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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부가가치 창출 위해 ‘뉴딜사업’ 추진해야”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 서면질의를 통해 “한의약을 활용한 새로운 지역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한의약 뉴딜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한데 대해 보건복지부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서면답변을 통해 “오랜 임상경험과 한약재 자원 등을 보유하고 있는 한의약을 과학화, 산업화해 새로운 지역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도록 새로운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데 동감한다”며 “다양한 세부사업에 대해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제4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 등에 포함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의약 뉴딜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으로는 우수한약 육성, 한의약 빅데이터 Hub 구축, 우수 한의약 제품 발굴, 한의약산업 육성 펀드 조성 등이 제안됐다. 한편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2025년까지 6년 동안 160조원을 투입해 190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한 있다.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이자 ‘새로운 100년의 설계’라고 명명된 뉴딜 정책 중 '의료 및 복지 분야'에서는 비대면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당시 세종시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해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규제 철폐 △한의사 전문의약품 사용규제 철폐 △한의사 보건소장 임용제한 철폐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책임자의 자격기준 개선 등 무려 14가지에 이르는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해 줄 것을 호소했다. -
복지부 "한의사 전문의약품 사용, 제한적 허용 검토"한의사의 전문의약품 사용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제한적으로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복지부는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료인인 한의사의 응급의약품 사용과 관련한 입장'을 물은 데 대해 서면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특정 의료행위가 한방의료행위에 해당하는지는 그 의료행위의 형태와 목적, 학문적 기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현행 의료법과 약사법 상 한의사가 전문의약품을 사용할 수 없다는 구체적인 규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응급상황 대응을 위해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까지 금지하는 것은 환자의 안전을 해할 우려가 있다"며 "현재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한의원 전문의약품 사용 관련 실태조사와 진행 중인 상고심 결과를 고려해 한의사의 전문의약품 사용 방안을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상고심에 대해 "2심까지는 한의사가 전문의약품을 사용할 수 없다고 했으나 현재 한의사의 전문의약품 사용권을 포함해 심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도민 87%, 공공병원 확대 “필요하다”[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은 공공병원을 확대하는 것에 대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7%가 경기도의료원과 같은 공공병원 확대에 대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76%는 경기도의료원의 개수가 ‘충분하지 않다’고 답해 도민 대다수가 공공병원 확대 필요성에 높은 공감을 보였다. ‘경기도의료원’은 경기도가 설립한 공공병원으로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 등 총 6개의 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공공병원 확대 방안으로는 △공공병원 이용 취약계층 지원 확대 △공공병원 신설 △공공병원 최신 의료시설 도입 △공공병원과 대학병원과의 협력이 모두 17%로 비슷하게 응답됐다. 공공병원 신설 우선 지역 기준으로는 △상급병원이 없는 지역(30%)을 가장 높게 지목했으며 다음으로 △경제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19%) △병원 개수가 적은 지역(19%) △거주 인구가 많은 지역(16%) 순으로 높게 꼽았다. 공공병원의 적합한 운영방식에 대해서는 ‘경기도 직접 운영’(82%)이 ‘대학병원 등 위탁 운영’(52%) 보다 높았다. 경기도의료원 이용 실태를 살펴본 결과 응답자의 18%가 경기도의료원을 이용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용자의 이용 만족도는 ‘만족한다’ 61%, ‘보통이다’ 30%로 나타났으며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9%에 불과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용자의 이용 이유로는 △거리가 가까워서(46%) △비용 부담이 적어서(30%)를 가장 높게 꼽았다. 반면 비이용자들은 △병원에 갈 일이 없어서(27%) △주변에 경기도의료원이 없어서(27%) △경기도의료원을 몰라서(19%) △자주 가는 병원이 따로 있어서(18%) 순으로 답했다. 금진연 경기도 공공의료과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경기도의료원과 같은 공공병원의 확대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다만 공공병원의 확대 방안과 신설 지역은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할 사항이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인터넷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2.19%p다. -
