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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방병원, 수험생·학부모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한의신문=강준혁 기자]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정희재)은 오는 19일 오후 3시10분부터 경희후마니타스암병원 6층 인산세미나실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에는 경희대한방병원 수험생케어클리닉 김윤나 교수가 연자로 나서 △수능 100일을 위한 수험생 수칙 △수험생 자녀를 위한 부모님 조언과 대화법 △수험생 유형별 관리 포인트에 대해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동안 쌓아두고 있던 학부모의 걱정과 수험생의 고민을 들어보고 함께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험생케어클리닉 김윤나 교수는 “수능과 입시시즌이 다가올수록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걱정과 근심으로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데, 부모 입장에서 자녀에게 부담이나 방해가 되지 않을까 선뜻 나서지 못하고 지켜보며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많다”며 “학생마다 호소하는 증상이나 문제점이 다양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본인의 자녀가 어떤 유형인지 파악한 후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고민과 걱정을 털어놓고 발전적인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크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사전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
개원도 안한 한의원에 악플이 700개?[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최근 개원을 앞둔 모 한의원에 양의사들의 집단적·조직적인 한의사 폄훼가 지속돼 눈살을 찌부리게 하고 있다. 심지어 해당 한의원의 내부공사가 진행 중인데도 불구, 치료를 받고 흉터가 생겼다는 등의 허위사실 유포와 영업방해에 해당하는 집단적 악성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이달 개원 예정인 서울의 모 한의원은 개원도 하기 전 온라인상에 700개가 넘는 리뷰를 달성하고 있으며, 별점 1.6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해당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와는 무관하게 허위로 양의사들의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별점 테러 행위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각종 양의사 커뮤니티와 단톡방 및 SNS에서는 해당 한의원 주소가 공유되고 있고 많은 양의사가 조롱과 폄훼를 일삼고 있으며, 전임 대한의사협회장 2명 역시 SNS에서 해당 한의원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처럼 양의사들이 집단 비위를 저지르는 이유는 해당 한의원이 레이저 등의 의료기기 등을 사용해 진료를 시작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9년 검찰은 ‘한의사의 CO2 레이저 사용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린 바 있고, 2023년 행정소송을 통해서도 사법부는 ‘반도체 레이저수술기, 고주파자극기, 의료용 레이저조사기의 사용도 한방의료행위로 허용된다’고 판단’했으며, 현재 건강보험도 레이저를 이용한 의료행위는 급여·비급여 행위로 보장하고 있는 등 한의사가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악의적인 폄훼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개업 전 피해받은 해당 한의원 A대표원장은 “영업 시작 전부터 각종 온라인 별점테러로 인해 불의의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강경하게 대처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편 이와 유사한 사례로 동대문구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소속 B원장은 한의원에서 의료기기를 사용해 피부미용 등을 진료하는 것에 대해 네이버 블로그 등에 악의적인 댓글을 조직적으로 게재한 양의사 5명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으며, 이 중 가장 수위가 낮은 한 명의 양의사에게는 반성문을 받았고 그 외에는 검찰 송치되는 등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이러한 별점 테러 행위는 명백한 한의사의 의권 침해행위”라며 “불의의 피해받은 회원들에게 고소 등 각종 법적 대응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 의료기기를 활용해 진료하고 있는 회원들이 억울한 피해 및 손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중현 한의사, 속초시 신임 보건소장 임명[한의신문=주혜지 기자] 박중현 원장이 지난해 9월부터 10개월간 공석이었던 속초시 보건소장으로 채용됐다. 신임 보건소장은 한의사로, 기존 보건소장의 자격을 ‘의사’로 한정한 지역보건법이 올해 7월3일 자로 효력이 발효돼 ‘의사 외 치과의사, 한의사 등’으로 확대되면서 진행한 공개모집에 한의사로서 최종 합격한 사례이며, 임용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시는 남은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9월2일 자로 임명할 계획이다. 이번 속초시 보건소장 임용예정자 박중현 원장은 지역 출신으로,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IT업계 출신이며, 이후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수석 입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유능한 재원이다. 또한 타지역에서 한의사 원장을 역임하면서 의학 경험을 쌓기 위해 한방재활분야와 뇌과학 위주의 꾸준한 학회 활동을 해왔고, 10여 년 전부터는 지역 한의원을 개원하여 진료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졌다. 박중현 원장은 공개모집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 전국적으로 지방 의료가 붕괴되고 있는 이 시점, 의료체계가 부족한 속초를 위해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 의료환경 개선과 건강 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신념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속초시에서는 보건소장 임용예정자가 지역 내 의사, 약사들과도 지속적인 교류를 하며 의견을 나누는 등, 한의사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시야와 경험이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경력과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후 보건소장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개정된 지역보건법에 따라 한의사를 보건소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전국에서 첫 사례일 것”이라며, “보건소장이 임명됨에 따라 늘어나는 보건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특히 코로나 재유행 등 감염병 대응과 