울시간호사회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서울시 권역 6개 의약 단체와 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소속 직원들이 공동으로 조성했으며,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영양식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수민 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장은 "위탁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는 입양대기 아동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건보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수현 홀트아동복지회장은 "코로나 시기 누구보다 바빴을 의료진들이 기금을 모아 방문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입양 대기 아동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울산광역시한의사회, 울산시장 표창 수상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활동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울산광역시한의사회는 5일 울산광역시가 개최한 ‘코로나19 총력 대응 1000일 유공자 시상식’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돼 김두겸 울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에 앞서 울산시한의사회는 관내 5개구 주요 시내버스 노선 16곳을 지정해 총 28대의 시내버스에 ‘면역력, 한의원이 답이다’라는 한의약 홍보물을 부착,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한의약의 핵심 치료방법인 면역력 증진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위기에서 울산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울산시청 감염병비상대책 상황실 관계자들을 위해 쌍화탕을 전달하는 등 감염병 퇴치를 위한 민관의 협력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황명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해 울산시한의사회 회원 여러분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애써왔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천식·COPD·ACO 위험요인 분석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는 원윤재 한의사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천식, COPD, ACO 세 질환에 대한 환자 특성과 위험요인을 분석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SCI(E)급 저널 ‘임상 호흡 저널(The Clinical Respiratory Journal, IF= 2.57)’ 11월호에 게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는 '트윈데믹'이 본격화되며 호흡기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 증상이 심해지는 호흡기 질환 중 하나인 천식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약 2억6000만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천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래와 기침으로, 기관지가 수축하면서 천명(쌕쌕거림)이 나타나거나 호흡이 곤란해지기도 한다. 증상이 비슷한 질환으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이하 COPD)이 있으며 흡연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환자가 흡연을 지속해 COPD가 발생할 경우 두 질환의 특징이 함께 나타나는데 이를 천식·COPD 중복 증후군(Asthma COPD Overlap, 이하 ACO) 이라고 한다. 이처럼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으로는 천식, COPD, ACO가 있으며 각 질환들은 특성에 따라 다양한 위험요인을 갖고 있지만 종합적인 분석과 세 질환을 동시에 비교한 연구는 그간 진행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2008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11년간 조사된 제 4~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참가자 중 폐 기능 검사 데이터가 있는 40세 이상 성인 3만5235명을 연구 대상으로 설정했다. 이어 천식군과 COPD군, 두 병력을 모두 갖고 있는 ACO군으로 나눠 관련 요인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먼저 인구학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천식의 유병률은 여성(75.13%)이 남성(24.87%)보다 3배 높게 나타났다. 반면 COPD군과 ACO군의 경우 남성의 유병률이 각각 3.2배, 1.2배로 높았다. 또한 학력 및 직업과 호흡기 질환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분석 결과, 세 그룹 모두 초등교육 미만의 교육을 받거나 무직인 경우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이어 연구팀은 호흡기 질환과 건강 관련 특성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한 뒤 상관관계를 오즈비(Odds Ratio) 값으로 산출했다. 오즈비 값이 1보다 높으면 상관관계가 있다고 해석하며 값이 클수록 높은 상관관계를 의미한다. 