자생한방병원, ‘안면신경마비 클리닉’ 개설자생한방병원이 안면신경마비 환자의 집중치료를 위한 ‘안면신경마비 클리닉’을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에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안면신경마비란 눈과 입 주변 근육이 마비돼 얼굴 모양이 비뚤어지고 이상 감각이 생기는 질환을 뜻한다. 한방에서는 구안와사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안면신경마비 클리닉은 한·양방 협진으로 이뤄지는 만큼 환자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방치료는 한약처방과 안면부 추나요법, 침치료, 약침치료, 부항치료 등 한방통합치료가 실시된다. 특히 안면부 추나요법은 자생한방병원이 안면신경마비 전문 치료를 위해 개발한 추나요법이다. SJS 무저항요법이라고도 불리는 이 치료법은 비뚤어진 안면 근육을 정상으로 바로 잡는데 효과적이다. 양방치료는 증상에 따라 약물치료와 안면부 물리치료, 도수치료가 시행된다. 자생한방병원 측에 따르면 안면신경마비는 뇌질환으로 인한 중추성 안면마비와 말초신경에 문제가 생긴 말초성 안면마비로 나눌 수 있는 만큼 발생 원인을 제대로 확인하고 종합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들은 해당 클리닉을 통해 영상진단부터 초기 집중치료, 재발 및 후유증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치료까지의 과정을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질환 초기 단계에는 염증 제거에 초점을 맞춰 신경 손상을 줄이는데 집중한다. 다음 단계에서는 본격적인 재활치료로 빠른 회복과 후유증 예방을 꾀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면역력 강화 치료로 재발의 위험성을 낮춘다.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원하는 환자들의 경우 입원 집중치료도 받을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안면신경마비 클리닉은 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로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자생한방병원의 한·양방 협진 노하우로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의약진흥원, 제1회 한의약 임상연구 아카데미 개최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단장 김남권, 이하 사업단)이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그레이프 라운지 을지로점에서 ‘제1회 한의약 임상연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임상연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한의학 연구자, 한의사 및 임상연구에 관심 있는 한의대생을 대상으로 임상연구 방법론 및 연구가이드 제공을 위한 교육을 3일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임상연구 방법론(11일) △경제성 평가(12일) △임상연구 제도 및 인허가(13일)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념 및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강연자로는 사업단 김남권 단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현정 부연구위원, 이월숙 평가사업단 단장, 메디팁 윤지혜 차장 등이 참석한다. 한의과대학 재학생, 병원과 대학의 연구자, 임상연구에 관심이 있는 한의사 등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11월 9일까지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www.nckm.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현장교육으로 5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하며, 온라인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 김남권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상연구에 관심 있는 학생뿐 아니라 의료현장의 한의사들에게 좋은 가이드를 제공해 한의약 임상 연구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은 2016년 출범 이래 매년 근거중심 임상연구 방법론 등 다양한 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근거기반 한의약 R&D 연구자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사항은 임상연구지원팀 권수현 선임연구원(shkwon@nikom.or.kr)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기재부는 국립대병원 인력충원 요구를 승인하라!”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의 국립대병원 인력충원 통제가 국립대병원을 위험한 병원으로 만들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즉 기재부는 병원이 요구하는 필요인력 충원을 거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인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병원노동자들은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불가하며, 결국 환자들에게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없다는 것. 이런 가운데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지난달 29일 국립대병원 인력을 통제하는 기재부를 규탄하고 인력 충원을 위한 기재부 대응 투쟁을 결의하는 기자회견을 개최, 인력충원 요구를 즉각 승인하고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책정을 촉구했다. 의료연대본부측에 따르면 기재부는 지난 4월부터 각 국립대병원이 요청한 총 937명의 인력 충원에 대해 불과 128명만 승인했다.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전국이 코로나19로 인한 공포를 겪어야 했던 시기임에도 기재부는 국립대병원의 인력충원 요청에 대해 불과 13.6%만 승인했다는 것이다. 이날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본부 김흥수 본부장은 여는말을 통해 “국립대병원의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함에도 인력 충원 승인 권한을 갖고 있는 기재부는 방관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인원충원 요구를 거부한다면 공공기관 안전인력 확보 차원에서 더 큰 투쟁을 진행할 것이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기재부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현장발언에서 경북대병원분회 김영희 분회장은 코로나시기 간호사 증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에도 기재부는 노·사 인력충원 합의조차 승인하지 않고 있고, 정부지침에 따른 100여명의 파견 용역 노동자 정규직 전환 합의 역시 기재부의 승인 거부로 인해 전환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원대병원분회 한지연 분회장은 열악한 