지역 보건의료에 대한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중현 보건소장 임용예정자는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보건소장은 보건소를 운영, 관리하는 총책임자이고, 보건소의 목표인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는 자리로 우선 속초시 역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코로나의 재유행 방지에 힘써야할 것이고, 지방의료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의약단체와 시청 등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감염병 유행을 막고, 의료취약자들과 치매환자들의 건강을 살펴야겠다”면서 “향후 속초시 공공산후조리원의 원활한 건립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전문의약품 불법판매 근절 위한 ‘약사법’ 개정 추진[한의신문=강현구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약국개설자가 동물병원 개설자에게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경우 의약품관리종합센터에 판매 내역을 보고하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행법상 동물병원 개설자는 약국개설자로부터 동물을 진료할 목적으로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고, 이 경우 약국개설자는 의약품을 판매한 동물병원의 명칭, 판매한 의약품의 명칭, 수량 및 판매일 등을 의약품관리대장에 기록해야 한다. 하지만 개별 약국에서 작성하는 기록은 단순한 수불대장에 불과해 인체용 전문의약품의 판매내역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고, 체계적인 의약품 관리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서영석 의원은 ‘약사법’ 제50조(의약품 판매) 제3항 신설을 통해 약국개설자가 동물병원 개설자에게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경우 의약품관리종합센터에 판매 내역을 보고하도록 했다. 서영석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의약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유통관리체계가 구축되고, 일부 약국과 동물병원의 인체용 의약품 불법판매 행태도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김재원·김태년·김한규·문진석·박희승·윤건영·이건태·이성윤·이용선·이정문·이해식·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여했다. -
거창군, ‘한의약 면역강화 양생교실’ 운영[한의신문=강현구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어르신들의 면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한의약 면역강화 양생교실’을 열기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참여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창군에 따르면 한의학에서의 양생(養生)은 ‘생명을 기른다’는 뜻으로, 몸과 마음을 수양하고, 음식조절, 기거, 운동, 기공 등을 통해 인체가 조화와 균형을 이뤄 질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양생교실은 총 13회에 걸쳐 △운동과 기공 △호흡법과 명상 △신체리듬 관리 △미병(건강허약상태)을 관리하는 양생기법 교육 등이 실시된다. 구인모 군수는 “인구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이번 양생교실을 마련했다”면서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더욱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생교실 모집과 관련해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보건소 보건민원담당(055-940-839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동신대, 약리학 전문가 초청 세미나 진행[한의신문=기강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동신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단장 나창수), 선도연구센터(센터장 이미현) 세 기관은 최근 합동으로 약리학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신대 바이오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형건 성균관대학교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교수가 ‘Network pharmacology and molecular docking approaches on type 2 diabetes mellitus’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형건 교수는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한의약 소재의 네트워크 약리 및 분자 도킹 접근을 위한 최신 기법을 소개하는 한편 잠재적 화합물 및 표적 규명에 관한 구체적인 연구 방법과 사례도 제시했다. 나창수 단장은 “한의약 소재를 연구개발하는데 네트워크 약리기법이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어 최근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면서 “한의약 처방에 기반한 소재개발 연구에 본 기술을 응용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신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바이오의료분야 지원사업에 3개의 사업단 및 센터가 선정돼 연구 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관기관인 동신대학교와 다수의 공동연구기관이 협력해 첨단 바이오의료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역 산업계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
“침수 피해로 고통받는 농가에 침구세트 나눠드려요!”[한의신문=주혜지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해지역 지원에 나섰다. 자생의료재단은 충청남도 서천군 내 발생한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침구세트 273개를 서천군청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서천지역에선 동부저수지 8곳을 비롯해 배수장 7곳 등 용·배수로 주변 농경지 곳곳에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인 신민식 잠실자생한방병원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해당 물품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해 지역의 피해복구와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위문품을 보내주신 성의에 감사를 표한다”며 “해당 물품이 수해 피해 지역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재난 지역에 나눔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재단은 지난 2022년 동해안 산불로 인한 이재민 피해 복구에 5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수해 이재민에 ‘사랑의 밥차’와 자생한방병원에서 만든 쌍화 100박스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에는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기도 했다. -