연구 결과 중 두드러진 부분은 비만과 저체중의 경우 정상 체중에 비해 호흡기질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비만의 천식 유병률 오즈비는 1.255(95%, 신뢰구간 1.038, 1.518)로 연관성 있게 나타난 반면 저체중과의 경우 COPD군과 ACO군의 유병률 오즈비가 각각 1.405(95%, 신뢰구간 1.042, 1.896), 2.463(95%, 신뢰구간 1.426, 4.253)로 높게 나타났다. 흡연 여부에 따라서는 비흡연자에 비해 이전 흡연자와 현재 흡연자의 유병률이 COPD·ACO군에서 높았던 반면 음주와의 연관성은 낮았다. 이 외에도 연구팀은 과거 병력과 호흡기 질환의 연관성도 분석했다. 아토피 과거력과 연관성이 높은 질환은 천식과 ACO인 것으로 밝혀졌다. 폐암 과거력이 있는 경우에는 COPD와 연관성이 높았다. 특히 천식의 경우 아토피와의 오즈비가 3.175(95%, 신뢰구간 1.792, 5.624)로 높았는데 이에 대해 연구팀은 아토피가 알레르기 천식으로 발전하는 현상인 아토피 행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논문의 제 1저자인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원윤재 한의사는 “이번 연구는 세 가지 호흡기 질환의 위험 요인을 장기간의 데이터를 활용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첫 번째 논문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 호흡기 질환 치료와 예방을 위한 정책 결정에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의협 이사회, 각종 규정 개정해 회무 효율화 박차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3일 한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31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비대면 진료와 관련한 대처 방안 마련 및 침시술을 위한 초음파 교육의 지부 단위 시범사업 추진을 비롯한 각종 규정의 개정과 ‘한의사’ 영문표기 변경에 따른 지부 및 분회 표기 기준 정립,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내 부지 매입 등 주요 회무를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홍주의 회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서 회원의 권익과 의권 수호를 위해 전국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준비된 여러 안건들을 심도 있게 논의해 한의계 주요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안수기 대의원총회 부의장은 “한국 축구가 월드컵 16강에 진출하고 BTS의 정국이 월드컵 대회의 개막 공연을 주도한 것처럼 한의학도 K-MEDI의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더 많이, 더 철저히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이종성 의원이 지난달 1일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대면 진료를 법제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것과 관련해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자본의 불균형적 연계에 따른 의료의 상업화’, ‘일부 특정의료기관의 환자쏠림에 따른 의료체계의 붕괴’, ‘의료인의 면밀한 진찰을 위한 상황적 제한에 따른 의료의 질 저하’, ‘오진 위험의 증가’ 등 여러 우려할만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의 비대면 진료 제외를 법률에서 명확히 제한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비대면 진료의 인원 및 시간 등의 제한과 비대면 플랫폼 확산에 따른 문제점 해소, 의료인이 비대면 진료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 등 진료거부 해소 방안 등 법률적 보완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비대면 진료의 장단점을 철저히 연구하는 가운데 효과적인 대책을 세워 나가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침시술을 위한 초음파 교육을 지부단위의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이 보고됐다.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황병천)가 중심이 돼 추진하는 침시술을 위한 초음파 교육의 지부단위 시범사업은 2022회계연도 내에 실시될 예정이며, 주로 상지편(어깨, 팔꿈치, 손목)과 하지편(둔부, 무릎, 발목) 중 부위를 선정해 초음파 활용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남인순 의원이 지난 4월 기능성식품 관련 용어 정의 및 범주 개편, 기능성식품 소분 관련 법적 근거 마련 등을 위해 대표 발의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른 그간의 경과도 보고됐다. 동 개정 법률안은 비의료인인 기능성식품 판매자의 진찰 및 처방행위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서 소분판매를 허용하는 것은 국민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한의협은 현재 해당 의원실을 비롯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국회 입법조사관 등 관계 전문가들과의 잇단 간담회를 통해 한의사의 권익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전혜숙 의원이 지난 7월 일반식품보다 엄격히 관리가 돼야 할 의료용식품이 ‘식품위생법’으로 관리되고 있어 의료용식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대표 발의한 ‘의료용식품에 관한 법률’ 제정안에 따른 경과도 보고됐다. 