근로조건으로 인해 개원 이후 단 한번도 간호사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음에도 기재부는 그 어떠한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무대책으로 인해 간호사들의 조기 퇴직이 이어지고 있고 이로 인해 강원도 영서권의 공공의료 기반이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인력충원 예산을 지원할 것과 국립대병원 인력충원 정원 확대를 요구하며, 공공병원 강화와 적정인력 확보를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하면서 국립대병원 인력을 통제하는 기재부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의료연대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환자와 노동자 모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공의료 강화 투쟁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
政,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로 세분화[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전략으로써 오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한다. 기존의 각 단계별 방역강도 차이가 커 단계 조정시 사회적 수용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고, 권역에서의 초동 대응의 중요성, 권역별 의료체계 역량의 편차 등을 고려해 지역적 접근을 강화한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코로나19 대응전략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 △음식점 식문화 개선 추진 현황 및 보완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1단계(생활방역)-2단계(지역 유행 단계)-3단계(전국 유행 단계)로 구성돼있었다. 그러나 1.5단계(지역유행단계, 지역적 유행 개시)와 2.5단계(전국 유행 단계, 전국적 유행 본격화) 등을 추가하면서 총 5단계로 체계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별 전환기준은 주 평균 국내발생 일일 확진자 수가 수도권 100명 이상 타권역 30명 이상일 때 기존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된다. 다만 확진자 수가 1.5단계 기준 2배 이상 증가하거나 일일 확진자 수가 전국 300명을 초과할 때는 2단계로 격상한다. 또 일일 확진자 수가 전국 400명~500명 이상이거나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가 확인되면 전국적 유행 본격화 단계로 보고 2.5단계로 상향하게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5단계로 개편되면서 일반관리시설 14종에 대한 단계별 방역 조치도 기존 방식에서 다소 변경된다. 1단계 생활방역 체계에서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주기적 환기·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 지역 유행이 시작된 1.5단계에서는 유행 권역에 소재한 시설들에 대해 시설 면적 4㎡당 1명 등으로 이용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한다. 지역 유행이 급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하는 2단계에서는 해당 권역에 소재한 시설들에 대해 이용인원 제한을 확대하고, 음식 섭취 등 위험도 높은 활동을 금지하는 등의 조치를 실시한다. 전국 유행 단계인 2.5단계에서는 대부분의 일반관리시설에 대해 21시 이후 운영 중단 조치를 실시하며, 3단계에서는 장례식장 등 필수시설 이외의 시설은 집합금지한다. 운영이 가능한 시설들에 대해서도 방역수칙을 한 번이라도 위반할 경우 집합금지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실시한다. 모임·행사의 경우 1단계에서는 가능하나, 500명 이상 모임·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되며 자체적 방역 관리 계획을 수립해 관할 지자체에 신고·협의해야 한다. 1.5단계에서도 500인 이상 모임·행사에 대해 1단계와 동일한 조치를 적용하되, 구호, 노래, 장시간의 설명·대화 등 위험도 높은 활동을 동반하는 집회·시위, 대규모 콘서트, 축제, 학술행사 등 4종의 행사는 100인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전시·박람회 및 국제회의는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2단계에서는 100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나, 전시·박람회, 국제회의는 필수산업·경제부문임을 고려해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100인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2.5단계에서는 50인 이상, 3단계는 10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된다. 정세균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무엇이 금지되고 무엇이 허용되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개편내용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코로나19 관련 예산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방역업무에 필요한 예산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복지부 등 관계부처가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건강보험 통합 홈페이지…월 방문 수 1000만 건 예상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대국민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면 개편, 2일 동시에 오픈한다. 그동안 별도로 운영하던 사이버민원센터, 건강iN 홈페이지 등을 대표홈페이지(www.nhis.or.kr)로 통합하고, 3개의 모바일앱(M건강보험, 건강iN, 똑똑*건강UP)도 새로운 ‘The건강보험’앱으로 통합했다. 