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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제179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 개최[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제179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 - 우리 아이 건강, 공부, 바른자세를 위한 필수 치트키!’를 열고, 자녀의 성장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한의학 정보를 전한다. 이번 강좌는 이광연 원장(이광연한의원)이 강사로 나서 △자녀의 성장·두뇌 발육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지압법 △바른 자세를 위한 문틀 스트레칭 방법 △면역력 증진과 만성피로 해소를 위한 차(茶) 요법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광연 원장은 강연을 통해 뇌 발육에 좋은 호두와 잣, 성장에 도움을 주는 고등어와 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머리 중앙, 관자놀이, 목덜미 위 등 주요 부위를 자극해 머리를 맑게 하는 지압법을 소개한다. 또한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 취해야 할 바른 자세와 거북목(일자목) 교정에 도움을 주는 문틀 스트레칭 방법을 전달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오과차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 강좌는 사전신청 없이 25일부터 누구나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한의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약이 되는 음식 정보와 지압법이 자녀의 건강과 학습능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자기계발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주제의 비타민 강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의 장수 교양프로그램인 강서지식비타민강좌는 평생학습의 대중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월 1차례씩 개최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교육지원과(02-2600-6982)로 하면 된다. -
복지부,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 3개소 공모[한의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2일(월)부터 5월 10일(금)까지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 3개소 지정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공고문은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공지사항→공고 또는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www.kops.or.kr)의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중앙환자안전센터와 연계해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환자안전 교육 및 홍보, 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보고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고 지역별 중소보건의료기관을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제1기 지역환자안전센터는 강원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21~) 등 총 5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지난 3년간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지역별 시책을 수행하고,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시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환자안전 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왔다.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는 기지정된 센터의 소재 지역이 서울, 강원임을 고려하여 충정·전라·경상권에 각 1개소를 지정할 예정으로, 공모일 기준 해당 지역에 소재한 의료기관, 협회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예산 지원이 수반되는 3개소 지정 외에, 지역환자안전센터 지정을 원하는 기관 등에 대해서는 자부담 100%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고자 하는 기관은 5월10일(금) 18시까지 공고문 등에 따른 「환자안전법 시행규칙」 별지 제1호 서식의 지정신청서와 사업운영계획서 등 첨부 서류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선정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수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6월 중 지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며,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지정된 기관 등은 올해 7월부터 사업이 개시될 예정이다.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전국적인 환자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하여 향후 진료권역별로 지역환자안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며,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기관 및 협회·단체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
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오태윤 신임 원장 임명[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2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제6대 원장에 오태윤 강북삼성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사진)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오태윤 원장은 강북삼성병원 진료협력센터장, 강북삼성병원 진료부원장, 대한심혈관흉부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수술감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원장으로 오는 2027년 4월21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오 신임 원장은 “세계적 수준의 국내 의료기관 인증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우리 국민들께서 의료 질과 환자안전의 수확을 풍성하게 누리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오 신임 원장이 임상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의료기관 인증 및 환자안전 전문 기관인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수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관련 규정에 따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
