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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건 뭐지?- 사진으로 보는 이비인후 질환 <42>정현아 교수 대전대 한의과대학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학술이사 이번호에서는 구강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의 모습과 치료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환자는 69세 여자로 설통과 미각이상, 구강건조 증상이 있으며, 증상은 ‘23년 6월경부터 시작됐다고 했다. 특히 혀 좌측으로 돌기 같은 것이 튀어나와 통증이 심하고, 이 돌기는 초기에는 양측으로 있었으나 ‘24년 초에 우측은 없어졌고 좌측은 여전히 남아 무엇이 닿을 때마다 아프다고 호소했다. 환자의 혀를 살펴보니 좌측 잎새 유두가 비대된 잎새유두염 상태였다. 사람의 혀에는 4가지 유두가 있고 혀 가장자리 뒤쪽에 위치한 잎새유두는 주름 형태로 세로방향으로 나란히 있으며, 일반적으로 거의 형태가 보이지 않는데 감기 같은 염증이 발생하거나 자극이 가해지는 경우 잎새유두의 깊은 움(crypts) 부위에 존재하는 림프조직의 반응성 증식으로 비대해지기도 한다. 처음에는 로컬 이비인후과에서 특별한 진단없이 진통제 계통의 약을 복용하다 호전이 없어, 두 번째로 A대학병원으로 가서 설염으로 진단받고 연고와 약을 복용했지만 이 또한 호전이 없었고, 일년 전에 세 번째로 B대학병원에 내원했으나 진단 없이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 마취 성분의 스프레이제를 포함한 외용제 3종류와 가글 2종류, 진통제를 다시 받았고 한 달에 한 번 내원시마다 혀에 진통제 주사를 맞는 중이라고 했다. 그러나 점점 진통 역할의 외용제 없이는 한시도 지낼 수 없고 주사 치료 자체도 통증과 부종이 심해 치료를 받고 온 날은 오후 내내 누워있어야 할 정도여서 더 이상은 동일한 치료를 지속하기가 어려워 한방병원을 찾아왔다고 했다. 게다가 혀가 점점 더 파랗게 보이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호소했다. 전체적으로 다시 살펴보니 설하정맥류도 같이 있고 혀 전체가 정맥울혈로 푸른 빛을 띠고 있었다. 이렇게 혀가 아프기 시작한 것은 당시 가족의 사망으로 식사를 거의 못하는 날이 길어졌고, 이후 시간이 일년도 넘었지만 현재도 환자는 한 끼에 1/4도 못먹고 그것도 맛을 잘 느끼지 못하는 데다 구강이 건조해 물을 먹으면서 밥을 먹고 김치 같은 음식은 전혀 먹지 못하는 상태였다. 극심한 충격과 심적인 고통으로 소화기가 약해진 상태에서 구강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판단됐다. 다만 환자는 좌측의 돌기(잎새유두)를 없애고 싶다는 강력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서 일단 이 돌기는 정상의 것이라는 내용을 반복적으로 설명했다. 물론 마지막으로 다니던 대학병원에서도 정상조직이니 조직검사할 필요가 없다는 지나가는 듯한 간단한 설명을 들었다고 했지만, 워낙 오랜 기간 지속되고 초기에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해 존재 자체에 스트레스를 더 받고 있었다. 그러니 구강 청결제와 혀 클리너 사용에 더 열중하여 구강이 점점 더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었다. 증상 초기에 질환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더 들었다면 걱정도 덜했을 것이고, 이렇게까지 장기간 고생하지 않았을 것이란 아쉬움이 들었다. 진료 이후 환자에게 몇 가지 약속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첫째 가능한 구강 안을 들여다 보지 말 것, 둘째 알코올 성분이 들어간 구강 가글제 사용을 줄이고 혀를 닦는 습관도 줄여나갈 것. 셋째 밥을 먹는 것을 일처럼 여지지 말 것 등이였다. 그리고 구강에 타액을 늘릴 수 있고 소화기를 도와주는 ‘생진양혈탕’을 처방했고, 구강 주위 침 치료와 뜸 치료를 시행했다. 중완혈에도 침 치료와 뜸 치료를 병행해 소화기능을 올려줬다. 또한 가정에서는 소타액선 자극을 위해 감잎차를 머금은 상태에서 혀를 이용해 구강점막 구석구석 굴려주는 운동을 하루 2회씩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설명드렸다. 더불어 대타액선 마사지를 외래에서도 시행하고, 구강을 부드럽게 해주는 아로마 오일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 가정에서도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 하루 1회 정도 할 것을 권고했다. 혀에 생길 수 있는 돌기 같은 병변으로는 성곽유두와 섬유종이 있다. 성곽유두는 염증이 있을 때는 약간 돌출되기는 하나, 정상조직이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 없다. 이 경우와 비슷한 예로 환자들이 인두염이 있을 때 목을 거울로 살펴보다가 올라온 성곽유두를 암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하다. 구강 안에 섬유종은 만성적 기계적 자극에 의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협점막이나 구개에도 발생하고 혀 끝에 발생하기도 한다. 이 또한 절제가 필요하지는 않고 환자 스스로가 치아로 자극을 자주 주지만 않으면 된다. 물론 혀 측면에 종물이 보였을 때 그래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구강암이다. 