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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총리급 기관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할 것”[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를 신설해 저출생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겠다고 9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열린 ‘취임 2주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국가 비상사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국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면서 “저출생 고령화를 대비하는 기획 부처,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해 국가 아젠다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저출생대응기획부, 교육·노동·복지 정책 포괄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합계 출산율은 0.7 이하로 추락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저출생대응기획부는 부총리급 기관으로 신설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저출생대응기획부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맡도록 해 교육·노동·복지를 포괄하는 정책을 수립하겠다”면서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에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육아를 위한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윤 대통령은 “시차 출퇴근, 근무시간 선택제 등 육아기 유연근무를 제도화해서 일과 육아의 양립 환경을 든든하게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가기 위해 기다리는 일이 없게 하겠다”며 “상생형 어린이집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를 포함해 어린이집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대상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출산 가구들의 주거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실효적 대책도 강구할 것”이라며 “저출생 원인의 하나인 우리 사회의 불필요한 과잉 경쟁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사회 구조개혁을 힘차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의료개혁 필요성 거듭 강조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아이들이 아프면 발만 동동 구르고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아이들을 위한 필수 의료, 지역의료 체계가 제대로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에 대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복안이 있다면 정부가 지난 30여 년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겠나”라면서 “그런 복안은 없으며, 결국 민주적인 설득 방식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갑자기 2000명이라는 숫자를 발표한 게 아니며 1년 이상 의료계와 이 문제를 논의해 왔다”면서 “대한의사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병원협회,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등 다양한 의료단체들이 통일된 입장을 내놓지 않는 게 의정 대화의 걸림돌이며 어려움”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의료개혁을 마냥 미룰 수는 없고, 정부 로드맵에 따라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의 길을 걸어가겠다”면서 “국민들이 바라는 의료개혁에 대해 야당도 지지했기에 이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국내 HIV 감염 누적 1.9만명…방치 시 에이즈 발병 및 사망[한의신문=강현구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9·10일 양일간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2024년 HIV 진단검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이하 HIV)’ 진단검사 능력 함양과 관련 분야 발전 방안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새롭게 감염되고 있으며, ’22년까지 누적 감염자는 8560만명 이상, 그 중 생존 감염인은 3900만여 명(46%)이다. 국내에서는 매년 1000여 명이 HIV 신규감염자로 신고되고 있는데 ’22년까지 신고된 누적 감염자 1만9000여 명 중 1만5880명(84%)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HIV 감염증은 진단검사 기술과 치료제 등의 발전으로 더 이상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 아닌 만성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조기 발견과 시기적절한 치료로 감염자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지만 감염자가 지속해서 치료받지 못하면 에이즈의 발병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감염 의심자에 대해 HIV 검사기관에 방문해 검사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HIV 검사 희망자는 감염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무료 검사와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HIV 검사는 보건소, 의료기관 등에서 선별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결과 HIV 감염이 의심되면 보건환경연구원 또는 질병관리청에서 확인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최종 판정하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정확한 검사 결과가 제공되도록 900여 개의 국내 HIV 진단검사 기관에 대해 매년 검사 능력을 검증(숙련도 평가)하고, 실험실 정도관리를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가 제공되도록 HIV 진단검사 절차를 지속 보완·개선해 변경 내용을 교육하고, 워크숍을 통해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고 있다. 