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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한방바이오산업 포럼’ 개최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조정희·이하 재단)은 지난 5일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이하 박람회)’의 사전행사로 ‘제천한방바이오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박람회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박람회 행사 전에 개최해 더 많은 한방바이오 종사 기업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포럼에서는 ‘함께 가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를 주제로 초청강연, 패널 발표 및 토론 등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들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통해 기업간 상호 정보공유와 유대강화를 도모했다. 재단 관계자는 “제천의 한방바이오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의 다양한 성공 사례들을 통해 동종간 유대강화를 도모하고, 더욱 발전하는 제천한방바이오산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가을 열리는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에 맞춰 한방의 산업화·과학화·세계화를 주제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한다. -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신체적·정신적 건강 악화 지속”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국민의힘 간사)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18세 미만 청소년들의 정신질환·당뇨·성조숙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를 거치면서 청소년들의 몸건강, 마음건강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 정신질환 불안장애, 충동장애, 우울증, 조현병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18세 미만 청소년의 수가 지난해 무려 26만77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진료비는 2240억여 원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4년 사이 8만7340명이나 증가했는데 △’18년 17만3430명에서 코로나를 거치며 △’20년 18만3천여 명 △’21년 22만4천여 명 △’22년 26만여 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대해 강기윤 의원은 “청소년들의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 기타 유해약물의 접촉이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청소년 당뇨 청소년 당뇨 환자도 지난해 9849명으로, 1만명에 육박했는데 코로나를 거치면서 △’20년 7216명에서 △’21년 9785명 △’22년 9849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 보면 남자가 5261명으로, 53.4%를 차지했고, 여자가 4588명으로 46.6%를 차지했다. 이에 강 의원은 “잘못된 식습관과 활동량 부족 등이 원인인 청소년 당뇨의 경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사회·경제적 손실을 야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성조숙증(조발사춘기) 보통 여자아이는 10~11세, 남자아이는 12~13세에 시작되는 사춘기가 또래 친구들보다 이르게 시작돼 여자아이가 8세 이전에 가슴이 발달하거나 남자아이가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면서 음모가 발달하면 성조숙증(조발사춘기) 의심하게 된다. 식습관(비만), 생활환경,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이 큰 성조숙증 환자 수는 지난 △’18년 10만1273명에서 코로나를 거치면서 △’20년 13만7786명 △’21년 16만8608명으로 급증하다가 △’22년에는 17만8585명에 달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가 3만2883명으로 18.4%를, 여자가 14만5702명으로 무려 81.6%를 차지했으며, 이에 따른 진료비는 무려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강 의원은 “성조숙증 치료가 부모들 사이에서 키 크는 주사로 소문이 나면서 무분별한 호르몬 치료에 따른 측면도 있다”면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몸건강, 마음건강이 점점 악화되고 있어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국가적 특단의 대책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산동의한방촌, 대구교육청 교원 대상 한의웰니스 문화체험 실시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에서 위탁관리·운영 중인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에서는 최근 대구교육청 소속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한의웰니스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각종 한약재를 이용한 향주머니 만들기 △한약재 족욕을 통한 심신 힐링 △약차 오감체험 △동진단 만들기 등의 각종 체험을 진행했다. 문화체험에 참가한 교원들은 “대구 인근에 이렇게 좋은 환경과 시설을 갖춘 웰니스 체험 관광지가 있다는 것이 놀랍다”며 “다양한 체험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치유를 위해 가족 또는 주위 사람들과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용구 촌장은 “경산동의한방촌이 영남권역 시도민은 물론 전 국민과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한의웰니스 명품 원스탑 체험장으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OVID19와 한의학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8일) -
경락경혈학회, 25일 제3차 온라인 학술아카데미경락경혈학회(회장 박히준)가 오는 25일 ‘인문학으로 침구의학 바라보기’를 주제로, 기초연구자와 임상 한의사가 함께하는 제3차 온라인 학술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송이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아카데미는 △자침치료에 내재된 의사-환자 관계성의 의미(김재효 원광대학교 교수) △경락경혈의 존재론(김태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강의를 기획한 박히준 회장은 “그동안의 학술아카데미에서는 주로 침 연구를 포함한 다양한 한의학 연구 성과의 소개와 이에 대한 연구자-임상의-학부생간의 교류와 논의가 이루어졌다면 이번 학술아카데미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경락과 경혈, 침 연구와 임상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지 고민해볼 수 있는 색다른 시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학술아카데미는 경락경혈학회가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침구경락융합연구센터(AMSRC)와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KMCRIC)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임상 한의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을 활용해 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락경혈학회 회원의 경우에는 4회 진행되는 학술아카데미 중 3회 이상 참석 시 ‘경락경혈학회 학술아카데미 이수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 아래 링크를 통해 오는 24일 자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XJMaV1c9_rvoXPICw4eWd1gzJjCNIGSCvRdoXUZxYLMR76g/viewform 한편 이번 학술아카데미는 경락경혈학회가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침구경락융합연구센터(AMSRC),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KMCRIC) 후원으로 진행된다. -