오랜 기간 낫지 않는 통증을 가진 종물이라면 정상소견과 감별하고 변화가 보이는 경우 초진 당시 조직검사가 정상이였다 하더라도 재검사가 필요함을 환자에게 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환자는 한달 동안 10회 치료를 받아 3월6일에는 진통 마취 성분의 외용제 사용간격이 늘고, 구강건조감이 vas 5 이하로 줄어들고 있다. 무엇보다 식사량이 늘고 음식이 맛이 있다는 것도 조금씩 느껴지고 아직 부족하지만 잎새유두의 존재에 대한 걱정이 많이 줄어들었다. 더불어 혀가 파랗게 보일 정도이던 정맥울혈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 아직 치료가 종료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호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달에는 설염, 구강에 열감과 통증이 심한 구강작열 증후군, 흑모설, 입 안이 무척 꺼끌한 구강 편평태선, 항생제 복용 후 발생한 미각저하증 등 유독 구강에 문제로 내원한 환자들이 많았다. 모두 그간의 치료들은 스테로이드제제, 항경련제 등의 약 처방이나 가글 형태의 구강청결제만 처방받아 호전 없이 구강건조감만 더 심해져 오는 환자들이였다. 60∼70대 여자환자들로 소화기능 약화에 타액 부족 현상이 겹치고 체력은 더 떨어지는데 호전이 없는 구강 증상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질환이 길어지는 공통점이 있었다. 구강질환은 증상 초기부터 체력 저하와 심리적 부담이 큰 질환으로 꼽힌다. 치료자와 환자 모두 끈기를 요하는 질환이지만, 그만큼 한의약으로 치료할 부분이 많고 보람도 큰 질환군이기도 하다. -
복지 사각지대 없는 장암동 만들기 ‘공동 협력’[한의신문]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동장 이재진)는 7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싱싱한의원(대표원장 최원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해정)가 주관한 이번 협약은 장암동 내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암동과 싱싱한의원은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에게 한의학적 치료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싱싱한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모든 수익을 지역사회에 전액 기부하기로 해 복지재원 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최원준 대표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해정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장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힘을 모아 더욱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암동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꾸러미 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정원석 회장 ‘연임’…한의비만치료 최신 연구 ‘공유’[한의신문] 한방비만학회(회장 정원석)는 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 회장·감사 선출 및 ㈔한의공감 출범 등 사업계획 수립에 이어 한의비만치료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날 회장 및 감사 선출에서는 단독으로 입후보한 정원석 현 회장과 차윤엽 현 감사가 연임됐다. 정원석 회장은 “‘학문의 길은 끝이 없고, 실천이 없는 학문은 공허하다’고 배운 만큼, 앞으로도 한의비만 학술 연구와 확산 활동을 지속하면서도 ㈔한의공감의 사회적 활동을 통해 한의계뿐만이 아닌 사회 속에서 한방비만학회가 굳건히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선출해주신 데 대해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안) △2025회계연도 예산(안)을 상정, 원안대로 의결했다. 학회는 올해 사업으로 △산삼비만약침 및 감로수 세미나(상·하반기) △미주절식비만학회(ABOFO) 온라인 연수강좌 △한방비만치료 전문가 과정(5~6월)을 개최하고, △한방비만학회지 25권 1·2호 발간과 더불어 ㈔한의공감 창립에 따른 △한의비만치료 관련 공공사업 참여 △글로벌 연구 협력 활성화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선 ‘2024 한방비만학회’ 우수 논문 시상과 함께 수상작 발표가 진행됐다. 학회가 비만 및 대사 질환 분야의 한의학적 연구 활성화와 참신한 연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 개최한 학술경진대회에는 총 13편의 연구논문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영예의 대상은 ‘마황과 의이인 혼합 추출물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모델에서 지질 축적 및 포도당 흡수에 미치는 효과 및 기전 연구(동국대 한의대 진단학교실 유가람·진혜린·임동우·박원환)’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우수상: 비만도에 따른 맥진, 설진 지표의 차이와 임상지표와의 상관성 연구(동국대 일산한방병원 김호준·이지윤·한경선·남동현) △장려상: 비만 치료에 한약 추출물을 절식 보조제로 사용한 변형된 절식요법-주제 범위 문헌 고찰(동국대 분당한방병원 이지호·박상현·한시현·김은진·금동호·박서현) △특별상: 산후 과체중 및 비만 여성의 체중감량을 위한 가미태음조위탕의 임상적 활용: 후향적 차트 리뷰(누베베한의원 분당점 강정인·김윤하·이윤진·임영우·김은주)가 각각 수상했다. ▲좌측부터 