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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한의난임치료 대상자 모집군산시가 한의 난임치료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난임부부 총 30쌍을 대상으로 한약 및 침구치료 등 1인당 총 180만원 상당의 지원을 6개월 가량 치료 받게 된다. 지원자격은 지원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난임부부로, 오는 25일까지 정부 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의 난임진단서 및 정자검사결과지,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등의 구비서류와 신청서를 시청 건강관리과 모자보건계로 제출해야 한다. 최종 대상자는 군산시 한방난임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한의 난임치료는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체외수정 등 난임 시술 효과제고 위한 것으로, 가임기 여성의 건강 증진으로 임신성공 및 출산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전액 시비로 최종30명을 선정해 5,4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
현직 군의관, 코로나19 자가진단 및 중증도 분류 앱(App)개발[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현직 군의관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고 환자 중증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최신 앱(Application)을 개발해 주목된다.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육군 준장 석웅, 이하 의무사) 국방의료정보체계(DEMIS) 성능개선TF팀 진료정보담당 허준녕 대위(`18년 임관, 신경과 전문의)는 동료 군의관들이 환자 진료 시에 코로나19 대응지침 7판 '환자의 중증도(무증상, 경증, 중증, 위중) 분류' 내용을 일일이 살펴보면서 진단하는 어려움을 보고 '코로나19 환자 중증도 분류 앱(App)'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지난 2일 앱 개발에 성공했다.기존 코로나19 중증도 분류는 확진자의 증상에 따라 분류기준이 세분화돼 있어 진료간 의료진이 매번 환자상태를 보고 대응지침에 나와 있는 분류기준 항목을 하나씩 대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코로나19 환자 중증도 분류 앱’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기반해 환자의 중증도를 판정하는 진료시간과 오류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진단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앱을 사용해 본 동료 군의관들은 “복잡한 중증도 분류 지침을 분석해 이해하는 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모든 의료진들이 보다 편리하게 환자의 중증도 분류를 할 수 있어 의료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시점에 꼭 필요한 앱”이라고 평가했다.지난 6일 허 대위는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체크업(Check Up) 앱'도 제작했다.‘코로나19 체크업(Check Up) 앱’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스러울 때 증상을 입력하면 자신이 선별진료소 또는 보건소의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인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자가진단용 앱이다. 기존 선별진료소 환자 분류 과정은 의심환자가 진료소에 방문을 하면 건강상태질문서를 받아 문진을 실시한 뒤 문진 내용을 토대로 의료진과의 면담을 통해 진료 및 분류가 이뤄지는 방식이었지만 ‘코로나19 체크업 앱’을 활용하면 환자 스스로 자신의 증상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증상의 위험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는 환자는 선별진료소로 안내해주는 기능도 있어 현장 문진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가져 진료시간과 행정인력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환자 중증도 분류 앱(App)'은 구글플레이에서 '중증도'로 검색(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jnheo.corona_triage)하면 손쉽게 찾아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https://ncovcheck.com으로 접속하면 웹앱(Web App)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체크업(Check Up)’ 앱은 약 1주일간의 심사를 거쳐 승인 될 예정이다. 허 대위는 “코로나19 현장에 자원해 투입한 모든 군의관 및 공보의 선·후배,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존경심을 표하며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앱을 만들게 됐다”며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신 의무사령관님을 비롯한 모든 의무사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 자리에서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 대위는 의과대학 재학시절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스터디 메이트(Study Mate)’라는 타이머 앱을 만들어 당시 앱스토어 전체판매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또한 2012년에는 골든타임이 중요한 뇌졸중 환자들에게 주변 응급실 위치를 신속하게 안내해주는 ‘뇌졸중 119' 앱도 개발한 바 있다. -