전국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병무청, 혈액원 등의 HIV 진단검사 담당자 2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질병관리청이 △HIV 진단검사 현황 및 계획 △국내 HIV 유행 특성 등을 소개하고, 학계 전문가들이 △HIV 진단검사 동향 △진단검사실 정도관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 HIV 진단검사 분야 표창 수상자들의 우수사례 소개와 헌혈 혈액 검사·관리에 대한 전문가 발표 및 종합 토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지영미 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HIV 진단검사 분야의 발전 도모를 위해 담당자들이 일선에서 경험하며 얻은 귀중한 지식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HIV 감염 조기 진단과 치료는 에이즈 발생과 사망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질병관리청과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HIV 진단검사 역량과 조기 발견율 향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산달보건진료소, ‘산전마을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거제면 산달보건진료소에서는 7일부터 산전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전마을 한의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6회기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며,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 ‘한의약으로 무릎 펴go! 허리 펴go!’ 2024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과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의료취약지에 공중보건한의사 등이 방문해 1:1 한의 진료 및 상담 후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더불어 침 치료, 한약제제 처방 등이 진행된다. 특히 첫회 프로그램에서는 20여 명의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진료뿐 아니라 건강한 노년을 위한 한의약적 영양 교육·식생활 상담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한의약적 식이, 사상체질 등 한의학적 접근방법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유지에 힘쓸 것”이라며 “한의약 건강관리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치매 및 중풍 예방 교육까지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055-639-6276, 6115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경희대범한의원, 전주 지역 어르신 위한 쌍화탕 기탁[한의신문=기강서 기자] 경희대범한의원(원장 최대범)이 8일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역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쌍화탕 1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주시 삼천3동, 효자5동 인근 경로당에 전달됐다. 최대범 원장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친절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어르신들에게 친화적인 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두봉 연합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기부에 동참해 주신 최대범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쌍화탕으로 어르신들이 건강도 챙기며 행복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희대범한의원은 다양한 한의물품을 후원하며, 노인회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최성운 대한침도의학회 이사, 미국서 온열침 치료 특강[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최성운 대한침도의학회 대외협력이사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미국 LA 소재의 Oxford Palace Hotel에서 American Integrative Medicine Institute(AIMI)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온열침 치료 매뉴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최한 2022년 대한민국 한의약 신기술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화타(Whata)153’으로 수족냉증, 이명,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월경통 등에 대한 전기자기장 온열침 치료 임상사례 중심의 시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서 온열침 치료에 대한 요구는 많지만, 전통적 온열침 치료의 경우 임상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적절한 기구나 방법이 여의치 않았다. 하지만 화타153으로 자기장 온열침 치료 영역이 더 깊은 심부로 입체적 확장이 가능해 치료 질환을 양적이나 질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모든 통증 질환에 더해 이명, 비염, 수족냉증, 수술후유증, 골절 후 지연유합, 화상, 자율신경실조증 등에 대해서 매우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AIMI에서는 최성운 이사와 공동으로 ‘자기장 온열침 치료법’을 체계화한 질환별 임상 매뉴얼 ‘PTA Therapy’를 미국에 널리 소개할 예정이다. -
동신대 선도연구센터-中 정저우대 기초의과대학 업무협약 체결[한의신문=기강서 기자] 동신대학교 선도연구센터(센터장 이미현)는 최근 중국을 방문해 정저우대학 기초의과대학(학장 류강동)과 연구 및 학생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학생 교류를 통해 우수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이미현 센터장은 이번 중국 방문 기간 중 5, 6일 이틀간 ‘제11회 중·미 암 연구 최전선 포럼 & 제9회 정저우 국제의료포럼’에서 ‘전통 한의소재의 장 질환에 대한 유용성(Beneficial Effects of Traditional Medicine on Gastrointestinal Diseases)’에 대해 발표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동신대 선도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의과학 분야 주관연구기관(MRC·Medical Research Center)으로 선정돼 ‘비위(脾胃) 불균형 조절 기반 장-뇌축(Gut-Brain) 시스템 제어’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난치질환에 관한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세미나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부산대 박원영 박사, BRIC ‘한빛사’ 2년 연속 선정[한의신문=주혜지 기자] 부산대 건강노화한의과학연구센터 박원영 박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다. 