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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의 한방에 알고싶다] 인삼 바로알기 - 매일경제TV 건강한의사[영상 주요 내용] ○ 동의보감 속 인삼 ○ 인삼의 효능 ○ 인삼과 인지기능 ○ 인삼 섭취시 주의사항 https://youtu.be/rj65b49hWxQ -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 고맙습니다”‘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에서 제공하는 전화진료와 무료 한약 처방에 확진자들도 한의 의료진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대구한의대 자원봉사자를 주축으로 한 배송팀이 확진자 한 명 한 명마다 처방된 한약을 직접 집 앞까지 배송에 나서면서, 더욱 감사함을 나타내고 있다. 한약을 수령한 확진자들이 전화상담센터에 보낸 메시지를 보면 “직접 배송까지 해줘서 감사하다. 조심히 들어가시고 먹고 빨리 건강 회복하겠다”, “감사하다. 어려운 시국에서 봉사해주시고 힘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나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저도 응원하겠다 파이팅!”, “ 관심과 배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너무 너무 감사하다. 빨리 회복해 저도 이웃사랑 전하겠다”, “저희들을 위해 귀한약을 주신 은혜 감사하다.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겠다” 등 한의 의료진의 무료 한약 처방과 직접 배송에 감사함을 전했다. 청폐배독탕을 비롯해 코로나19 치료 한약제제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는 확진자들도 많았다. 확진자 중 일부는 “치료제도 없이 어려운 시국에 좋은일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잘 복용하겠다. 감사하다”, “약 보내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린다. 속히 나을 듯 싶다”, “감사하다. 복용 후 반응과 함께 전화 드리겠다. 추운데 고맙다”, “감사하다. 잘 먹고 빨리 회복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의 수고와 사랑이 헛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덕분에 건강을 되찾은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의 지원 없이도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의료봉사에 나선 한의 의료진에게 찬사를 보내는 확진자도 있었다. 한 확진자는 “이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주시고 코로나 회복을 위해 정부의 지원 없이 자발적으로 도와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도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들의 이 같은 감동적이고 정성어린 응원 메시지에 한의 의료진을 비롯한 자원봉사 학생들도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망한의원 한동윤 원장은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많이 호전됐다는 환자들의 반응에 한의사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사스나 메르스 때는 한의사의 역할이 미흡했지만, 앞으로는 감염병 관리와 국가 방역에 있어 희망의 한 줄기 빛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고 말했다. 진료팀 민수연 한의사는 “환자 분들이 생각보다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다”며 “오랫동안 격리돼 있어서 우울해 하는 분도 많고, 불안감을 느끼는 분도 많은데 그런 부분을 증상과 함께 봐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김명진 학생(본과 4학년)은 “처음에는 친구의 권유로 그냥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왔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코로나19에 대한 한약 처방에 확실히 효과를 보는 사람도 많았다”면서 “매우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안병수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장(한의협 홍보/의무이사)은 “대한민국 감염병 예방관리에 있어 한의약이 당연히 한 축을 맡아야 된다는 생각에 센터장을 맡게 됐다.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니 역시 맡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약 포장에서 배송까지 센터 최일선 업무를 도맡는 자원봉사 학생들이야 말로 이번 사업의 주연이고, 우리는 조연이라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고동균 진료팀장(한의협 의무/법제이사)도 “한약 처방을 받고 음성 판정을 받는 환자들도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침이랑 인후통, 가래, 근육통 증상이 완화됐다는 환자가 많다”며 “자원봉사에 나선 의료진과 학생 모두 원래 내 일이었던 것처럼 헌신하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
코로나19위기극복 한의약이 뛴다. "청폐배독탕"코로나19 위기극복 한의약이 뛴다. "청폐배독탕" 실제 중국에서 양방과 공동처방으로 많은 환자를 치료해내었고 임상례를 확보한 "청폐배독탕" 현재 대구/경북지역에서 실제 확진자들에게 처방되고 있으며 그 영역을 수도권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https://youtu.be/1ZqzsvXpt7M 제작:경기도한의사회∙배포:대한한의사협회 -
대전대 한의학과 김동희 교수, 손소독제 400개 기부대전대학교는 한의학과 김동희 교수가 회원으로 있는 대전지역 오피니언 리더 모임 ‘적마고우’에서 손 소독제 400여개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창립한 ‘적마고우(赤馬故友)’는 기업인을 비롯한 의사와 교수 및 법조인 등 1966년생 동갑내기 30여명으로 구성됐다.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들이 기부한 손 소독제는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과 보건진료소 등에 순차적으로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김 교수는 “유학생과 재학생 모두가 코로나19를 안전하게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
