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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엑스포 조직위, 유튜버 ‘곽튜브’ 홍보대사 위촉[한의신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조직위원장(충청북도지사 김영환)과 집행위원장(제천시장 김창규·사진 좌측)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사진 우측)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곽준빈은 2018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찍어 현재 20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운영중인 여행전문 크리에이터로서 특유의 유머감각과 언어능력으로 유튜브뿐만 아니라 ‘지구마불 세계여행’, ‘부산촌놈 in 시드니’, ‘팝업상륙작전’,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전현무계획’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곽준빈은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제르바이잔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외국어 능력자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 선보인 여행전문 유튜버로서 현지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즉흥적으로 대처하는 자연스러움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외국 현지인과 어울리거나 몸으로 하는 다수의 체험, 다양한 요리를 거리낌없이 먹방하는 여행스타일로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곽준빈 홍보대사는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7만명 구독자를 둔 유튜브 운영과 방송경험을 바탕으로 SNS 홍보를 통해 엑스포를 알리고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한방 산업을 전국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엑스포가 성공개최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환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곽준빈 여행 크리에이터는 트랜드에 맞는 콘텐츠로 두각을 보여주는 인기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서 제천엑스포의 홍보 전반에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 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진행된다. -
대한융합한의학회, "한의약 진단, 치료 기술 개발 주력"[한의신문] 대한융합한의학회(회장 양웅모)와 사상체질면역의학회(회장 이준희)가 22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ES한약 기술을 활용한 사상의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상의학과 융합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전국 한방병원 및 한의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적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S한약은 한약재를 개별적으로 농축하여 각 약재의 본질과 정수인 진액을 추출하는 새로운 한약 재형으로 기존의 방식처럼 모든 약재를 한 번에 달이는 것이 아니라, 추출과 농축 과정에서 시간, 온도 등의 조건을 각 약재의 특성에 맞춰 조절하여 유효 성분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맞춤형 농축(Essence) 한약으로,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최적화된 처방이 가능하며,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협력원외탕전실인 네오림 원외탕전에서 조제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융합한의학회와 사상체질면역의학회는 ES한약 기술을 접목한 사상처방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정밀한 체질별 맞춤 처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개발된 처방은 전국 한방병원 및 한의원에서 임상에 활용될 계획이다. 사상체질면역의학회 이준희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사상의학의 임상적 활용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S한약의 기술력과 사상체질 이론이 결합된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사상의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상체질면역의학회 회원들에게는 특별 혜택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융합한의학회 양웅모 회장은 “사상의학과 융합한의학이 만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상 연구, 논문 발표 등 양학회간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한의학의 과학적 근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상의학과 ES한약의 융합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의학의 현대적 발전과 임상 적용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회갈등 중 ‘보수와 진보’ 갈등이 가장 심해…기대수명은 0.8년 늘어[한의신문] 작년 한해 동안 국민들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갈등은 보수와 진보(77.5%)간 갈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기대수명은 전년 대비 0.8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해 총인구는 5175만명을 기록했지만, 현 저출생 추세가 유지될 시 2072년에는 3622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통계청은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 한국의 사회지표’을 발표했다. 