임동우 박사, 김호준 교수, 강정인·유정화 원장 이날 임동우 동국대 한의대 진단학교실 박사는 ‘마황과 의이인 복합 추출물의 혼합 비율별 물질 수율과 비알콜성 지방간에 대한 효능 비교’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마황과 의이인의 복합추출물 방식이 마황의 성분 용출을 더욱 용이하게 하고, 저함량 마황 처방에서도 부작용 없이 충분한 체중감량 효능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 박사팀은 마황·의이인 복합추출물의 효과 및 농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천연물 데이터베이스와 HPLC(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등으로 확인된 의이인 유래 성분(Coixol, Stigmasterol)과 마황 추출물의 동시 투여에 의한 효능을 확인했다. 그 결과 두 조합은 지방간 세포 모델에서 유의미한 지질 축적 억제 효과와 함께 PA처리 지방간 세포에서 당흡수능을 유의미하게 개선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s4모델(마황 75%-의이인 25% 복합추출물)에선 추출물 수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면서 단독 추출물보다 두 약재의 혼합이 전체 수율과 활성물질 용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해냈다. 이어진 발표에서 김호준 동국대 일산한방병원 교수는 비만자의 맥상과 설상의 상관성을 분석해 표준화를 도모하고자 ‘비만도에 따른 맥진, 설진 지표의 차이와 임상지표와의 상관성 연구’를 수행, ‘23년 4월부터 ‘24년 8월까지 동국대 일산불교한방병원 내원환자 960명에 대한 진단기기 활용 맥진(DMP-Life·맥파분석기), 설진(KIOM 설 영상 측정기), 심박변이도(ubpulse T1), 신장·체중·체성분(BSM370), 대사량(Quark RMR) 등 측정 데이터를 수집·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군의 비만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설진 및 맥진 지표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여성군의 경우 비만도가 높을수록 실맥과 부맥이 나타났고, 맥진 및 설진 지표 중 ‘맥의 허실’이 비만도를 가장 잘 반영했으며, 비만일수록 맥이 실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산후 과체중 및 비만 여성의 체중감량을 위한 가미태음조위탕의 임상적 활용-후향적 차트 리뷰’ 발표에 나선 강정인 분당 누베베한의원장에 따르면 연구팀은 산후 체중 관리를 목적으로 내원한 BMI 23kg/㎡ 이상의 여성환자 53명을 대상으로, 가미태음조위탕의 체중 감량 효과 분석과 함께 치료의 안정성 여부 파악을 위한 이상반응을 평가했다. 연구결과 가미태음조위탕을 복용한 53명의 산후비만 여성환자들에서 복용 12주 후 체중·체지방·BMI가 모두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골격근율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 수준으로, 안정성과 유의한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Weight gain leads to greater adverse metabolic responses in South Asian compared with white European men: the Glas VEGAS study(제이슨 길 英 글래스고대학 심혈관·대사건강학교 교수) △일차의료 현장에서의 비만 임상 진료(유정화 정화한의원장)를 주제로 특강과 질의응답도 진행돼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한의사 교의사업, 한의학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 심어줄 수 있는 기회”[편집자주] 지난달 개최된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박정수 세명대 한의과대학 교수는 그동안 서울시 교의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교육감 감사장을 수상했다. 본란에서는 박정수 교수로부터 그동안의 활동 내용과 함께 한의사교의가 가지는 장점, 향후 확대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서울시교육감 감사장을 수상한 소감은? “서울시한의사회에 서울시교육감이 감사장을 준 것이 처음 있는 일이라고 들었다. 그 처음을 제가 받게 돼 영광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이 감사장은 서울시 교의사업에 열과 성을 다해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한의사회 회원들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이번 수상은 다 그분들의 덕분이고, 그분들과 함께 받은 것이다.” Q. 서울시 교의사업을 위해 어떠한 일들을 해왔는지? “서울시한의사회에서 꾸준히 교의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홍보는 부족했던 것 같다. 즉 교의사업의 효과에 대한 자료들이 정리돼 논문으로 발표되지 못하고, 취합만 돼 있는 상태였다. 이에 서울시한의사회와 협의해서 논문화를 통해 서울시한의사회 교의사업의 성과를 더 잘 알릴 수 있는 일들을 주로 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한의사회에서 교의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주제를 발굴·제안해 주면, 그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Q. 