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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활용 입법 재추진할 것”서영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보건복지위원회)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그동안 ‘한의난임치료 지원법(모자보건법 개정안)’, ‘한의약육성법 개정안’ 등 한의약 발전을 위한 법률안 제·개정에 힘써온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경기 부천시갑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제22대 국회에서도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서영석 의원을 만나봤다. [편집자주] Q. 재선을 축하드린다.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었다.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이번 총선은 매우 어려웠다. 선거구 획정이 늦어진데다 갑작스런 선거구 축소 및 조정으로 유례없는 현역 국회의원 3인이 경선을 치러야 했으며, 선거구가 조정되며 더 넓어진 지역에서 더 많은 유권자 분들을 새롭게 만나야 했다. 그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선거에 임했다. 그동안 ‘차별 없는 세상, 건강한 사회’ 실현과 국민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진정성 있게 걸어온 길을 유권자분들께 인정해 주신 것 같다. 제22대 국회에서도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 Q. 제22대에서도 복지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당장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갈등 봉합을 비롯해 필수·지역의료 문제 해결, 초저출생·초고령화 위기 대응, 국민연금 개혁, 국가돌봄체계 확립, 유보통합 추진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제22대 국회에서는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저부터 발 벗고 나서겠다. 하지만 매우 안타까운 부분은 새로운 국회가 문을 열면 모든 논의가 처음부터 시작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체감은 매우 더딜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절차적으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겠지만 기존 21대 국회의 주요한 보건복지위원회의 현안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민생 과제를 조속히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그동안 한의약 발전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다. 한의약은 초고령 사회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로 국민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는 양방의사 중심으로 이뤄져, 더 큰 진전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학문적 원리와 과학기술의 발전, 사회적 제도와 인식의 변화 속에서 한의계의 정당한 권리 확보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도, 행정, 재정 등의 다양한 지원 및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 한의약 발전과 한의약을 통해 국민건강이 증진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Q. 현 의료현안에 대한 견해와 해결 방안은? 의대정원 확대는 물론 초저출생·초고령사회 위기, 지역의료 확충 등 직면하고 있는 여러 현안들은 개별적으로 해결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 이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의대정원 확대 문제를 논의할 때 필수·공공·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 등이 전제돼야 한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정부와 의사단체의 강대강 대치 국면은 매우 부적절한 사태다.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한 의사단체의 행태도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현 정부의 막무가내식 밀어붙이기 역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책무를 저버린 것이다. 의대정원 문제는 그동안 꾸준히 주장해왔듯이 의료일원화를 통해 문제 해결의 단초를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의료일원화는 갈등과 대립이 반복되는 이원화된 의료체계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부족한 의료인력을 확보하는 방안이기도 하다. 근본적으로 보건의료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양방의사 중심의 수직적인 구조, 의료기관 내에서만 행해지는 공급자 중심의 의료돌봄에서 벗어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보건의료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Q. 한의계 관련 입법 추진 계획이 있는가? 한의사의 초음파진단기기와 뇌파계 등의 활용과 관련해 대법원의 전향적인 판결이 있었다. 이는 사법부의 판결 역시 학문적 원리와 과학기술의 발전, 시대 변화에 따른 사회적 흐름을 반영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의사가 현대적 의료기기를 활용해 진단할 수 있는 관련 법안을 다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일차의료와 공공의료분야에서 한의약의 역할 확대를 위해 한의계와 긴밀하게 공조해 나갈 예정이다. Q. 한의계에 전하고 싶은 말은? 우리 사회의 모든 부분이 빛의 속도로 바뀌고 있다. 