“국민건강에 도움되는 한의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 황명수 회장이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한의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황명수 회장은 나눔과 베풂을 몸소 실천하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의료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울산이주노동자지원센터 한의의료봉사 △울산중구노인복지관 의료봉사 △울산태양라이온스클럽 농활 및 의료봉사 등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 및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울산광역시한의사회장으로 활동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둘째아 이상 산모 첩약 지원사업 및 한의약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했고,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와 연계해 위탁아동에게 한약 및 한의의료 지원 등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문화가 공유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민을 위한 보건행정 지원 및 복지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 울산시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 2021년부터 정규예산 편입돼 결혼한 지 1년이 지나도록 정상적인 관계를 통해 임신이 되지 않는 만 44세 이하 난임여성(배우자)으로 지원신청일 현재 부부가 모두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사업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4개월 이상 지속적인 한약 복용 및 침구치료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2009년부터 울산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의료분쟁과 형집행정지 등에 적절한 의학적 자문을 함으로써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공정한 법 집행에도 기여하고 있다. 황명수 회장은 “앞으로도 한의약을 통해 울산시민, 국민들을 위해 기여할 방안을 찾겠다”면서 “국민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는 한의약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청년 건강리더, 올바른 건강정보 확산에 ‘앞장’[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이하 KHEPI)은 19일 KHEPI 대회의실에서 ‘2024 대학생 건강정보 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 대학생 건강정보 디자인단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대학생 건강정보 디자인단(이하 디자인단)’은 올바른 건강정보의 확산을 목표로 하는 청년 중심의 활동으로, 올해 제3기 활동을 맞았다. KHEPI의 청년 건강리더로서 활동할 제3기 디자인단으로 전국 14개 대학에서 15팀·총 52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발대식을 기점으로 오는 9월까지 ‘우리가 만드는 올바른 건강정보’라는 슬로건 아래 올바른 건강정보 확산 활동을 진행한다. 제3기 디자인단의 주요 활동으로는 △올바른 건강정보 콘텐츠 개발 및 확산 △온·오프라인 건강정보 모니터링 △팩트체크 교육 참여 등이 계획돼 있으며, KHEPI에서는 청년 건강리더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활동지원비를 지급하고, 활동 종료 후 우수한 성과를 보인 팀을 선정해 포상과 표창(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이날 발대식 1부에서는 김헌주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활동선언문 낭독 등을 진행, 참여자 모두가 올해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부는 제2기 최우수상 수상 팀인 ‘헬씨’ 팀이 참석해 활동 경험을 공유한 후 사무국의 디자인단 활동 안내와 질의응답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제3기 디자인단의 단장으로 선발된 ‘E-nformation’ 팀의 장서영 학생(이화여자대학교 융합보건학과 2학년)은 “디자인단으로서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건강정보의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헌주 원장은 “디자인단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함으로써 부정확한 건강정보로 인한 혼란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끊임없이 생산되는 근거 없는 건강정보에 맞서 열정과 창의력이 넘치는 청년들이 선보일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몽골, ‘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업무협약[한의신문=기강서 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18일 몽골 교육과학부 청사에서 경상북도·대구한의대·영덕군·몽골교육과학부·모노스그룹·몽골약학대학교 등 6자간 ‘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철우 도지사, 엥흐암갈랑 롭상체렝 몽골 교육과학부장관, 김광열 영덕군수,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후렐바타르 롭상 모노스그룹 회장, 올람바야라 람수렝 몽골약학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각 기관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의학 국제공동연구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K-한방 에듀팜 설립 △국가간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국제협력은 경상북도가 지방소멸 극복 시범마을 조성을 위해 의성군 이웃사촌 시범 마을을 토대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4년 동안 영덕군 영해면 일원에 추진 중인 이웃사촌마을 확산 사업에서 시작됐다. 이와 관련 지역과 행정에서는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학교는 청년의 열정, 기술, 아이디어를 융합해 첨단 스마트 농업기술, 한약재 생산기술, 한약재 국제화 표준화, 스마트농업 기술 수출, 전통의학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국제협력 또한 이웃사촌 마을 확산사업의 목적으로 추진 중이며, 지난 2월 후렐바타르 롭상 회장의 경상북도 방문 후 경상북도와 영덕군, 대구한의대의 신속한 업무 조율로 협약의 급물살을 탔다. 몽골 모노스그룹은 몽골 최초의 10개 비상장 기업으로 설립돼 제약, 유통, 코스메틱, 건설 등 36개 계열사와 25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는 몽골의 10대 그룹 중 하나이며, 몽골 약학대학교는 2000년 모노스대학으로 설립돼 2015년 몽골약학대학교로 발전해 의약품 분야의 연구, 훈련, 제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몽골 전통 처방, 성분, 약용 식물에 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춰 약용 제품과 보조제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엥흐암갈랑 롭상체렝 장관은 “전통의학 분야 우수한 기술·인력을 가진 경상북도와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몽골의 의학과 약학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단계에서 경상북도와 대구한의대를 만난 것이 큰 영광과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더 긴밀한 관계로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경상북도와 몽골은 과거 5~6세기에 실크로드를 통해 많은 교류가 있었고, 오늘 협약을 계기로 몽골 정부, 대구한의대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났다”고 강조하며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중앙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길 기대하며 더욱 힘 모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이어 “전통의학의 최고의 기술과 자원을 가진 경상북도에서 대구한의대와 협업해 전통 의학을 글로벌화해서, 관련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몽골, 우즈벡, 중앙아시아권의 정부와 대학들과도 협력하는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며 “이러한 기획과 추진 성과가 교육과학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도 평가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
“한의학이 답을 하다! 다시 시작하는 일상”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원장 조충식)은 오는 25일부터 원내 4층 혜화홀에서 ‘한의학이 답을 하다! 다시 시작하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까지 5회에 걸쳐 릴레이 건강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송파구 주민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와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릴레이 특강으로 힐링건강콘서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건강콘서트는 대전대 한의과대학의 각 분야별 교수진들을 초청해 △담적 치료를 통한 건강한 일상 누리기(조충식 원장) △잘 낫지 않는 만성기침 치료하기(박양춘 학장) △우울과 불면, 극복할 수 있다(정인철 한방신경정신과 교수) △극심한 만성피로 완전 극복(손창규 한방내과 교수) △우리 아이 반복되는 호흡기 질환, 답을 찾다!(이혜림 한방소아과 교수)를 주제로, 한의치료를 통해 다시 시작하는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 희망자는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사전 등록할 수 있다. -