사회지표 속 한국행정연구원의 사회통합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사람들이 크게 느낀 사회갈등은 △보수와 진보(77.5%) △빈곤층과 중상층(74.8%) △근로자와 고용주(66.4%) 순이었다. 갈등 인식률이 가장 낮은 유형은 남자와 여자(51.7%)지만 전년보단 9.5%포인트(p) 늘었다. 두 번째로 갈등 인식률이 낮은 종교 간 갈등 역시 전년보다 9.5%p 증가한 51.8%로 나타났다. 지난해 통계청 사회조사에서 ‘결혼을 해야 한다’고 답한 비중은 2022년보다 2.5%p 높아진 52.5%다. 이는 2014년(56.8%) 이후 10년 내 가장 높은 수치다.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응답 비중은 △2016년 51.9% △2018년 48.1% △2020년 51.2% △2022년 50.0% △2024년 52.5%로 절반 내외의 양상을 유지하고 있다.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중은 남자(58.3%)가 여자(46.8%)보다 11.5%p 높았다. 20대 중에선 39.7%, 30대 중에선 44%가 결혼을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혼에 대해선 ‘이유가 있으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중이 2022년(18.7%)보다 1.8%p 증가한 20.5%로 집계됐다. 결혼에 대한 인식에 이어 출산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인 응답이 증가했다. ‘결혼을 하면 자녀를 가져야 한다’고 응답한 국민의 비중은 68.4%로 나타났다. 2022년(65.3%)보다 3.1%p 증가한 수치다. 남성 중에선 72.8%, 여성 중에선 64.1%가 이같이 응답했다. 자녀 필요성에 대한 인식 비중을 연령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10대(만 13~19세) 45.6% △20대 51.3% △30대 58.0% △40대 62.7% △50대 73.6% △60대 86.5% 등 연령별로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기대수명은 2023년 기준 83.5년으로 전년(82.7년)보다 0.8년 증가했다. 남자는 80.6년, 여자는 86.4년으로 5.8년 차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5위로 1위인 스위스(84.2년)에 비해 약 0.7년 낮은 수준이며 OECD 평균(81년)보단 2.5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총인구는 5175만명이며 2072년 총인구는 3622만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65세 인구 비중은 지난해 19.2%에서 2072년 47.7%가 될 전망이다. 2052년 기준 2024년보다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은 세종이 유일하다. 지난해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의 비중은 75.6%로 전년(74.1%)보다 1.5%p 소폭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30대(82.1%)가 가장 높고 60세 이상(71.0%)이 가장 낮았다. 지난해 19세 이상 국민 중 '외롭다'고 느낀 비중은 21.1%, ‘아무도 나를 잘 알지 못한다’고 느끼는 비중은 16.2%로 각각 전년보다 2.6%p, 3.2%p 증가했다. -
완주군, 찾아가는 한의약 이동진료 ‘good∼’[한의신문] 완주군 봉동보건지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한의약 이동진료’가 봉동읍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봉동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간호사가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체크를 실시하고, 공중보건한의사가 월 1∼2회 지역 내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진료 및 상담, 한약제제 처방 등을 제공하며 질환과 관련한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다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취약계층, 만성질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원거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보건지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주민 편의를 크게 높이고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한의약 이동진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FC안양-앞선중화한방병원 광고후원 협약[한의신문]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앞선중화한방병원(이사장 안대종)과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김청상무의 홈개막전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대호 구단주와 안대종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앞선중화한방병원은 FC안양에게 VIP 건강검진권 등을 제공하며 구단의 공식 후원사로 함께 하게 된다. 또한 양측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최대호 구단주는 “앞선중화한방병원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향후 상호발전하는 관계로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안대종 이사장은 “FC안양을 통한 축구안양의 재건을 기대하며, 1부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추나 치료 받다가 극락 간 썰푼다???? | 파비앙, 알파고파비앙, 알파고 웹예능 3편 -