대법원이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이 합법이라는 판결을 통해 시대 변화를 제시한데 이어 AI 기술이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모든 영역이 앞으로 엄청난 변화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변화하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 이에 한의계 역시 변화와 혁신을 위한 주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중요한 점은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선택하느냐다. 이번 총선에서도 드러났듯 민심보다 위대하고 무서운 것은 없다. 한의계의 새로운 도전이 국민건강 증진과 함께 갈 수 있어야만 민심의 지원을 얻을 수 있다.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가 한의계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내부 총의를 현명하게 모으고,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한의계가 더 넓은 마음으로 국민과 소통할 때 더 밝은 미래가 도래할 것이라고 믿는다. -
대전대 서울한방병원, 주민 대상 만성피로 극복법 강의[한의신문=강현구 기자]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원장 조충식)은 13일 원내 혜화홀에서 ‘극심한 만성피로, 완전 극복’을 주제로 제4차 한의학 건강콘서트를 개최했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이 ‘한의학이 답을 하다! 다시 시작하는 일상’을 주제로, 개최하는 한의학 건강콘서트는 대전대 한의과대학 각 분야별 교수진을 초청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강의는 대전대한방병원 만성피로증후군 중점연구센터 손창규 교수를 초청,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에 따르면 손창규 교수는 간장질환 치료제인 ‘청간플러스’와 ‘미엘로필’ 개발 등 다양한 연구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강의에서 손창규 교수는 “연구 결과 매년 한국인 약 2만5000명이 만성피로증후군 진단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만성피로 해결에는 충분한 휴식과 숙면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지만 현실적 여건은 그렇게 할 수 없기에 만성피로에 도움이 되는 공진단, 미엘로필 등의 약물 치료와 뜸 치료 등으로 대처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오는 27일에 개최될 5차 건강콘서트는 한방내과 소아과 전문의인 이혜림 교수가 ‘우리아이 반복되는 호흡기 질환, 답을 찾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의학 건강콘서트는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 희망자는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사전 등록할 수 있다. -
경기도한의사회, 청소년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모색[한의신문=강현구 기자]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이하 경기지부)는 12일 이자형 경기도의원와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내 학교에서의 한의사의 청소년 건강증진사업(교의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4년 경기도 학교 주치의 사업계획 내용,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조례, 학교보건법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자형 의원은 “청년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현재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신체 및 정신적인 건강 돌봄에 있어 경기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기존 경기도 조례 내용인 학생들의 불균형체형 예방 및 관리 지원에 대한 사항과 함께 경기지부에서 제안하는 교의사업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용호 회장은 “우리나라가 처한 초고령·저출생에 있어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의사들이 성장, 면역력, 자세 교정 등에 대한 교육과 관리를 담당함으로써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어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기지부와 도의회, 도교육청이 함께 미래지향적인 결과를 만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자형 도의원, 이용호 회장을 비롯해 경기지부 민상준 수석부회장·최병준 총무부회장·이현수 재무약무부회장·이계석 북부 의무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들의 피로도 특성 분석[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피로는 암과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서도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제어되지 않는 만성피로는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트리는 원인이 되며, 만성화된 피로는 우울감과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보이는 전조증상이기도 하며, 치료를 종료한 암환자들의 전이나 재발과의 상관성도 보고되고 있다. 특히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원인으로 심한 피로감, 수면 후 불쾌감, 가벼운 활동 후 활력 고갈, 인지 및 집중력 저하 및 머리에 안개 낀 것과 같은 브레인포그 증상을 호소하는 질환인 ‘만성피로증후군(ME/CFS)’은 가장 심각한 피로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실제 만성피로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심각한 피로감으로 50%의 환자들은 생산활동을 온전하게 하지 못하고 약 25%의 환자들은 침대나 집에서만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진단과 경과의 관찰에서 환자들의 피로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동안 이 환자들의 피로도의 체계적으로 수치화하여 보고한 결과는 없었다. 