충주시한의사회 최원근 회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최원근 충주시한의사회장이 지난 6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마약 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최원근 회장은 “우리사회에 마약은 있어서도 안되고, 가까이하지도 말아야 할 사회악인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한 유익한 캠페인이 있어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이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청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수원 세명대 충주한방병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최원근 회장은 다음 주자로 이향수 건국대 공공인재학부 교수를 지목했다.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통합 장기요양 서비스를 위한 국가 프레임워크 발간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재태 원장·이하 보의연)이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노인중심 통합관리의 정책적 근거를 제공하고자 ‘통합 장기요양 서비스를 위한 국가 프레임워크’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본 번역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각 나라에서 노인대상의 의료·요양·돌봄 정책이 통합적으로 제공되지 못한 상황에 대해,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통합 장기요양 서비스 추진방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2022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간한 자료를 국내에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됐다. 번역서에는 △거버넌스 △지속가능한 자금조달 △정보·모니터링 △평가 시스템 △인력 △혁신 및 연구 여섯 개의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각 국가가 기존 시스템을 통합하고 이를 촉진하기 위해 점검해야 할 사항이 자세하게 기술돼 있다. 번역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누리집(www.neca.re.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재태 원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 통합 돌봄의 일환으로 본 번역서가 국내 다양한 전문가들의 경험적 자산을 통해 재해석되고 확산됨으로써 국내의 여러 시스템을 점검하고 잠재적인 문제점들을 규명하여 궁극적으로는 통합적이고 연속적인 장기요양 서비스를 지역 단위까지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의학 발전 위해 세대 초월한 화합의 장 마련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김기욱)은 지난 6일 일산 바이오메디캠퍼스 상영바이오관 상영홀에서 ‘제3회 건립기념 동문교류회’를 개최, 일산한의학관 건립을 위해 힘써준 동문 선배들을 초청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장을 마련했다. 동국대 한의대 학생회(회장 김태현)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졸업 후 일선 개원가에서 진료하고 있는 선배들과 교수, 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져 동국대 한의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것은 물론 한의계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는 등 ‘한의학 발전’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생각으로 세대를 초월한 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김태현 회장은 “평소 학생들이 동문 선배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않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의학관 건립에 대한 역사부터 재학생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다양한 한의계 현안, 더불어 진로나 학업의 방향까지에 대해서도 조언을 얻는 귀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앞으로 동문교류회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주기적인 행사로 자리잡아 재학생과 동문 선배들간 진정한 소통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기욱 학장은 축사를 통해 “우선 일산한의학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해준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의 말은 전한다”며 “동문교류회는 우리 동국한의가 걸어왔던 길을 살펴보고, 나아가야 할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는 의미가 있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돼 동국한의가 한단계 비약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주화 외래교수회장과, 최유행 동문회장, 이상택 외래교수(4기 동문), 박종웅 대한한의사협회 재무/정보통신이사(동문회 수석부회장)도 재학생들에게 동국한의 구성원으로서 학교에 대한 애교심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박선동·김경호·김동일·홍승욱·김재은·박성윤·김영우·김미경 교수 등도 함께 참석해 앞으로의 동국대 한의대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와 함께 ‘동국한의! 무엇이 궁금한의?’ 시간에는 평소 재학생들이 궁금해하던 질문들을 취합해 질문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시간에는 김기욱 학장과 이승덕·이병욱 교수가 해외 파견 학생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으며, 최유행 동문회장은 미래의 한의사가 가져야 하는 현실적인 마음가짐에 대해 전하는 한편 정주화 외래교수회장은 최근 초음파 진단기기 판결 등의 내용을 설명하며 한의계가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의 학생들이 가져야 할 새로운 지식을 수용할 수 있는 열린 학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종웅 이사는 사전에 학생들로부터 취합한 한의계 현안에 대한 질문에 대한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의 답변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가윤 학생(본과 3학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수님들, 임상에 계신 동문 선배님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고, 이런 자리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으며, 교수님들 및 동문 선배님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학생회와 동문회, 학장단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도 성공적으로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동국대 한의대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기욱 학장과 정주화 외래교수회장, 동문회 최유행 회장·박종웅 수석부회장, 이상택 외래교수에게 각각 감사장이 수여됐다. -
고령자, 의료용 침대 안전사고 3년 연속 증가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실버 헬스케어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노인요양시설과 의료서비스시설 등에서 의료용 침대 관련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6개월간(2020년∼2023년 6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의료용 침대 관련 위해사례는 △2020년 66건 △2021년 94건 △2022년 122건 △2023년(1∼6월) 92건 등 총 374건으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해원인을 살펴보면 추락·미끄러짐·넘어짐 등 ‘낙상사고’가 92.5%(346건)로 가장 많았고, 눌림·끼임·부딪힘 등 ‘기타 물리적 충격’이 5.6%(21건)로 뒤를 이었다. 다친 부위는 ‘머리 및 얼굴’이 45.7%(171건)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둔부, 다리 및 발 35.3%(132건) △팔 및 손 7.8%(29건) 등의 순이었다. 위해증상으로는 ‘골절’이 40.9%(153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타박상’ 19.8%(74건), ‘열상(찢어짐)’ 13.1%(49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전사고가 발생한 연령대를 살펴보면 ‘80대’가 41.2%(154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70대’ 18.7%(70건), ‘90세 이상’ 12.6%(47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접수 건의 대다수인 82.9%가 60대 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발생장소별로는 요양원·요양병원 등의 ‘복지 및 노인요양시설’이 58.8%(220건)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종합병원·전문병원 등의 ‘의료서비스시설’ 39.0%(146건), 주택 등의 기타 장소 2.2%(8건) 등이 뒤를 이었다. 고령자의 경우 근력과 시력 저하 등 신체 기능의 변화와 인지 기능의 저하, 질병이나 약물의 영향 등에 의해 균형을 잡는 것이 어려워 낙상사고의 위험에 자주 노출되며, 낙상사고시 중상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고령자가 중상해를 입을 경우에는 회복기간이 길어지고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안전수칙 숙지를 통한 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의료용 침대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비자에게 △침대 위에 머무를 때는 침대 바퀴를 모두 고정하고 양쪽 난간을 올릴 것 △거동이 불편할 경우 보호자와 함께 이동하거나 간호사를 호출할 것 △낙상사고 발생시 추후 더 큰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바로 진료를 받을 것 등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노인요양시설 및 의료시설 등의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등 의료기기 관련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9월10일은 자살 예방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