올해 월평균 방문 수가 각각 422만6705건, 278만6034건, 257만1419건인 대표 홈페이지, 사이버민원센터, 건강iN 홈페이지가 통합됨으로서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증가하고 월평균 방문 수는 약 1000만 건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에 통합된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은 국민에게 유익한 건강 관련 콘텐츠와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 관련 콘텐츠로는 △혈압계 등 기기 연동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가족에게 정해진 시간에 복약시간을 알려주는 가족 복약 알람 △영유아 예방접종일을 알려주는 영유아수첩 △검진결과를 활용한 건강검진 로드맵과 건강 예측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국민 편익을 위해서는 △나의 모바일 건강보험증 △여러 종류의 환급금을 한곳에서 신청 △어르신과 돌봄 가족을 위한 장기요양 신청 및 등급판정 결과 확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건보공단은 이번 통합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의 가장 큰 변화는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과 기능의 다양성으로, 숫자 6자리의 간편 로그인 및 자동 로그인 기능을 추가해 민원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실시간 민원처리 과정 확인과 모바일 민원서류 접수채널 신설 등 대국민 소통과 이용의 편리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메인화면 방문자의 맞춤메뉴로 접근단계를 간소화했고, 마이페이지를 통해 나의 건강보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나만의 메뉴와 찜하기 등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통합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의 새단장 기념 이벤트를 이달 2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며, 새로운 모바일앱을 설치(200명)하거나 SNS 공유(50명), 출석체크(50명)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175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7일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동시에 당첨자에게도 통보할 예정이다. -
신임 식약처장에 김강립 복지부 1차관문재인 대통령은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 복지부 1차관에는 양성일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하는 등 12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김강립 식약처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 동국대부속고, 연세대 사회학과와 미국 시카고대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1차관 등을 거쳤다. 신임 김 처장은 복지부 내에서 꼼꼼하고 소통과 화합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7년 보건의료정책실장 재임 당시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를 골자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입안에 기여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을 맡아 관련 브리핑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9월 중순까지 중대본 1총괄조정관을 맡아 코로나19 초기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증·무증상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등을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국내 방역 기틀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9월 복수차관제 도입 이후 제1차관으로 기획·조정과 복지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 때문에 향후 정책 추진에 있어 복지부와 식약처 두 정부 기관의 업무 협력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김강립 식약처장 내정자는 그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온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범부처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등 식약처 핵심 현안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차관급 인사로는 복지부 1차관에 양성일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신임 양성일 1차관은 서울 장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학사,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인디아나주립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복지부에서 연금정책국장, 인구정책실장, 사회복지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지냈다. 복지부 대변인과 연금정책국장 등도 맡은 바 있어 1차관 소관 업무 분야에서 전문성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와대는 양 신임 1차관에 대해 "부처 업무에 두루 정통할 뿐만 아니라 업무 추진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빈곤·위기 가구 지원체계 강화, 생애주기별 사회 안전망 확충 등 복지 분야 핵심정책을 차질없이 완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의과·의과 협력 통해 암환자 치료 최선”청연한방병원(병원장 김지용)이 암 환자 치료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화여대병원과 손을 맞잡았다. 청연한방병원은 최근 이화여대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과 암환자 치료를 위한 협력병원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연한방병원은 최근 개소한 암센터를 내원한 환자들 중 필요시 협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학정보, 의학기술 등을 교류해 진료와 의학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전문 보수교육과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 교류도 진행해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며, 이화여대병원과의 협약은 암센터 의료 서비스 향상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청연한방병원은 최근 1인실 4개, 2인실 2개, 3인실 7개 등 총 13개로 총 29개 병상 규모로 구성된 암센터를 개원하고 항암 방사선 부작용치료, 의과 한의과 협진 통합면역암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용 청연한방병원장은 “이처럼 이번 협약으로 암 환자 치료를 위해 한·양방이 힘을 합쳐 의료계의 혁신적인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우리 병원에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