경기도민 59% “코로나19로 우울감 느껴”경기도민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로 우울감을 느낀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심리적 방역, 마스크 구매 실태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도민들의 정신건강 실태를 살펴보면, 도민의 59%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상생활 속에서 불안, 초조, 답답함, 무기력, 분노 등의 우울감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여성(71%)과 70대 이상 노년층(74%)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 요인으로는 △외출 자제로 인한 갑갑함(22%) △감염에 대한 막연한 불안(20%) △소득·지출 감소에 따른 스트레스(19%) 등이 높게 제시됐다. 그러나 도민 10명 중 7명은 △산책이나 운동(34%) △TV, 영화, 게임 등 문화생활(30%)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우울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71%)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 22일부터 2주간 시행되는 고강도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시행으로 주변사람들과 만남이 줄어들면서 ‘정서적 소통’ 부족을 호소(55%)하는 도민도 절반이 넘었다. 이 역시 여성(62%)과 70대 이상(78%)에서 높았고,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전화나 문자, SNS 등 온라인 소통 빈도가 이전보다 ‘늘었다’는 응답이 40%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 소통이 우려되는 부분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는 지난 2월9일부터 도민의 심리치료 지원을 위한 ‘재난심리지원단’을 가동하고 있다. 정신건강 전문요원 포함 700명으로 구성된 ‘재난심리지원단’(1577-0199)은 24시간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속적 사례관리와 함께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민들은 ‘재난심리지원단’의 서비스와 관련 △공공기관 등 복지서비스 연계(25%) △고위험군 대상 지속적인 사례 관리(24%) △전화 및 SNS 등 온라인 상담(12%)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12%)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공적 마스크’ 구입실태에 대한 질문도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경기도민들의 ‘공적 마스크’ 구입 비율은 50%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구매자(505명)들은 구입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 △줄서기 및 대기시간(38%) △약국에 확보된 마스크 수량 부족(14%) 등을 지적하는 한편 비구매자(495명)들은 마스크가 충분히 있고(33%), 대기시간이 길 것 같은 데다(25%) 취약층이 먼저 구입하도록 하는 배려 차원(17%)에서 구입하지 않았거나 못했다고 답했다. 이밖에 경기도민 82%는 경기도가 코로나19에 대한 대처를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전월(72%)대비 10%p 상승한 수치다. 이와 관련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물리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통 부족과 감염 불안으로 경기도민들의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면서 “재난심리지원단 활동을 통해 도민의 심리안정과 치료 등 보건방역뿐만 아니라 심리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
與野 4·15 총선 비례대표 확정여야가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확정, 공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 주요 정당은 상징성이 큰 비례대표 명부 1번에 코로나 국면 속에 이름을 알린 의료인을 전면 배치했다. 범여권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24일 최고위원회가 심사를 마친 35명의 후보를 상대로 비례대표선출선거인단 찬반투표결과 찬성 94.51%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1번에는 신현영(39·여)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결정됐다. 신 교수는 대한가정의학회 코로나대응TF(태스크포스)에서 활약하고 명지병원 코로나19 역학조사팀장을 맡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나서왔다. 각종 매체를 통해 코로나19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코로나 알리기' 활동을 했으며 코로나19 3번 환자를 에이즈 치료제로 완치시키는 과정의 임상 데이터를 논문으로 정리하기도 했다.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도 지낸 바 있다. 세브란스병원 노조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한 이수진 의료노련(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13번에 확정됐다. 박명숙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은 23번,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제주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24번에 이름을 올렸다.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은 보건의료인 3명이 비례대표 20번 안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비례대표 1번에는 안철수 대표가 의료봉사를 했던 계명대동산병원 최연숙 간호부원장을 지명했다. 안 대표와 함께 의료봉사에 나선 사공정규 동국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도 비례 10번을 받았다. 현재 동국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고, 국민의당 코로나19 대책 TF위원회 위원장을 수행 중이다 한의사 출신으로는 진용우 前 대한한의사협회 감사가 14번에 이름을 올렸다. 