학생들에게 교의가 필요한 이유는? “제 전공이 ‘예방의학’인데, 예방의학에서는 질병 치료보다는 예방을 중요시한다. 질병의 발생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그 중 요즘 특히 중요시되는 것이 바로 ‘생활습관’이며, 이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시기가 학령기다. 이미 생활습관이 형성된 이후에 수정하려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건강증진사업도 흡연자가 담배를 끊게 하는 금연사업이 아닌, 아예 처음부터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하는 흡연 예방을 더 중시하고 있다. 이처럼 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보건교육을 시행하는데, 실제 의료현장에 있는 의료인이 진행했을 때 장점이 있다. 이에 서울시 교의사업에서는 학교와 한의사를 1:1로 연결해 친밀도를 높이고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Q. 한의사 교의의 장점은? “한의학에서는 ‘불치이병, 치미병(不治已病, 治未病·병이 생긴 다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생기기 전에 다스린다)’이라는 중요시하며, 이를 통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자신의 몸을 살펴 양생할 수 있는 방법도 중시하고 있다. 이같은 한의학적 개념을 살려 한의사 교의 사업에서 몸이 불편할 때 스스로 자신의 몸을 자극할 수 있는 혈자리나 체조 등을 알려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Q. 교의사업에 있어 어려운 점 및 이에 대한 개선방안은? “이 부분과 관련해 교의사업에 참여한 한의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한 적이 있다. 조사 결과 교의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했지만, 실제로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의 경우 학교의 일정과 한의사 진료 일정 등 여건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로 표준화된 사업 매뉴얼 확충 및 교육청과 학교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응답도 있었고, 통일된 교육안이 마련됐으면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다행히 재작년과 작년에는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교의사업에 참여하는 한의사 회원들에게 출장비를 지급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사업 매뉴얼과 교육안 마련에도 예산이 소요되는데, 2022년 이전까지는 서울시한의사회의 열정으로 지금까지 진행돼 올 수 있지만, 열정만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 만큼 향후 이에 대한 예산 지원도 뒤따랐으면 하는 바람이다.” Q. 교의사업의 보다 확충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설문조사를 통해 제안된 의견 중 교육청과 학교의 협조는 서울시한의사회의 자체 노력만으로는 힘든 부분이다. 또한 교의사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주제의 표준 강의안이 필요하고, 같은 주제라고 할지라도 연령에 맞는 강의가 이뤄지기 위해선 다양한 강의안이 마련돼야 할 필요가 있다. 최근 학교에서는 당뇨병이나 약물중독 예방과 같은 일차의료의 역할을 교의에게 기대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부분을 확충해야 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청의 협조와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Q. 앞으로의 연구계획은? “교의 사업과 관련해서는 제가 주도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기보다는 앞으로도 서울시한의사회에서 지향하는 부분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최근 약물 사용 문제가 청소년층에서도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강의 프로그램 마련에 대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 이외에 하고 싶은 말은?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평생 한의의료 이용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로는 ‘필요하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다. 