이에 따르면, ‘전문 의료용식품 정의 규정’, ‘판매관리인 자격’, ‘처방 주체’ 등에 있어서 한의사의 존재가 누락돼 있고, 의료용식품의 ‘정의’ 및 ‘기준 및 규격’ 등에 있어서도 동 식품이 의약품과 혼동될 수 있는 ‘질병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과의 협업으로 ‘한약+식품’ 형태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한의사의 분명한 역할 명시 등 한의계의 권익 수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또 지난 제66회 정기대의원총회의 회의결과에 따라 충북 오송의 첨단의료복합단지내 입주신청서(부지매입)를 제출했고, 이것이 충북도청이 승인함에 따라 지난 2일 관련 부지의 매입 계약이 체결된 것도 보고됐다. (가칭)한의과학임상연구센터 설립을 위해 매입한 부지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첨단의료복합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입 부지의 총면적은 8,582.2㎡(2,596평)이다. 회의에서는 특히 ‘대한한의사협회’의 영문 명칭(The Association of Korean Medicine) 변경을 포함한 정관 개정이 지난 5월 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한의학’의 영문 표기가 ‘Korean Medicine(KM)’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한의사 영문 면허증 및 전문의 자격증의 ‘한의사’ 영문 표기도 ‘Doctor of Korean Medicine’으로 사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전국 지부 및 분회의 영문표기 기준 방법을 논의했다. 이에 따르면, 지부의 영문 표기는 지역명 표기 후 AKOM(Association of Korean Medicine)을 표기하며, 지부 명칭의 영문약칭 표기는 지부의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또한 분회명칭의 영문 표기는 분회명을 지부 앞에 표기하고, 분회명에서 ‘gu’는 생략하는 것을 권고하나 지부 상황에 맞게 표기하기로 했다. 가령 서울시한의사회의 지부명칭 영문은 ‘Seoul Association of Korean Medicine’으로 표기하고, 강남구분회의 영문 명칭은 ‘Gangnam(-gu) Seoul Association of Korean Medicine’으로 표기토록 했다. 또한 시도지부의 온라인 대체 보수교육시 중앙회 온라인 강의를 중복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코로나19와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는 한편 이러한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는 지부가 자체 개발한 콘텐츠 강의로 온라인 보수교육을 운영하도록 하는 등 보수교육의 질적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제23회 한의사전문의자격시험과 관련해서는 시험에 필요한 일체의 응시서류를 이전과는 다르게 온라인으로 접수토록 했으며, 내년 1월 12일(목)과 1월 27일(금)에 세종대학교에서 1, 2차 시험이 치러진다는 시행 계획안이 보고됐다. 회의에서는 또 각종 회무 추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계약 및 동심의위원회 규정, 서면결의 및 화상회의에 관한 규정, 보수교육 규정 등의 일부 조항을 개정한데 이어 한의계 의권과 직결된 소송 및 회원 경조 등과 관련한 예비비 사용 승인과 코로나19 한의진료접수센터 운영비 잔액과 체납회비 및 잡수익 등의 처리를 승인했다. 또한 한의학정책연구원 권기태 부원장을 신임 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인준했으며, 곽해곤 사무총장의 계약 기간(2022.12.11.~2023.3.31) 연장도 인준했다. -
“한의학 경험서 미래의학의 대안을 찾는다”경락경혈학회(회장 박히준)는 오는 10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경락경혈학 분야에서의 온고지신(溫故知新) - 한의학의 경험에서 미래의학의 대안을 찾다’를 주제로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그동안 경락경혈학 분야의 발전에 공로가 큰 송춘호·이상룡·양재하·이혜정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 그동안의 경험과 지혜를 배우며 향후 경락경혈학 연구 및 교육 분야의 대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에서는 △경락경혈학 교수로서의 경험과 교육철학(송춘호 동의대 교수) △神의 개념에 대한 한의학적 고찰(이상룡 우석대 교수) △침의 중독 치료 기전(양재하 대구한의대 교수) △침구경락학 연구의 과거, 현재, 미래(이혜정 경희대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 박히준 회장은 “이번 동계학술대회를 통해 현재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경락경혈학 교육과 연구 분야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경희대학교 장-뇌축 기반 맞춤형 침치료 연구실, 부산대학교 간-대장 상통 대사 항상성 연구실(BRL)과 공동주최 및 후원으로 개최된다. -
산청엑스포조직위, 경남도청 시작으로 현장 홍보 돌입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3 엑스포 개최를 280여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조직위는 12월을 ’경상남도 현장 홍보의 달’로 정하고, 2일 경남도청, 도의회를 시작으로 도내 공공기관, 미술관, 공연장,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찾아 다니며 산청엑스포 알리기에 나섰다. 조직위 홍보단은 산청엑스포 공식 마스코트인 준이(허준)·금이(대장금) 인형탈과 함께 엑스포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조직위는 현장 홍보 활동과 병행해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 채널을 통해 온라인 홍보 활동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산청테레비’는 ‘항노화 댄스 영상’, ‘엑스포 소식’, ‘동의보감촌 여행’ 등 다양한 홍보 영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내년 1월부터는 대도시 서울에서 ‘엑스포 알리기’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전방위적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3 엑스포는 보건복지부·경남상도·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내년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