한의협, 올해 자보·X-Ray 등 회원 의권 확대 추진 주력[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23일 제69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한의 자동차보험 활성화, X-ray를 비롯한 현대 의료기기 사용, 한의건강보험 영역 확대, 한의약 국제 교류 촉진 등 다양한 사업계획 수립과 이를 추진하기 위한 일반 회계 예산 114억7893만1000원을 편성했다. 특히 윤성찬 회장의 공약에 따라 2025회계연도 회비 부과 후 한 달간은 현금(온라인 가상계좌)으로 납부하는 완납 회원 대상으로 중앙 연회비 12%를 감액키로 했고, 이후 한 달간은 카드(온라인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완납 회원을 대상으로 중앙 연회비를 6% 감액키로 했다. 개원의 회원의 중앙회비는 지난해와 동일한 5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세입 관련 회비 부담 회원 수는 지난해보다 65명이 늘어난 2만5625명으로 집계됐다. 세입 관련 회비 부담 회원 수는 기존 시도지부 회원, 신입회원, 장교 및 공중보건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시도지부 회원 수는 2만3835명으로, 전년도 2만3698명에서 137명이 추가됐다. 세부적으로는 △전액 납부회원은 1만4810명 △1/2 납부회원 6373명 △1/4 납부회원 1267명 △1/6 납부회원 1385명 등으로 보고됐다. 또한 신입회원의 경우는 △전액 납부회원 280명 △1/2 납부회원 135명 △1/4 납부회원 178명 △1/6 납부회원 199명 등으로 총 792명이며, 전년도 대비 8840만3000원이 증액된 2억1251만7000원으로 편성됐다. 장교 및 공중보건의 회원 수는 998명이며, 전년도 대비 755만3000원이 감액된 8283만4000원으로 편성됐다.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예산 심의 결과를 설명하고 있는 이재덕 위원장 이에 앞서 대의원총회는 22일과 23일에 걸쳐 사업계획 및 예산 결산 가결산에 대한 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 이재덕·이하 예결산분과위)를 열고, 2025회계연도의 각 항목별 예산 편성의 적정성 및 효율성 등을 심의했다. 이와 관련 이재덕 위원장은 “대한한의사협회의 연 예산이 1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점은 회비를 얼마나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회원들이 바라는 한의약 육성에 기여하는 가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대한한의사협회의 자체 활용 예산만이 아니라 전국 지부 및 산하단체 등 여러 곳에서 요청한 예산의 적합성과 사업 추진 이후의 기대 효과 등을 반영해 밤새도록 예산 심의에 나서 준 예결산분과위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예결산분과위의 사전 심의를 바탕으로 23일 열린 대의원총회에선 △2005특별회비, 2006 FTA 기타 의무부담금 결손처리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2025회계연도 회관발전특별기금 특별회계 예산 홍보사업의 건은 부결시켰다. 이어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23회계연도 특별회계 결산(안) 및 2024 회계연도 특별회계 가결산(안) △2023회계연도 기금 결산(안) 및 2024회계연도 기금 결산(안) △2023회계연도 연구과제 결산(안) 및 2024회계연도 연구과제 가결산(안) △2023회계연도 별정계좌 결산(안) 및 2024회계연도 별정계좌 가결산(안) △2025회계연도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사업계획(안) 및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 원안대로 승인됐다. 일반회계는 보험 분야의 경우 △유형별 수가 계약 및 제도개선 사업 △회원 교육 및 대내외 홍보 사업 △정책 추진 사업 △자동차보험 및 산재보험 급여 확대 사업 등에 주로 책정됐으며, 의무정책 분야는 △국가 공공기관 한의진료실 운영지원 △군진한의사 직역 활성화 추진 △한의사의 장애인 주치의제 참여 △한의통합돌봄 정책 활성화를 비롯 교의사업 지원, 서적 출판 사업 등에도 일부 예산이 편성됐다. 또한 의권 사업과 관련해선 최근 X-Ray 등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이 합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한의의료기관에서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과 회원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 수립·추진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대결의를 통해 산하단체 예산(안) 신청 시 이전 회계연도에서 지원받은 지원금을 감안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것을 권고했으며, 산하단체 지원은 회비수납률과 연동 없이 100% 지원키로 했다. -