디지털 혁신 기술 기반의 의료 분야 국제공동연구 추진[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이하 과기정통부)는 의료 분야의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하는 ‘2024년 의료데이터 분석 지능형 SW 협력’ 사업을 22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의료 분야는 의료AI, 디지털치료기기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이 급성장 중으로, 국내 AI 경쟁력 강화 및 의료 선진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전략적 국제협력과 함께 국제공동연구를 통한 선진기술 확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해 50억원 규모로 신규 추진하는 ‘의료데이터 분석 지능형 SW 협력’ 사업은 기존의 국내외 선진기관 간 단편적 연구를 넘어, 의료AI 또는 디지털치료기기 분야에 대해 연구개발형과 사업화형 등 2개 유형으로 구분해 총 3개 과제를 지원한다. ‘연구개발형’은 의료데이터 확보, 의료AI 또는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국내외 의료기관 대상 임상시험 등 초기개발 단계에 대해 2개 과제를 지원하며, ‘사업화형’은 의료AI 또는 디지털치료기기의 임상시험, 인허가 획득 등 서비스의 안정성·유효성 확보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1개 과제를 지원한다. 국내외 의료데이터 확보 및 개발되는 의료AI·디지털치료기기의 신뢰성, 유효성 및 안정성 검증을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한 의료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해 연구개발형은 연간 16억원 이내, 사업화형은 연간 18억원 이내 규모로 최대 3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관심이 있는 ICT 기업과 의료 데이터 수집·가공, 성능평가, 실증(임상)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의료기관, 연구역량을 보유한 대학 등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으며 과제 추진계획, 기술개발 역량, 국제협력의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마련한 연구개발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과제 신청을 위한 구체적 지원 내용과 선정 절차 등 공모에 대한 상세 내용은 범부처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www.iitp.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엄열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디지털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본격적인 AI·디지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첨단 기술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글로벌 연구 협력 체계 구축은 필수”라며 “의료 분야 등 AI 혁신이 기대되는 분야에 대한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선도적인 AI 역량을 확보하고 디지털 혜택을 전 사회가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환자 부담 낮추고, 안전성·유효성 보장된 첩약 제공”[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한한방병원협회(회장 신준식·이하 한방병협)는 오는 29일 보건복지부의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실시를 앞두고 관련 준비가 충실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방병협은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한국한의약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관리 운영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9일에는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참여를 희망하는 한방병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첩약은 환자 만족도와 수요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비용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복지부에서는 첩약을 이용하고자 하는 환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 2020년 11월20일부터 9025개 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첩약 1단계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환자의 부담 경감은 물론 첩약의 안전성‧유효성 등을 정부에서 인정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 특히 보건복지부는 첩약 건강보험 적용 1단계 시범사업을 마치고 29일부터 급여기준을 확대해 2단계 시범사업에 돌입한다. 이번 2단계 시범사업의 주요 변경된 사항은 처방범위 및 참여기관의 확대다. 대상 질환의 경우 기존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 월경통 3개 질환에서 환자 수요가 높은 ‘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이 추가됐으며, 뇌혈관질환 후유증은 65세 이상 환자 대상에서 전연령으로 확대 적용된다. 또한 연간 1가지 질환에 한해 시범사업을 적용받았던 종래와는 달리, 2단계 시범사업에서는 2가지 질환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환자들은 한의의료기관에서 외래로 첩약을 처방받을 경우 1회 최대 처방량인 10일분 기준 약 3∼8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본인부담률은 최대 30%(한의원 30%·한방병원 40%·종합병원 50%)로 낮아지며, 1가지 질환에 최대 20일분까지 처방받을 수 있다. 2단계 시범사업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 시행되며, 사업결과를 토대로 안전성 및 유효성 관찰연구를 통해 성과평가가 이뤄질 계획이다. 한편 한방병협은 이번 시범사업에 포함된 251개 기준 처방에 따른 엄격한 첩약 조제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보장된 신뢰도 높은 첩약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환자들에게 처방·조제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복약지도 및 상담 등 안내도 진행하는 등 첩약 2단계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신준식 회장은 “보건복지부의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은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를 늘리면서도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첩약이 건강보험 제도에 편입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한한방병원협회는 이번 시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흥덕보건소, 의료취약 주민 대상 ‘다함께 건강더하기’ 운영[한의신문=기강서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방영란)는 20일 오송읍 공북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의료·문화서비스 ‘다함께 건강더하기’를 운영했다. 이날 흥덕보건소와 청주시 한의사회·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안경사회·자연봉사센터 등은 공북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침 치료 등 한의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의료상담 및 검사, 아로마테라피, 이·미용 및 네일아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방영란 소장은 “‘다함께 건강더하기’ 사업을 통해 보건소가 지역주민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