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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필요한 곳에 쓰였으면∼”군산시는 한의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등 군산소재 의약단체 4개소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접촉식 얼굴형 체온계를 기증받았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비접촉식 얼굴형 체온계는 일정거리만 유지하면 체온 측정이 가능하고, 별도 측정자 없이 자가 측정이 가능해 비말 접촉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 예방이 가능하다. 의약단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접촉식 얼굴형 체온계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체온계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의협 8.1 기자회견 -
심사 사후관리 정보를 한 눈에!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요양기관에 심사 사후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요양기관업무포털에 ‘심사사후관리’ 화면을 개발, 지난 1일 오픈했다. 심사 사후관리 업무는 요양급여비용의 심사·지급 후 심사내역을 확인하는 사업으로, 요양급여비용 지급 전 심사단계에서 수진자별·진료기간별·요양기관간 연계가 되지 않아 적정성 여부 확인이 어려운 건을 대상으로 재점검하고, 사후정산 및 피드백을 통해 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를 유도한다. 이번에 오픈한 ‘심사 사후관리 정보 제공’ 화면은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활용해 △심사사후관리 업무의 개요 △관련 근거 △유형별 사례 등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청구오류 △중복청구 △월·연 단위 등 누적관리 △요양기관간 연계 등 4개의 사후관리 유형에 대해 21개 항목, 17개 사례를 선제적으로 공개해 요양기관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이와 관련 박인실 심평원 심사관리실장은 “심사 사후관리 정보 제공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 요양기관의 사전예방 활동 및 사후정산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심사 사후관리 정보 제공은 요양기관업무포털(https://biz.hira.or.kr)에 접속한 후 업무안내→안내→심사 사후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의-한 협진으로 암치료 선도적 역할할 것”[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최근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접목한 의-한 협진으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통합면역암치료’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청연한방병원(병원장 김지용)이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위치한 청연한방병원 2-3층에 통합면역암치료를 주력으로 하는 동서의학융합 암센터(센터장 조현정)를 개원,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환자별 맞춤 암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의 면역력 강화 및 정서적 회복까지 책임지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동서의학융합 암센터는 총 29개 병상 규모로 구성됐으며 암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가해 암세포의 자살 및 괴사를 유도하는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온코써미아’를 도입하고 통증치료 및 수술 후 통증에 사용하는 페인스크럼블러(물리치료기)를 사용해 치료를 진행한다. 약물주입용 케모포트(삽입장치)관리도 가능하며 특히 환자 몸상태에 맞는 1:1 항암 맞춤 케어로 체력과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치료가 이뤄진다. 고주파 온열치료와 더불어 항산화 효과, 암 예방, 갑상성 기능조절, 해독작용, 면역력강화,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셀레늄(셀레나제) 요법과 전신온열요법, 그리고 한의학적인 치료로 침, 부항과 약물(CHR-B01)치료도 병행한다. CHR-B01는 암환자의 치유, 면역기능 활성화, 항암치료 부작용 최소화에 특화된 약물로 청연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 개발한 것이다. 이와함께 전담 영양사가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연구해 올바른 식단과 영양관리까지 제공한다. 조현정 센터장은 암환자들이 건강증진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의과, 한의과 진료진이 협력해 환자들에게 맞춤치료를 제공하는 암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센터장은 "암을 진단받고 수술을 받은 환자, 항암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표준 치료를 마친 뒤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 등에게 의과-한의과 협의 진료를 통한 통합면역암치료를 주력으로 하는 센터“라며 "암을 진단받고 보통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그 과정이 굉장히 힘들다. 힘든 과정을 고주파온열치료, 고용량 비타민C, 면역주사, 물리치료, 온열치료, 침, 약침, 뜸, 한약 등의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기력을 회복해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들이 의료진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의과-한의과 의료진 및 각 부서의 전문 인력들이 협의해 환자들게 맞춤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의과-한의과 협진을 통한 환자들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게 1차 치료다. 도심 속 차별화된 시설과 의료 서비스는 물론이고 개인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용 청연한방병원장은 “최근에는 항암치료 중 부작용 완화 및 전이, 재발을 막기 위한 치료방법인 통합면역암치료가 주목받고 있다”며 “청연 동서의학융합암센터에서 항암치료로 고통받고 있는 암환자들을 최선을 다해 치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의협, 대정부안 발표 기자회견 -
한국-싱가포르, 8월1일 의약품 GMP 상호인정 위한 시범사업 개시[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은 대한민국-싱가포르 간 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상호 인정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오는 8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양국은 상대국 의약품 제조소에 대해 직접 실태조사를 수행하는 대신 상대국에서 발급한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증명서와 실태조사 보고서를 통해 평가하게 되는데 대상 제품은 화학의약품, 바이오의약품, 한약(생약)제제 등 인체에 적용하는 모든 의약품이며 허가 신청뿐만 아니라 허가 후 정기점검 대상인 경우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향후 GMP 상호인정 협약 체결을 위한 첫걸음으로 양국의 규정과 제도가 서로 동등하고 국제기준과도 부합하는지 평가하는 것이 목표다. 이의경 처장은 “아세안 의약품 선도 국가인 싱가포르와 상호인정 협정이 체결될 경우 우리나라 의약품이 아세안 국가로 진출하는 데 있어 허가 기간 단축 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국과의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아세안(ASEAN) 국가 내 우리나라 의약품의 시장점유율은 낮은 수준이었으나, 최근 5년간(‘14~’18년) 수출이 연평균 10.4%의 증가율을 보여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2020 온라인 전국한의학학술대회 9월 14일부터 개설[한의신문=민보영 기자] 2020 온라인 전국한의학학술대회가 오는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 동안 개설된다. 