올림픽 국가대표도 받는 한의치료는?[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의 공식 유튜브 채널 ‘AKOM TV’에 외국인 인플루언서 파비앙과 알파고의 웹예능 ‘한의약 리얼체험기 3편-뼈소리 실화? 이게 바로 추나!’가 공개됐다. 지난 영상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46만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과 튀르키예 출신 방송인 알파고가 장세인 현 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이 운영하는 한의원을 방문해 한의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파비앙이 무릎 부위에 침 치료를 받는 내용이 진행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지난 영상에서 등의 통증을 호소한 알파고가 추나 치료 및 부항·약침 치료를 받는 내용이 이어졌다. 치료 전 진행된 장세인 원장과의 인터뷰에서는 파비앙의 “지난 여름 파리올림픽에서 안세영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직접 봤다”는 이야기에 장 원장이 “당시 안세영 선수가 갑자기 발목을 다쳤다고 연락이 왔다”며 “국가대표 선수로 4년 동안 기다려온 올림픽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하기 위해 직접 현지에 가서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 서승재·김원호 선수의 치료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파비앙과 알파고는 올림픽 대회에서 침 치료가 문제가 되지 않냐는 질문을 했으며, 장 원장은 “침은 전 세계에서 안전한 의료 도구로 인정받았다”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선수촌 내에서 직접 침 치료를 하는 등 침 치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인정을 받았다”고 답했다. 또한 장 원장은 “경기 도중 몸싸움을 하다 부상을 당하거나, 발목을 접질리거나 했을 때 즉각적인 치료에 한의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알파고의 추나 치료가 정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장 원장은 “추나 치료는 한의사들이 손을 사용해서 어긋난 관절이나 근육의 위치를 바로 잡아 주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본격적으로 알파고가 추나 치료를 받는 과정이 전개됐으며, 옆으로 눕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몸의 불균형으로 인해 목의 오른쪽 부위가 좋지 않은 알파고에게 추나 치료를 통해 목의 관절을 맞춰주는 내용이 이어졌다. 장 원장은 알파고에게 추나 치료 외에도 부항 치료를 진행하면서 “부항의 경우 샌드위치 효과라고 해서 진공상태로 만들어 주면 전체적으로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는 한편 약침 치료 시에는 “두통이 씻은 듯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추나·부항·약침 치료 등 다양한 한의 치료를 마친 알파고는 “마치 자동차를 정비소에서 고치듯이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다”면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상 말미에는 파비앙이 전화인터뷰를 통해 한의원 치료 3주 후 몸 상태에 대해 “한의 치료를 받은 이후 무릎이 아프지 않아서 덕분에 축구를 잘하고 있다”며 “원장님이 주신 공진단을 3일 정도 섭취했더니 활력도 생기고 피곤함이 많이 사라져 너무 좋다”고 밝혔다. 한편 한의협은 오는 4월 2일까지 이번 영상과 관련한 퀴즈 이벤트(Q-한의사 선생님이 치료해 준 국가대표 선수는?)를 진행하고 있으며, https://forms.gle/7NUgq5rnkaQJG92L6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번 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hfU4X7rIr4E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적극적인 사회활동 통해 한의사의 영역 확대 매진”[한의신문] 대구경북 여한의사회(회장 장효정)은 18일 ‘2025년 정기총회 및 특강’을 개최, 신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하는 등 새로운 한해의 출발을 다짐하는 한편 학술특강 개최를 통해 회원들의 임상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장효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경북 여한의사회는 선배님들의 노력이 밑바탕이 되어 지속돼 왔다”면서 “그동안 미혼모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비롯해 청소년 수지의 집 의료봉사, 학술세미나 개최를 통해 역량을 강화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장 회장은 “앞으로 대구시 여성단체 협의회와의 협력을 더욱 넓혀 대외적인 활동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도 한의정책 분야에 여한의사들이 더욱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최근 한의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피부미용 분야에도 여한의사만의 장점을 살려 보다 영역이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과 대구광역시한의사회 노희목 회장·정수경 부회장 및 이태헌 달서구분회장, 최용구 동의한방촌 총괄교수 등 내외빈이 참석해 대구경북 여한의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이재화 부의장은 “앞으로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경북 여한의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최용구 교수는 “한의학이 한방웰니스산업과 연계해서 치유관광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 국회의원 10명이 축기를 보내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국회의원기를 보내셨으며바쁜 