즉 한의의료를 경험해보지 않으니, 이후 한의의료 이용 의향도 낮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상황에서 한의사 교의 사업 전후 참여 학생들의 보건 관련 지식과 건강 상태가 제고됐을 뿐만 아니라 한의의료 이용 의향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한의사 교의사업은 대상 아동들에게는 바른 생활습관 형성으로 평생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한의사에게는 한의학에 우호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한대협, ‘제5회 총회 및 워크숍’ 성료[한의신문] 한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송호섭·이하 한대협)는 7일 온라인 ZOOM 회의를 통해 ‘제5회 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 2025회계연도 주요 사업계획과 함께 이에 따른 예산안을 승인하고, 한의학 교육 발전을 위한 주제의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송호섭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 총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한대협은 오늘 총회의 안건들과 워크숍에서 준비된 강연의 주제들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한대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24회계연도의 주요 연구용역 사업인 △전국 한의과대학 통합 6년제 교육과정 개발 연구 △진료역량 학습성과 개발 및 발간 연구 등에 대한 경과가 보고됐다. 또한 △2023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사업 예산(안) 변경 및 회비 지출항목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운영(안) 승인의 건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대협은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을 통해 한의학 기본교육의 표준화 및 질 향상에 기여하고, 한의학 기본교육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한의학 기본교육 제도 개선 및 교육과정 평가제도 개발 사업 등을 위해 대한한의사협회와 소통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를 위한 △한의계 현안 및 교육 관련 전반적 논의를 위한 자문협의체 △한의계 정책위원회 △역량중심교육위원회 △한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위원회 △한대협 운영위원회 등의 유지·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력키로 했다. 이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한의과대학 통합 6년제 교육과정 개발(김경한 우석대 한의대 교수) △인공지능을 활용한 한의학 교육 발전(김창업 가천대 한의대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김경한 교수는 한의과대학 통합 6년제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가상의 대한한의과대학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교육목표 △교과과정 △교육내용 △평가방법 등을 설명했으며, 김창업 교수는 과학 및 의학·연구 분야에서의 AI 발전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한의약 교육에 있어 AI 및 LLM(거대 언어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각종 예시를 통해 제시했다. -
“유방암이나 불안증에 침 치료 효과 세계에 알려”[한의신문]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국제통합의학 연합학회(ACIMH; Academic Consortium for Integrative Medicine & Health)’에 아시아 유일 의료기관으로 참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ACIMH는 1999년 미국 미시건주 페처연구소에 8개 학술의료기관이 모여 처음으로 설립된 통합의학학회다. 당시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듀크대, 메사추세츠대, 애리조나대 의과대학 및 연구기관이 모여 창립했으며, 통합의학 연구와 임상치료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올해 학회에도 하버드대, 예일대, 펜실베니아대, 버지니아대,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등 전 세계 최고 권위의 의과대학은 물론, 93개 의학기관 연구진 6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학회 메인 세션에서 통합의학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아시아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해당 학회의 정식 회원으로 승인 받은 바 있다. 이번 학회에서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이예슬 원장은 ‘말초신경병증(CIPN)을 겪는 유방암 환자의 침 치료 후 약물 사용 감소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침 치료가 CIPN을 겪는 유방암 환자의 통증 약물 사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지난 2011~2019년 사이 CIPN을 진단받은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1년 내 침 치료를 받은 그룹과 받지 않은 그룹을 비교했다. 그 결과, 침 치료를 받은 환자는 CIPN 약물인 둘록세틴과 트라마돌 재사용이 지연됐으며, 특히 2년 차에 둘룩세틴 사용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침 치료가 비약물적 치료 옵션으로써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장기호 팀장은 ‘불안증에 대한 침 치료 효과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연구’를 주제로 연단에 섰다. 