서울시한의사회, 입양대기아동 영양식 지원사업 사회공헌 -
“한국형 한의약 암 치료 현황, 美 한의계에 소개”대한암한의학회 장성환 부회장(파인힐병원 통합의학 암센터장·대한통합방제한의학회 회장)은 최근 미국 LA에 위치한 Oxford palace호텔에서 미국 현지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암 치료 보조 한약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 실제’를 주제로 한의약 암치료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학술 발표는 미국 AIMI(American Integrative Medicine Institute 미국통합의학연구원)의 요청으로 지난 2019년 샌프란시스코의 Five Branches university 한의과대학 및 로스앤젤레스의 현지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 이후 코로나로 인해 연기됐던 것이 재개돼 이뤄졌다. 장 부회장은 2019년 당시 통합종양학(총론)과 한의 통합암치료(총론)의 실제 임상에서 다빈도로 활용되고 있는 보조적 한의 암치료 30개 한약처방과 계통처방(각론)을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보조적 한의 암치료(총론)와 세포독성 항암제의 부작용 완화효과가 보고된 한의약 치료의 근거와 실제 임상증례(각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발표는 ACCAIM(American Certification Committee for Acupuncture & Integrative Medicine)에서 인증하는 ‘항암부작용 완화치료 한의전문가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2020년 기초과정 22시간(총론 8시간, 각론(암 보조치료 기초한약) 14시간)을 수강한 미주 한의사 중 이번 심화과정(항암 부작용 보조한약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실제)까지 총 38시간을 수료한 39명의 한의사가 ‘항암부작용 완화치료 한의전문가’로 배출됐다. 이와 더불어 수료자들을 중심으로 (가칭)미국 암한의학회(American Society of Traditional Integrative Oncology : ASTIO) 준비위원회가 발족됐고, 이르면 내년 5월경 출범할 예정이다. 내년 5월경 미주한의사회 학술대회를 겸해 진행 예정인 제3차 강의는 암 치료와 관련된 부작용인 암성피로, 혈구감소, 소화기 장애 등에 대한 한의약 치료 방법을 주제로 이뤄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장성환 부회장은 “한국형 보조적 한약 암치료가 실제 임상에서 암 관련 부작용을 완화시킨다는 유효성이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면서 “이번 강의가 한국 한의약의 외연 확장 및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
마산한의사회, 송년음악회 개최···‘공감과 위안의 장’경남 창원시한의사회 마산지회(회장 정정수)는 지난달 30일 창원시 소재 상상갤러리에서 송년음악회를 열고, 회원들의 한해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정정수 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공감과 위안의 장으로 회원 분들을 모셨다”며 “기뻤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 힘들고, 잊고 싶은 순간 등 이 모든 조합의 한 해를 보내오셨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유한한 공간 속으로 사라지는 선율을 통해 우리의 무한한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며 “좋은 기억은 깊이 간직하고, 아픈 기억들은 내일을 위한 양분이 되길 바라면서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애가 이끄는 악단 ‘조이앙상블’이 △루이지 보케리니의 ‘Minuet’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같은 클래식 넘버를 시작으로 △피오바니의 'La Vita E Bella' △에릭 사티에의 'Gymnopedie' △모리스 자르의 'Lala’s Theme' △비틀즈의 'Let it be' △러브랜드의 'You raise me up' 등 팝송을 현악 악곡으로 재해석한 연주를 펼쳤으며, 피날레 공연에서는 댄스강사 이선래가 등장해 후안 다리엔조의 ‘No nos vermos nunca’에 맞춰 아르헨티나 탱고를 선보였다. -
울산 북구, 아동 건강증진위한 한약 지원울산광역시 북구는 2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기초체력 향상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한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울산북구한의사회(회장 박종흠)의 지원아래 경희자연한의원, 매곡경희한의원, 아이플러스한의원, 밝은미소한의원 등에서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한약 처방 등 한의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와 관련 북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기초체력 부족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한의진료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북구한의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