국립대 의대 60%, 1학기 성적처리 연장 ‘편법 학사 운영’[한의신문=강현구 기자] 전국 국립대 의대 6곳의 1학기 성적처리 기한이 사실상 내년 2월로 연장되면서 실질적으로 학년제를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이 전국 국립대 의대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 의대 6곳은 1학기 성적처리 기한을 내년 1·2월로 미룰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10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발표한 ‘의과대학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정부는 그간 학사 운영 차질로 정상적으로 교과목을 이수하지 못한 학생들의 유급 방지를 위해 각 대학에서 의과대학 교육과정 및 평가 운영을 학기 단위가 아닌 학년 단위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 강경숙 의원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서울대·경북대·충남대·전북대는 학기 종료 시점을 미루고, 나머지 6곳은 내년 2월 등 학년 말까지 연기할 것이라고 답했다. 부산대·경북대·충남대·강원대·충북대는 ‘F학점’ 대신 부여하는 ‘I(미완)학점’을 도입하거나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다만 교양과목·일반선택 위주인 예과 1학년에 대해서는 전남대·강원대·경상국립대·제주대 등은 이미 처리를 마쳤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들 대학은 학칙 개정을 추진해 이번 연도에 한해 한시적으로 유급을 막도록 특례를 둘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대학에서는 의과대학 학생이 유급되지 않도록 수업, 성적, 유급, 교육과정 등 학칙 및 학사관리에 관한 규정을 이미 제정했거나 개정 중에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강경숙 의원은 “무리한 의대 정원 증원에 따라 각 대학에서는 편법적인 학사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며 “기존의 학칙과 규정에서 벗어나 한시적으로 특례 지침을 만들어 유급을 막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이마저도 학생들이 2학기에 복귀하지 않으면 실질적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내년도 교육 여건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불가피하다”며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한의약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한의신문=기강서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신제수)이 주관하는 ‘2024 전통의약 국제 심포지엄’이 내달 27·28일 이틀간 ‘한의약이 만나는 세계: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심포지엄’을 주제로 제주 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세계 각국의 보건의료 및 전통의약 전문가들과 관련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한의약의 해외진출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미국·오스트리아·중국 등 총 10개국 17명의 연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전통의약 산업 해외 진출 △한방 ODA 활성화 △한의사 해외 진출 전략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일차인 27일 ‘전통의약 산업 해외 진출’ 세션에서는 △국내 한의약 산업 진출 현황 소개, 미래발전 방향 △한의산업의 동향 및 발전전략 △Sharing of Foci Pharmaceutical and internationalization of TCM △The Development and Export Strategies of Sheng Chang in Concentrated Chinese Medicine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한방 ODA 활성화’ 세션에서는 △보건의료 ODA 이해와 한의약 ODA의 추진방향 △아시아태평양지역 전통의학 국제개발 협력을 위한 한국과 ADB의 협력과 역할 제언 △한의학 ODA 발전 전략 △ODA 수원국 의료 지원 수요 등의 강연이 준비됐다. 이어 행사 2일차인 28일 ‘한의사 해외 진출 전략’ 세션에서는 △미국에서 한의약 및 한의학 진출 전략 △T&CM Practice in Abu Dhabi △Toward the Healthiest and Safest Region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Traditional Medicine Education in Uzbekistan △한의사의 캐나다 진출과 최신 동향 – 브티티시컬럼비아 주 면허 제도와 한의원 중심으로 등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 세션은 △한의약 해외환자 유치 현황과 향후 전망 △자생한방병원의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 △중의 외국인환자 유치 경험 공유 △Strategies for Promoting Thai Traditional Medicine Tourism: Thailand Experiences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한의학회가 주관하는 ICMART 2024와 공동 개회식으로 진행되며, 내달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2024istm.org)를 통해 무료사전등록 후 참여 가능하다. -
“울산 한의사는 언제나 시민 곁에 있겠습니다”[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이하 울산시회)가 ‘울산 한의사는 언제나 시민 곁에 있겠습니다’, ‘난임부부를 위한 180만원 한약치료 무료, 지금 신청하세요(선착순 30명)’ 등 한의약 홍보 슬로건을 담은 울산 시내버스 외부 광고를 이달부터 10월6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산시회는 울산 지역 내 5개 자치구·군(중구·남구·동구·북구·울주군) 주요 시내버스 노선 12곳을 지정해 이곳을 운행하는 버스에 한의약 홍보물을 부착했다. 이번에 부착된 한의약 홍보물은 ‘울산 한의사는 언제나 시민 곁에 있겠습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의사들의 집단휴진으로 인한 의료공백 상황 속에서도 한의사들은 시민 곁에 있다는 걸 알리는 등 △한의약 시민홍보 △한의원 접근성 이미지 개선 △한의사회 위상제고 등을 도모키 위해 선정됐다. 또한 ‘난임부부를 위한 180만원 한약치료 무료, 지금 신청하세요(선착순 30명)’ 문구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울산시의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선정됐다. 2021년부터 시행된 울산시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1980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난임여성에게 3개월간의 한약치료(180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있다. 황명수 회장은 “이번 버스광고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한의사들이 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난임 부부의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출생률 제고에 도움이 되는 한의약 치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