해당 연구는 지난 수년간 출판된 20개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를 종합, 침 치료가 불안 증상 완화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했다. 연구 내용을 보면, 진짜 침(Verum acupuncture)을 활용한 치료는 가짜 침(Sham acupuncture) 및 일반 치료 등과 비교해 불안 증상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가짜 침이란 진짜 침과 대조하기 위한 연구 방법으로, 경혈이 아닌 엉뚱한 부위에 침을 놓거나 피부 표층만 찔러 심리적·신경학적 반응을 비교하는 데 쓰이는 침이다. 특히 이 연구는 침 치료가 단순한 플라시보 효과를 넘어 실질적 치료 효과가 입증된 것 임을 강조하고, 향후 대규모 연구와 표준화된 연구 설계 필요성을 제언했다. 아울러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학회에서 지난 2022년 척추관절연구소가 창간한 통합의학 국제학술지 ‘통합의학에 대한 관점(PIM; Perspectives on Integrative Medicine)’은 물론, 자체 운영 중인 자생국제학술대회(AJA) 홍보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세계적인 의료진이 모여 통합의학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이번 학회에 유일하게 아시아 의료기관으로 참석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의료진과의 다각적인 교류를 통해 한의학과 통합의학 세계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의공감 출범…“한의학적 비만 해결(空減)·사회 문제 공감(供感)”[한의신문] 비만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비만을 해결(空減)하고, 보건의료 및 사회 문제에 대해 이해와 공감(供感)한다’는 가치로, 본격적인 대국민 한의비만치료 사업 수행을 위한 사단법인 한의약 단체 ‘한의공감(KMOW·Korean Medicine for Obesity and Welfare)’이 출범했다. 한방비만학회(회장 정원석)는 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의공감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임원단 구성에 이어 시민 대상 비만관리 사업 및 국제심포지엄 개최 등 본격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정원석 한방비만학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창립총회에선 △임원 선출 △정관 심의 △재산 출연 사항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유관 회원 현황 및 회비 징수 계획 △사무소 설치의 건을 상정,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임원 선출의 건에선 정원석 회장을 초대 이사장에, 한방비만학회 김동환 재무이사·김형석 총무이사·신승우 기획이사·이승일 정보통신이사·조준영 학술이사를 이사진에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김호준 동국대 한의대 교수가 선임됐다. 정원석 초대 이사장은 “오늘날 비만과 더불어 이로 인해 발생하는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의 만성질환에 대한 효과적 예방·관리가 국가적·시대적 요구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이 가운데 한의학은 개인 맞춤형 치료와 예방 중심의 접근법을 통해 독보적인 강점을 발휘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한의공감은 비만 분야에서의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국민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정관 발표에 따르면 한의공감은 비만·유관질환에 대한 예방·치료·관리에 나서고자 한방비만학회가 청설한 단체로, △한의학적 비만 예방·관리의 공익적 확대 △제도·정책 연구 및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한의비만치료의 공공의료화 △비만 관련 한의학 연구 활성화·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통한 국민 접근성 제고 △국내외 학술 교류·협력 등을 통한 글로벌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의사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산업계, 종교계, 보건의료계 교수진 등 다양한 관련 직능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한의공감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비만에 대한 △한의학적 연구 및 학술 활동 △출판 및 정보 공유 사업(목적사업) △국내외 교류 및 협력 사업 △공익 및 복지사업 △의료 연구 및 용역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학술위원회를 구성해 학술대회 개최를 통한 한의비만학 분야 연구 발표, 임상례 공유와 함께 워크숍을 개최를 통한 비만약침, 리프팅 매선침 등 술기 교육을 실시하고, 편집위원회를 구성, 한방비만학회 및 한의비만 관련 기관의 학술·연구 내용을 정기 출판물로 간행키로 했다, 이어 ‘비만과 대사증후군’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 한국·일본·대만·중국의 전통의학적 비만치료의 최신 지견 공유와 더불어 한의치료의 우수성 홍보 및 글로벌 연구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의료 취약계층 비만아동을 위해 지역 보건소와 함께 ‘몸튼맘튼 나의 건강체중 지키기’ 사업을 실시, 소아비만에 대한 한의치료 프로토콜 제공과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비만도 감소와 건강 상태를 개선하기로 했다. 