경희한의대 대학원 졸업생 코로나19 확진...한의대 건물 폐쇄[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생이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경유했던 한의대 건물이 폐쇄됐다. 동대문구 2번 확진자와 교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해당 학생은 동대문구 내 14번째 확진자로 지난달 24일 기침을 시작해 이틀후인 26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나 당시 검사대상이 아니었고 지난 9일 경희대학교병원 선별진료실에서 검사를 받아 1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1차 문답 조사 결과 해당 학생은 2월 24일과 25일, 2월 28일과 29일, 3월 1일과 7일 경희한의대 연구실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희대는 해당 학생이 경유한 한의대 건물 전체를 당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폐쇄하기로 하고 한의대 건물과 이과대·간호대 건물을 연결하는 지하통로도 폐쇄했다. 또한 한의대 건물 전체에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대학 종합상황실에서 해당 학생의 학교 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한의대 이재동 학장은 "앞서 경희대 개강은 16일로 미뤄졌고 이후 2주간은 온라인 강의로 진행돼 실제 등교는 30일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개학이 늦춰져 학생들의 자유시간도 그만큼 늘어나면서 동아리나 향우회, 종교 활동 등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
치협 박영섭, 이상훈 회장후보 결선 진출 확정[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단 선거에서 기호 1번 박영섭 후보와 기호 4번 이상훈 후보가 최종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이날 선거에는 총 선거인 1만 6969명(문자투표 1만 6919명, 우편투표 50명) 가운데 1만 2770명이 참여해 75.2%의 투표율을 보였다. 1차 투표결과 △기호 1번 박영섭 후보 3459표(27%) △기호 2번 장영준 후보 2854표(22.3%) △기호 3번 김철수 후보 2724표(21.3%) △기호 4번 이상훈 후보 3733표(29.2%)를 각각 획득, 4명 후보 모두 선거인단 과반수 획득에 실패함에 따라 1·2위를 차지한 이상훈 후보와 박영섭 후보가 결선투표에 올랐다. 선거관리규정에 따르면, 총 유효투표수의 과반수 득표자를 당선인으로 하며, 1차 투표에서 당선인이 없는 경우에 상위 1, 2위 후보자에 한해 결선투표를 실시하고 다수 득표자를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하게 된다. 결선 SMS투표는 오는 1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우편투표의 경우 결선 투표 선거일 17일 오후 6시까지 선거관리위원회 지정 우체국 사서함에 도착하면 된다. -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가동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국토부·과기정통부가 개발 중인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한 역학조사 지원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질본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확진자에 대한 면접조사 등 심층적인 역학조사로 발병위치·전파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나, 대구·경북 지역의 대규모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역학조사관의 업무가 폭증함에 따라 대규모의 데이터를 신속·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한 전산 지원 시스템의 도입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국토부는 질본과 협의해 대구·시흥시에서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를 활용한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질본에서 확진으로 판명된 환자에 한정해서 이동경로 등을 지도위에서 확인하고 관련 통계정보로 신속하게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질본은 오는 16일부터 이 지원 시스템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역학조사의 범위 내에서 활용하고, 감염병 위기대응단계를 고려해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전부처적인 협력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스마트시티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기영 과기부 장관은 “향후에도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데이터에 기반한 신기술·산업창출을 통한 국민안전과 경제활성화 제고에 노력을 매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R&D(‘18~‘22년)’로 개발한 대규모 도시데이터 분석 도구다.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등 도시내 각 분야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4차산업 시대에 필수적인 융·복합 데이터를 창출하고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현에 활용된다. -
구미시한의사회, 시청에 한약 1000포 지원[한의신문=김태호 기자] 구미시한의사회(회장 서정철)가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구미시청 재난안전본부에 한약을 전달했다. 지난 6일 구미시한의사회는 구미시청을 방문,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시청 직원들의 피로를 줄이고, 기력회복을 돕기 위한 한약 1000포(약 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한약은 육체적, 정신적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체력 증진에도 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한의사회는 코로나19 확산의 경과를 지켜본 후, 필요하다면 추가로 피로 회소 한약을 지원할 예정임을 밝혔다. 서정철 회장은 “구미시한의사회 일동은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2020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10월 15일 개막[한의신문=김대영 기자] ‘2020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가 오는 10월15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장흥군은 최근 통합의학박람회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고 개최 시기를 이같이 조정하고 체험관을 통합 운영해야 한다는 지난해 결선 보고회 개선 의견을 일부 반영시켰다. 