대한한의학회는 ‘일차의료의 중심, 한의학’을 주제로 한 전국한의학학술대회를 이 기간 동안 ‘한의플래닛(https://www.haniplanet.com)’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등록기간은 9월 1일부터 27일까지다. 강연은 대한침구의학회, 대한한방내과학회, 한방비만학회, 대한스포츠한의학회, 척추도인안교학회, 경락경혈학회, 척추신경추나의학회, 대한약침학회, 대한한의영상학회 등 9개 학회가 각각 4~5개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36개 전 강좌를 동시에 수강할 수 있으며 4개 강좌를 전부 수강한 회원은 보수교육 평점 4점을 받을 수 있다. 한의의료기관에 부착할 수 있는 이수증도 발급되며 기프티콘, 자료집 등도 함께 제공된다. 제주도 한의사회 등 평소 전국한의학학술대회 참여에 제약이 있었던 지부 회원들도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이용 가능하다. 등록비는 협회 회비를 모두 납부한 회원은 6만원, 미납 회원은 24만원이다. 완납 증명서를 한의학회에 제출하고 환불신청을 할 경우 회계연도 1개월 전까지 18만원을 환불받을 수 있다. 최도영 대한한의학회장은 “대한한의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전국한의학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한 후 한의플래닛 등 온라인 플랫폼과 협약을 맺는 등 관련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전국한의학학술대회가 원활하게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서초구, 치매 예방 서비스 요구도 조사한다[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만 60세(1960년생) 주민 5천900여 명을 대상으로 7∼9월 3개월간 치매 예방 서비스 요구도 조사를 시행한다.최근 '젊은 치매'라 불리는 초로기치매(만 65세 미만 치매)가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중년층의 치매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 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적절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치매 조기 검진 권장 연령에 들어선 만 60세 구민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인식도를 조사하는 것.이번 조사는 서초구청·서초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내 링크에 접속하거나 설문조사 전에 우편으로 발송된 안내문의 QR코드를 스캔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조사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 방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는 약 15분가량 소요되며 문항은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 활동 참여 정도, 앞으로 하고 싶은 치매 예방 활동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서초구는 처음으로 특정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치매 예방 서비스 조사를 통해 연령별 맞춤형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만들고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치매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관리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치매 예방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이 들어가는 것이 즐거운 서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 예방 서비스 요구'도 조사에 대해 궁금한 점은 서초구 치매안심센터(02-2155-7080, 02-591-1833)에 문의하면 된다. -
한의사 활용한 의사인력 확충방안, 국회서 논의한의사와 한의과대학을 활용해 의사인력을 효율적으로 증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국회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오는 8월 6일(목)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민형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주최로 ‘포스트 코로나19, 한의사 한의대를 활용한 의사인력 확충 방안 국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발표에 따르면, 국내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OECD 평균 3.3명의 66% 수준인 2.3명이며, 이 중 한의사를 제외하면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에서는 2022학년도부터 ‘지역의사제 특별 전형’ 등을 통해 양방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한 해 400명씩 늘리는 방식으로 향후 10년간 총 4,000명의 양의사 정원을 확대할 계획임을 발표한 상황이다.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과대학과 양방의과대학의 복수학위 및 통합의대 개편 추진, 복수면허 응시 허용 등의 다양한 제도개선을 통해 짧은 시간 내에 의료인 수급을 정상화시킴으로서 국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국회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설명했다. 이번 국회 간담회에서는 △통합의대 도입(개편) 방안(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 △통합의대를 향한 한의과대학의 변화(신상우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장) 등의 발제가 이뤄지며, 대한한의사협회,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한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관계자가 참석해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외국 의료인 대상 비대면 화상 원격교육 실시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이하 인력개발원) 글로벌헬스케어교육부가 외국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각 10시간씩 2일간 ‘2020년 한국 보건의료 체계의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전 세계 외국 의료인과 의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한국 보건의료 체계 및 K-방역에 대해 비대면 화상 원격강의로 운영됐으며, 이탈리아·말레이시아·파키스탄·싱가포르·수단·우즈베키스탄·이집트·카자흐스탄·필리핀·베트남 등 총 14개국 44명이 수료했다. ‘한국 보건의료 체계의 이해’ 과정은 △한국 보건의료 체계 △K-방역 △의료윤리: 병원 내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한국의 감염병 관리시스템 △병원 경영 및 관리: 혁신과 효율성 포용 등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1일 5시간씩 이틀에 걸쳐 총 2회 운영됐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한국 보건의료 체계 및 코로나19 대응 특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의 교육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세계 각국의 의료인 및 의료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허선 원장은 “이번 교육은 전 세계 의료인들과 한국 보건의료 체계와 K-방역에 관해 공유하며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글로벌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확대·개발해 우수한 한국 의료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