일정으로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권영진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대구경북 여한의사회의 발전과 성취를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회무를 공유하는 한편 신입회원 소개 및 신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이에 따른 예산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통해 확정했으며, 그동안 대구경북 여한의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박영애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향후 조직 활성화를 위해 △감사: 임령해 원장 △수석부회장: 최빈혜 원장 △학술부회장: 박영애 원장 △홍보부회장: 하나미 원장 △총무이사: 이보람 원장 △편집이사: 진가희 원장 △의무이사: 김범지 원장 등을 각각 선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정기총회 이후에는 박영애 원장(참다운한의원)을 초청, ‘임상에서 흔히 만나는 부인과 질환의 초음파 진단’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대구지법 “자보 환자 약침진료비 부당이득금 아니다”[한의신문] 경북 구미시 서정철 원장(우리경희한의원·경북한의사회 법제이사)은 자동차보험 환자에 대한 약침술 진료비와 관련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과 관련해 최종적으로 승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재판부(판사 오승이)는 6일 ‘자보 환자의 약침 진료비를 반환하라’는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이하 자보심의회)의 결정에 불복해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서정철 원장의 손을 들어줬다. “약침술 진료비 및 심사청구 접수비용에 대한 원고(서정철 원장)의 피고( A보험사)에 대한 구상금 채무는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한다”는 재판부의 판결에 A보험사가 항소하지 않음으로써 서정철 원장의 승소가 확정됐다. 이에 앞서 A보험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동차 사고 수상(受傷) 후 1년이 지난 자동차보험 환자에 대한 치료비 심사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으나, 기각 당하자 자보심의회에 심사를 청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자보심의회는 지난해 2월15일 “수상 시기 및 진단명, 이전 치료내역, 동일 타 치료내역, 진료기록 등을 참고하여 볼 때 동 기간 약침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지 않으므로 조정해야 한다”는 사유를 달아 피고의 심사청구액(약침진료비 13만8,680원과 심사청구 접수비 1만3,850원 등 15만2,530원) 전부를 반환하라는 심사결정을 했다. 하지만 서정철 원장은 정당하고 적법하게 진료하고 지급받은 치료비 중 약침진료비를 반환하라는 자보심의회의 결정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A보험사를 상대로 지난해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서 원장은 심사청구액 15만 여원을 환급받기 위해 전문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선임할 수 없어 스스로 관련 법률 조문을 파헤쳐 가며 나 홀로 소송을 진행했다. A보험사 또한 서정철 원장을 상대로 구상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이 같은 법정 공방 끝에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재판부는 “부당이득반환에 있어 손해의 발생에 대한 증명책임은 부당이득반환을 청구하는 자에게 있고, 교통사고 가해자의 보험회사가 보험금 명목으로 의료기관에게 진료비를 교부한 경우, 위 진료비가 보험회사에 대한 관계에서 부당이득이 되기 위해서는 교통사고 환자가 보험회사에게 위 진료비를 교통사고 보험금으로 청구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보험회사를 속여 이를 편취하였고, 의료기관은 그 사실에 대하여 악의 또는 중과실이 있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있어야 하며, 이에 대한 증명책임은 피고에게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환자가 피고를 속여 보험금을 편취하였거나 원고가 그 사실에 대하여 악의 또는 중과실이 있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있어 원고가 피고에 대하여 별지1 기재 진료비 등의 구상금 채무를 부담한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결했다. A보험사의 항소 포기로 승소가 확정된 서정철 원장은 “자동차사고 환자에 대한 치료의 필요성은 환자의 건강상태, 상황 등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질병의 종류에 따라 획일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어서, 자보심의회의 사후적 판단이 환자와 직접 대면하고 계속적인 면담과 진찰을 통해 치료방법과 기간을 결정한 한의사의 판단보다 객관적으로 우월하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서 원장은 이어 “한의사의 진료권을 존중한 판결을 내린 재판부에 감사하다”면서 “단순히 15만 여원을 지킨 것보다는 한의사의 정당한 권리를 지킬 수 있었던 점에 대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또 “이번 약침진료비의 채무부존재확인 소송과 관련한 판결문 사본을 대한한의사협회 법무팀에 전달한 만큼 이와 유사한 사건으로 대처가 필요한 회원들은 협회에 요청해 판결문을 받아 살펴보면 참고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