또 한의학적 치료법, 관련 제도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수주해 정책 참여에 대한 근거도 마련키로 했으며, 원활한 네트워크를 위해 기존 한방비만학회에 사무국을 두고, 홈페이지도 개설키로 했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는 서만선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정석희 전 대한한방재활의학과학회장, 류은경 자인의료재단 이사장, 차윤엽 한방재활의학과학회장, 김용태 대한병원경영관리자협회장, 장형진 경희대 한의대 생화학교실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한의공감 창립 및 한방비만학회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태 동행연우회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이효행 동방메디컬 상무에게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
경북한의사회 정기총회…주요 사업 논의 및 예산안 확정[한의신문] 경상북도한의사회(회장 김현일)가 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73회 경상북도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2025회계연도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박인수 총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나라 안팎으로 엄중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계의 중요한 한 축인 우리 한의사회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대응책을 세워나가야 한다”며 “오늘 자리가 한의약과 한의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모아질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으로 회무에 임한 6년 동안 경북한의사회는 코로나19 한의진료센터, 캄보디아 의료봉사,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 주관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며 “특히 올해 국제웰니스페스타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더욱 큰 행사로 준비 중에 있으며, 이는 모두 회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 덕분”이라고 전했다. 또한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해 4월1일부터 45대 집행부가 출범했으며, 협회 회무를 하게 되면서 꼭 해내고 싶은 목표가 세 가지 있다”며 “첫째는 한민족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한의약의 효과와 우수성을 우리 국민들과 전 세계에 홍보하는 것, 둘째는 한의사들이 마땅한 권리이자 의무인 현대진단기기의 활용권을 확보하는 것, 셋째는 실손보험 비급여에서 한의약이 양의와 똑같은 조건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이를 모두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회무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영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장, 노희목 대구광역시한의사회장이 축사를 통해 한의약의 발전을 기원하고, 경상북도한의사회의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아울러 경상북도한의사회 제37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봉현 경상북도한의사회 수석부회장에게 회장 당선증을 수여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세계 정상회의와 연계해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될 ‘국제H웰니스페스타’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중앙대의원 인준의 건에서는 성현호 원장(가온자리한의원)·김태형 원장(태형한의원)을 중앙대의원으로 인준하고, 조규선 원장(참조은한의원)·이동철 원장(혜민서한의원)·진용인 원장(광동한의원)을 예비대의원으로 인준했다. 한편 이날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김도한 원장(예인당한의원)·서영호 원장(서영호한의원)·김형환 원장(현대한의원)·심형신 원장(경주남산한의원)·정지영 원장(온누리한의원) △경상북도한의사회장 표창: 권순기 원장(김주미한의원)·조규선 원장(참조은한의원)·김정호 원장(어깨동무한의원)·김용래 원장(대세한의원) -
경상북도한의사회, 제73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8일) -
㈔한의공감 창립총회 및 한방비만학회 정기총회(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