진용우 후보는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30년 넘게 지역사회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한나라당에 입당해 상임전국위원, 2012년 19대 총선 새누리당 송파구(갑) 예비후보, 2016년 20대 총선 새누리당 송파구(갑) 출마 등 정치활동을 해왔다.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 장애인 관련 이력으로는 서울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KPC) 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당은 “힘들고 어려운 환경(가난과 장애)을 이겨내고 자신의 성공을 이웃에 대한 봉사로 전환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보통 사람들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후보를 지명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이끄는 민생당은 1번에 외부 영입인사인 정혜선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교수를 배치했다. 정 교수는 현재 직업건강협회 회장 및 대한건설보건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달 초 민생당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반면 ‘한선교의 난’이라 불리며 내홍을 겪은 미래한국당은 우여곡절 끝에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했다. 다만 미래한국당은 여타 정당과는 달리 코로나19 이후 경제문제에 중점을 둬 경제 전문가를 우선 배치한 것으로 분석된다. 비례대표 1번은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에게 주어졌다. 2번은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 3번은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4번은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5번은 조수진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이 배정됐다. 당선권인 20번 안에 배정받은 의료인은 17번 서정숙 한국여약사회장 한명 뿐이다. 애초 20번으로 잠정 확정됐던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은 공천 파동 뒤 최종 22번으로 밀리면서 결국 비례대표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방 부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한국당의 보건의료 인식에 크게 실망한 대다수 회원의 뜻을 받들어 사퇴한다”며 “공천 신청은 국가의 보건의료정책에 의협 목소리가 배제돼선 안 된다는 절실함 때문이었으나 전문성에 대한 존중이 사라진 대한민국에서 의사는 절망과 분노와 땀방울로 지쳐가고 있다”고 밝혔다. -
의료중재원,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MAP’ 13호 발간[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 이하 의료중재원)이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MAP(Medical Accident Prebention)’ 13호를 발간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MAP’은 국민과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4개년 간 의료사고 감정단의 감정결과를 알리고 의료기관 내 의료사고 예방위원회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3호에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감정 완료된 4093건 분석 △의료기관 내 의료사고예방위원회 설치·운영 현황 실태조사 등의 내용이 소개됐다. 4개년 간 감정 완료된 4093건의 감정결과 중 의료행위의 적절성을 판단한 결과를 보면 ‘적절함’이 2250건으로 55.0%, ‘부적절함’이 1351건으로 33.0%를 차지했다. 부적절한 의료행위와 악결과와의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한 사건은 863건으로 전체 감정완료 사건의 21.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사고 예방위원회 설치 대상 의료기관 중 설치현황을 보면 현황조사에 응답한 기관은 2018년 259개소, 2019년 340개소였으며 이 중 에방위원회를 설치한 기관은 2018년 280개소(94.9%), 2019년 304개소(89.4%)로 나타났다. 윤정석 원장은 “그간의 의료사고에 대한 감정결과의 분석으로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지하고 병원 내 예방위원회의 설치·운영현황 파악을 통해 실무에서 예방위원회를 운영함에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료중재원은 앞으로도 의료분쟁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내용을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MAP’는 의료현장에 유익한 의료사고 예방정보 제공과 의료사고예방위원회 등의 예방업무 활성화를 위해 매 분기마다 발간 및 배포되며, 자세한 내용은 의료중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코로나19 살균·소독제, 정부인증 확인하세요[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소독제·살균제 사용량이 늘어나자 정부가 방역을 위해 사용하는 살균·소독제 목록을 공개했다. 환경부는 지난 25일 정부에 신고하거나 승인받은 살균·소독제 285종 목록을 환경부 생활 환경 안전정보 홈페이지인 '초록누리'(ecolife.me.go.kr)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에 게시했다. 목록을 보면 전문 방역자의 감염병 예방용 소독제가 81종, 안전 기준 적합 확인을 받은 자가 소독용 살균제가 204종이다. 이들 제품은 안전 기준에 부합하면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소독을 위한 농도를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가 소독용 살균제는 집이나 가구, 문고리, 섬유 등 생활환경에 사용하면 되며 인체에 쓰는 손 소독제나 식기, 용기 대상의 소독·살균제는 해당하지 않는다. 또 환경부는 안전한 소독 방법도 소개하면서 가정용 락스를 사용할 경우 락스 원액 10㎖에 찬물 500㎖를 섞어 희석해 사용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락스는 세계보건보기구 등에서 제시한 코로나19 바이러스용 환경부 승인 소독제다. 락스는 사용 직전에 희석해서 일회용 장갑, 보건용 마스크(KF 94 동급 마스크) 등 보호 장비를 갖추고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환경부는 “최근 코로나19는 몇 시간에서 며칠 동안 물체의 표면상에서 생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됐다”며 “소독은 환자가 이용한 공간의 물체 표면을 청소·소독하는 것은 지역 환경에서 코로나19와 기타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