이런 가운데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 동서생명과학연구원의 학생연구원으로 연구활동에 참여한 대전대 한의대 본과 3학년 박재웅 학생팀이 2년간의 노력으로 전 세계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들의 피로도 특성을 처음으로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이 전 세계에서 시행된 60건의 임상연구에 참여한 만성피로증후군 환자 7088명의 증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죽고 싶을 만큼 피로한 점수를 100으로 가정할 때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들의 평균 피로도는 78점으로 매우 심각한 피로도를 보였다. 피로도를 육체적, 정신적 및 인지적 피로로 분류했을 때도 모두 유사한 심한 피로감을 호소했는데, 이는 우울증환자나 섬유근통 환자들이 호소하는 피로도보다 훨씬 심각한 정도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중계의학 저널인 ‘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IF 7.4)’의 2024년 6월호에 발표됐다. 이와 관련 지도교수인 대전대한방병원 만성피로증후군 중점연구센터 손창규교수는 “한의대의 바쁜 학업 중에도 2년 이상의 방학을 연구에 집중, 만성피로증후군 질병의 중요한 이슈들을 주도적으로 풀어준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한의학의 과학화와 세계화를 이끌 미래세대의 글로벌 인재로서 역량을 보여줘서 기쁘다”고 밝혔다. -
대한한의사협회 제1회 정보통신위원회(13일) -
"한의사는 언제나 국민의 곁에 있겠습니다""한의사는 언제나 국민의 곁에 있겠습니다!" -
진주시한의사회, 6·25 참전 유공자에 한의약 지원[한의신문=강현구 기자] 경남 진주시한의사회(회장 이창훈·이하 진주시분회)는 경남서부보훈지청(청장 김상희)과 13일 ‘6·25 참전유공자 건강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전 어르신들을 위한 한의진료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남서부보훈지청은 경남 서부지역 3개 시(진주,통영,사천)와 7개 군(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 거창, 합천)의 관할 기관으로, 호국보훈가족 및 유족의 우대 및 보호, 참전용사 및 군인과 제대군인에 대한 우대 및 지원 업무를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6·25전쟁 74주년을 맞이해 진주시분회가 취약계층 참전유공자들의 뜻을 기리고, 건강증진을 위한 한의진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참전유공자의 한의진료 및 한약지원 등 건강증진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 상호 추진 등을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관내 거주 6·25전쟁 참전 유공자 22명은 진주시분회 소속 한의원 11개소에서 한의진료를 통해 한약을 지원받게 된다. 이창훈 회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면서 “진주시에는 유공자분들이 약 160명 정도 계신데 더 늦기 전에 국가 및 지자체에서 한의진료 등의 복지정책을 확대해 각종 부상과 후유증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들의 건강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이번 협약으로 미력하게나마 유공자분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이와 함께 유공자분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 분위기 또한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분회는 지난 2018년부터 6·25 참전유공자를 위한 한약을 지원해오고 있다. -
고양시, ‘찾아가는 건강주치의’ 어르신들로부터 호평[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고양특례시보건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건강주치의’ 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주치의 사업’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고양시한의사회와 시 보건소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지내고 있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과 통증치료를 돕고, 우울증 해소와 치매 예방 등 개인별 특성에 맞게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5세 이상 의료취약계층 다수 이용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의진료 및 의료상담, 기초건강체크, 보건교육, 스트레칭 교실 등을 진행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건강관리 및 의료혜택도 주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한의진료 및 건강상담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이런 건강 서비스를 받으니 정말 편리하고 좋다”면서 “건강 스트레칭과 올바른 척추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평소에 병원을 찾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건강 관리를 해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정기적으로 계속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에 도움이 되었고 매우 만족한다는 의견이 94.3%를 차지했다. 또한 사업 전반 만족도는 95.9%, 재참여 희망은 97.3%로 대상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주치의 사업은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경로당 이용자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관리뿐만 아니라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며 “더불어 한의진료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보건의료서비스 형평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일산서구보건소(031-8075-4171)로 문의하면 된다. -