박원영 박사의 최신 연구는 폐암 치료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접근으로, 폐암 환자의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국내 의학 및 과학 연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박사는 최근 국제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Targeting pyruvate dehydrogenase kinase 1 overcomes EGFR C797S mutation-driven osimertinib resistance in non-small cell lung cancer’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폐암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폐암 환자들이 치료 내성을 형성하는 메커니즘을 조사하고, 특히 폐암 환자 중 일부에서 발생하는 EGFR C797S 돌연변이로 인한 오시머티닙 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폐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시머티닙(타그리소)은 현재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에 사용되는 3세대 표적항암제로,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에서 폐암 치료 시 우선적으로 권장되는 약물이나 오시머티닙 사용 후에도 일부 환자들은 EGFR C797S 변이로 인한 내성을 보임에 따라 내성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박 박사의 연구는 피루브산 탈수소효소 인산화효소(PDK)를 표적으로 삼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안하며, 해당 연구에서는 소나무껍질 추출물인 렐라민(leelamine)을 사용해 PDK를 타겟하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 이는 오시머티닙 사용 후 발생하는 내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며, 폐암 환자들의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암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박원영 박사는 지난해 부산 벡스코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 과학자상’ 및 ‘한의과학 연구 부문 대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한의약적 성장교육으로 올바른 성장 도모”[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사천시보건소(소장 정희숙)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 지식 및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한의약으로 성장의 밑거름을 위한 씨앗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2024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13일부터 6월21일까지 매주 1회씩 6주간 창대 공부방, 하늘바라기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창대공부방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하늘바라기 지역아동센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사천시보건소는 지난달 말 ‘한의약으로 성장의 밑거름을 위한 씨앗 교실’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 후 선착순으로 창대 공부방, 하늘바라기 지역아동센터 등 2개소를 선정했다. 6주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아동별 사전·사후 기초검진, 공중보건한의사 이침요법 및 건강상담, 신체활동 증진과 자세 교정을 위한 운동 교실 등이다. 이침요법의 경우 보호자 및 아동으로부터 사전에 동의를 받은 후 이뤄진다. 정희숙 소장은 “아동·청소년기는 성인기의 생활습관 및 건강행동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한의약적 성장 교육을 통해 바른 성장의 ‘씨앗’이 되는 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한의약으로 중년건강 되찾으세요∼”[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거제시보건소(소장 구신숙)가 3일부터 중년 20명을 대상으로 ‘한의약으로 중년건강 되찾기 갱년기 NO! 힐링기 YES!’한의약건강증진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회차 운영에서는 전체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갱년기 지수 및 우울증·스트레스 사전검사가 있었으며, 특히 거제시 사등면지소의 한영현 공중보건한의사가 한의약을 통한 갱년기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했다. 그 중 갱년기에 좋은 혈자리에 대해 참여자들에게 이침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한의약 경험 또한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건강한 중년을 보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다음에도 또 듣고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추후 앞으로 남은 4회 동안 정신건강팀과 심뇌혈관질환 상담실과 협조해 갱년기 정신건강 관리 교육, 대사증후군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요가, 성격유형분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한의약으로 중년건강 되찾기 갱년기 NO! 힐링기 YES!’는 거제시민 중년층 20명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14시에서 16시까지 한달간 보건소 3층 보건홀에서 진행된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갱년기 증후군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명처럼 갱년기가 아닌 힐링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수원시한의사회 나눔봉사단, 경옥고 200세트 기탁[한의신문=이규철 기자] 수원시한의사회 나눔봉사단(단장 서만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원시 거주 독거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경옥고 200세트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최영화 센터장)를 통해 기탁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따뜻한 나눔을 신천해주신 수원시한의사회 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리며, 경옥고가 독거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용 수원시한의사회장은 “창단한지 4년째인 나눔봉사단은 지금까지 수원시의 어려운 이웃들, 특히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후원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후원 물품뿐 아니라 한의치료후원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독거어르신을 위한 경옥고 후원은 이번이 3번째가 되는데,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기탁 받은 경옥고를 서호노인복지관, SK청솔노인복시관과 연계하여 지역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