美통합의학연구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2000달러 기탁미국 LA에 위치한 통합의학연구원(American Integrative Medicine Institute, 이하 연구원)이 국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19일 2000달러의 성금을 대한한의사협회에 기탁했다. 마이클 리 통합의학연구원장은 “연구원은 그동안 약 200여 시간의 임상세미나 및 한의사 보수교육을 진행하면서 한국의 학술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어도 항상 한의학과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한국의 코로나19 현장에서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한의사들에 대한 한의신문의 상세한 보도를 접하면서 회원들의 기부 참여 요청이 있었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국 내 상황과 관련해서는 “현지 의료시스템의 소극적 대처로 코로나19 경증환자는 병원에서 검사가 불가능한 가운데 확진자로 진단이 돼도 역학조사는 생략하고 치료만 하고 있으며, 지난 23일부터 한국에서 긴급 수입되는 검사 키트가 의료진에게 우선 지급되고 있다”며 “이 곳 한의원은 대부분 개점 휴업상태지만 의료기관이라 문을 열 수는 있고, 열더라도 진료 Guideline에 의해 ‘예약한 건강한 환자에 한해서 6ft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마스크 장갑을 끼고 진료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 코로나 치료 참여와 관련한 연구원의 계획에 대해서는 “한의사(원)의 직접적인 역할에 많은 제한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한의약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TF를 구성했다”며 △ 대한한의사협회의 진료지침에서 제시된 처방 정보를 연구원 네트워크 회원들과 공유하고 탕전 서비스를 전역 실시 △한의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한의약으로 예방하고 증상이 의심될 경우 대처 방법 등을 상담을 할 수 있는 한의원 선정하는 핫라인을 구축, 각종 SNS를 통해 대외 공개 △미주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한인 독거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차원에서 한국에서 수입한 경옥고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의학연구원은 한의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치료의학의 효율적인 임상연구 및 교육, 출판을 목적으로 2005년 설립됐다. 미국 21개주 127개 도시를 중심으로 16개국 한의사 및 의료인 1700여명(720개 병원)이 참여해 근거중심(Evidence-based)의 임상사례와 통계중심(Data-driven)의 임상정보를 실시간으로 교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다. 주 회원은 한의사이지만 MD, DDS, DC, PT, ND 등 다양한 의료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침 치료 자격의 저변 확대로 인해 복수 면허자 참여가 증가했고 특히 최근에는 한국 한의사, 한의대생도 참여하고 있다. -
中 중난산 연구팀, ‘연화청온’ 코로나19 치료 기전 입증[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팀장인 중난산(鐘南山) 공정원 원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연화청온캡슐의 코로나19 치료 기전을 입증해 주목된다. 이 연구논문(Lianhuaqingwen exerts anti-viral and anti-inflammatory activity against novel coronavirus(SARS-CoV-2))은 국제학술지 ‘Pharmacological Research’ 3월 20일자에 게재됐다. 연교, 금은화, 자마황, 초고행인, 석고, 판람근, 연마관중, 어성초, 광곽향, 대황, 홍경천, 박하뇌, 감초 등의 약재로 구성된 연화청온은 광범위의 항바이러스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감기, 독감, 조류독감, 메르스 등의 치료에도 활용돼 왔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임상적 증상을 크게 완화시켰지만 항바이러스 효과 기전은 알지 못했다. 이에 이번 연구는 코로나19에 대한 연화청온캡슐(LH)의 항바이러스 활동과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잠재적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LH의 항바이러스 활동은 CPE(Cytopathic Effect)와 Plaque reduction 분석을 사용해 Vero E6 세포에서 평가했다. LH가 바이러스 형태에 미치는 영향은 투과전자현미경(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으로 시각화했으며 Huh-7 세포의 코로나 감염에 따른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수준은 실시간 PCR(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로 측정했다. 그 결과 LH는 Vero E6 세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복제를 통한 증식을 크게 억제했으며 mRNA 수준에서 염증인자(TNF-α, IL-6, CL-2/MCP-1 및 CXCL-10/IP-10)의 과도한 발현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형태에도 영향을 미쳤다. 연구팀은 “중의약은 항바이러스 효과와 증상 완화를 병행해 더 많은 임상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호흡기 질환에 대한 중약 처방으로서 LH는 사스와 독감 치료에서 유일하게 승인된 약”이라며 “중국 국가보건위원회가 최신 지침에서 대표적인 중의 처방으로 LH를 다시 권고한 것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 복제와 면역학적 조절을 목표로 하는 코로나19에 대한 LH의 치료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LH가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고 숙주 세포로부터의 사이토카인 방출을 줄임으로써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