경산동의한방촌, 김해시 공무원 대상 한의문화체험 실시[한의신문=기강서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에서는 최근 경남 김해시 화공직 공무원 24명(이하 김화회)을 대상으로 한의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김화회 회원들은 △나만의 향수만들기 △피톤치드와 함께하는 한방쑥 족욕 △나만의 천연화장품 만들기 △한약재를 이용한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을 하면서 그동안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화회 회원들은 “각종 민원과 공무로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가 확 풀어지는 한의 치유 경험을 했다”며 “주위 환경과 시설이 너무 좋아 개인적으로도 자주 오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최용구 촌장은 “한의약의 꽃으로 자리 잡은 웰니스 관광지인 동의한방촌에 대해 굉장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며 “동의한방촌을 한의문화를 사랑하는 국민과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웰니스 명품 원스톱 체험장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제22대 국회 복지위 개회…보건의약인 8명 등 24명 위원 확정[한의신문=강현구 기자] 제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는 13일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첫 전체회의를 갖고,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강선우 의원을 선임한데 이어 차기회의에서는 복지부 장·차관을 출석시켜 의대정원 관련 의료공백 사태를 논의하기로 했다. 박주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건복지위원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삶의 질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상임위원회로, 막중한 역할을 가슴에 새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의대증원 문제로 의료 현장에서는 혼란이 계속되고 있고, 18일에는 전국적으로 의사들의 집단휴진이 예고돼 있어 보건복지위원회를 열게 됐다”면서 “의료공백 사태는 물론 연금개혁, 저출생 문제 등 복지위가 적극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간사에 강선우 의원(강서갑·재선)을 선임했다. 강선우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정부의 한의약 연구·개발 시범사업 지원을 법적으로 명시하는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강선우 의원은 “국민들께서 ‘내일은 좀 더 나아지겠지’라는 최소한의 희망과 기대를 만들 수 있도록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위는 이어 19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전체회의에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이기일 1차관·박민수 2차관 출석을 요구하기로 의결하고, 의정갈등 장기화 등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질의하기로 했다. 이번 제22대 보건복지위원회에는 24명의 위원 가운데 의사 6명, 약사 1명, 간호사 1명 등 보건의약인 출신 위원 8명이 배치됐다. 의사 출신 의원으로는 △김윤 의원(더좋은보건의료연대 상임대표 역임) △서명옥 의원(한국공공조직은행장 역임) △인요한 의원(연세대 의대 교수) △한지아 의원(을지대 의대 교수) △김선민 의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역임) △이주영 의원(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임상부교수)이 배치됐다. 약사 출신 의원으로는 서영석 의원(보건의료위원회 특별위원장 역임)이 배치됐고, 간호사 출신 의원으로는 이수진 의원(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역임)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21대 보건복지위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4선)도 제22대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게 됐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출신의 이개호 의원(4선)과 3선 출신의 백혜련 의원, 소병훈 의원도 복지위에 배치돼 활동하게 됐다. 한편 제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다.(여야·당선수·가나다 순) <국민의힘> 김미애(해운대을·재선)·백종헌(부산금정·재선)·박준태(비례·초선)·서명옥(강남갑·초선)·안상훈(비례대표·초선)·인요한(비례대표·초선)·최보윤(비례대표·초선)·한지아(비례대표·초선) 의원. ▲좌측부터 김미애·백종헌·박준태·서명옥 의원 ▲좌측부터 안상훈·인요한·최보윤·한지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위원장·서울은평구갑·3선) 남인순(송파병·4선)·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4선)·백혜련(수원을·3선)·소병훈(경기광주갑·3선)·강선우(간사·강서갑·재선)·서영석(부천갑·재선)·이수진(성남중원·재선)·김남희(광명을·초선)·김윤(비례대표·초선)·박희승(남원장수임실순창·초선)·서미화(비례대표·초선)·장종태(대전서구·초선)·전진숙(광주북구을·초선) 의원. ▲좌측부터 박주민(위원장)·남인순·이개호·백혜련 의원 ▲좌측부터 소병훈·강선우·서영석·이수진 의원 ▲좌측부터 김남희·김윤·박희승·서미화 의원 ▲좌측부터 장종태·전진숙·김선민·이주영 의원 <조국혁신당> 김선민(비례대표·초선) 의원. <개혁신당> 이주영(비례대표·초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