프로그램 구성은 지난해 선호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을 확대하되 ‘바이러스 바로알기’, ‘암·치매 진단’ 등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대학병원, 기관, 협회 등 다양한 기관의 의료진과 전문가를 초청해 통합의학적 진료체험을 제공키로 하고 국내 통합의학을 한 자리에서 확인,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키로 했다. 통합의학이란 현대의학, 한의학, 보완대체의학을 통합적으로 접목해 질병의 증상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몸과 마음 전체에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군이 국내 통합의학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양방과 한방, 보완 대체의학이 어우러지는 박람회를 구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박람회추진위원회에 함께 고민하며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7일부터 7일간 진행한 통합의학박람회는 기존 대학병원과 통합의학 중심의 진료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통합의학적 프로그램을 마련하면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주제별로 체험관과 테마공원을 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통합의학1·2관은 16개팀으로 구성된 대학병원 중심으로 암, 심질환, 당뇨, 고혈압 등 한국인 10대 질병과 관련한 진료 상담을 제공해 전문성 제고도 놓치지 않았다. 대체보완의학관은 명상, 마사지, 식이요법, 자연치료, 음악치료, 컬러 테라피 등 방문객들의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했다. 의료산업관에서는 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 등 시음과 판매가 동시에 이뤄졌다. 이 외에도 약초테마공원, 국화향연장, 문학치유,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
한의협, 의료기관용 공적마스크 11일부터 아콤몰서 판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 이하 한의협)가 11일부터 의료기관용 공적마스크를 협회 복지몰인 아콤몰(www.akommall.com)을 통해 판매한다. 앞서 한의협은 정부의 의료기관 마스크 수급 안정화 방침에 따라 일평균 마스크 물량을 2만매에서 5만6500여매(보건용마스크: 3만9536매, 덴탈마스크: 1만6936매)로 대폭 확보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원내 2차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마스크가 수급될 수 있도록 의료계 4개 협회 중심으로 마스크를 공급·배분했기 때문이다. 이에 한의협은 정책적 목적에 따라 한의의료기관에 공적마스크를 배분하기 위해 아콤몰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회원당 1회, 최대 10매까지 유상 공급한다. 또 현재 확보된 마스크 물량이 전회원이 구입할 만큼 여유가 있고, 주문에도 문제가 없는 만큼 판매 기간 동안 언제든 1인 1회, 10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다만 아콤몰 접속자 폭증으로 인해 사이트 접속 장애도 있을 수 있으므로 회원 문자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구입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한의협은 한방병원 근무 회원과 요양병원, 병원 근무 회원, 한의공보의 및 국공립기관 근무 회원, 의료업무 미종사 회원에 한해서는 각 소속 상위기관을 통해 공급 받거나 의료기관용 공적마스크 공급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의협은 오는 16일부터 판매할 공적마스크 판매정책에 대해서는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
우석대, 완주군청에 녹용대보단 400세트 기증[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지난 10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완주군에 녹용대보단 400세트(약 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녹용대보단은 우석대학교 부속한방병원에서 제조하는 것으로 녹용과 당귀를 기마한 한약으로 면역력 저하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남천현 총장은 “면역 기능이 약해 코로나19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생활이 어려운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돼 더욱 뜻깊고 소중하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과 우석대는 코로나19 유입 차단과 방역 등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귀중한 기부 감사드리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청연-전남도체육회 업무협약 체결[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청연한방병원(병원장 김지용, 이하 청연)이 전남도체육회와 지난 10일 전남도체육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도체육회 소속 임직원을 비롯해 각 종목 연맹 선수들의 건강복지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키로 약속했다. 청연은 스포츠재활센터를 운영하며 야구, 축구, 골프, 펜싱 등 종목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청연은 전남도체육회 소속 선수들의 기초 체력과 종목별 전문 능력을 측정해 처방하고, 이에 따라 훈련 방법을 개선하도록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함께 상승하는 윈윈효과가 있길 바란다”며 “청연을 통해 선수들이 부담 없이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준 청연홀딩스 대표는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협약이 되지 않고 앞으로 양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며 “특히 청연의 스포츠재활센터와 전남스포츠과학센터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